차별화된 선진교육을 통한 꿈 키우기

▲ 광양제철초등학교 고문언 교장

광양제철초등학교는 1985년 3월 5일 포스코교육재단의 이념인 ‘자주인?창조인?도덕인’을 내걸고 전체 6학급 53명으로 개교하였다. 광양제철소 설립당시 주변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고려하여 ‘교육보국’이라는 가치를 내걸고 임직원 자녀들에게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박태준 전회장의 의지의 반영이었다. 본교는 ‘스스로 공부하며(자주), 슬기롭게 생각하는(창의), 예절바른 어린이(도덕)’이라는 교육목표로 출발하여 한때는 48학급에 이른 적도 있었으며 총 4,67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학교로서 현재 22학급 652명의 학생이 글로벌 리더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Jump Up GJES' Education! 6대 프로젝트 실천
전국에서 공모한 우수한 교사진으로 양질의 교육과 창의적이고 참된 인성으로 큰 꿈을 지닌 어린이 육성에 열과 성을 다하는 본교는 올해 3월 1일 제 6대 고문언 교장이 부임한 후 그 움직임이 더 활발해 졌다. 모든 일에 미리 준비하는 사람은 자신감을 갖게 되어 주어진 일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강조하는 것을 시작으로 처음 갖는 학부모 총회에서 부탁했던 ‘모든 일을 스스로 할 수 있게 기회주기, 공통 주제 찾고 많이 들어주기, 약속은 꼭 지키기, 매일 웃고 따뜻한 표현하기, 식탁에서 소통하기, 함께 책 읽기, 선생님 존경하기’는 고문언 교장의 교육관이 여실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중점적인 특색교육으로 「F/I/C 추방 및 두뇌음식 제공, Debating교육 활성화, 생각의 힘 창의, 독서-글쓰기, 더불어 사는 인성교육, 5대 사회과제」정착에 힘쓰고 있으며 맞춤형 특기적성 교육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실력배양에도 앞장서고 있다. 3~6학년 90명으로 조직된 ‘광철관악부’는 국내뿐 아니라 국제 관악대회 등 세계무대에서 연주 초청공연을 갖고 매년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인라인롤러부 역시 정규 수업 후 꾸준한 연습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학교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과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명문학교 '광양제철초등학교'

교과목뿐 아니라 특기분야에서까지도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광양제철초등학교가 고 교장의 바람처럼 전세계의 우상인 빌게이츠 탄생과 영재학교를 목표로 그 꿈은 꼭 이루어질 것이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