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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각종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과 대비, 연속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2023년 11월 07일 (화) 06:20:56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오늘날 기후위기와 급속한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최악의 상황까지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는 안전시스템의 대대적인 혁신이 요구되고 있으며, 특히 대형 안전사고나 재난·재해에도 기관이나 기업의 비즈니스나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는 연속성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김동헌 재난안전원장의 행보가 화제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재난 안전은 선제적 복지요 선제적 행정이다. 재난에 대응하는 전 세계적 표준이 이전에는 복구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예방과 예측을 거쳐 연속성을 갖추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에 김동헌 재난안전원장의 행보가 화제다.

전문교육 통해 각종 재난에 대응하는 전문가 양성 
2013년 설립된 재난안전원은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의 부설기관으로, 2013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부터 재해 경감활동 전문교육 운영기관으로 지정받은 국가 공인 교육기관이다. 설립 이후 재난안전원은 다변화되는 각종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관리·재난관리·위기관리·연속성관리에 관한 스페셜리스트 양성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김동헌 재난안전원장은 “재난 및 안전, 위기에서의 상황관리는 그야말로 순간순간이 의사결정의 연속이다. 이는 우리의 생명과 신체, 재산 보호에 직결되기 마련이다”면서 “각종 위기와 재난 및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정부와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 책임기관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체에서도 그에 따른 전문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해박한 관련 지식과 문제 및 정보 분석 능력, 직관력과 통찰력에 의한 정확한 판단 능력, 절대절명인 위기의  순간순간에 맞는 즉각적인 대처 능력 등 고도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요구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 김동헌 원장

현재 한국산업관계연구원 부설 재난안전원 전문교육은 행정안전부의 기업의 재난을 관리하는자 국가전문자격 ‘기업재난관리사 전문교육’(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10조의2)과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 근무하는 재난안전분야 종사자는 부임 후 6개월 이내에 이수하여야 되는 국가법정교육 ‘재난안전 분야 종사자 전문교육’(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9조의2), 그리고 영유아부터 노인, 장애인까지 온 국민이 받아야 하는 생애주기별 ‘국민안전교육’(국민안전교육진흥기본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요통신사업자의 재난대응담당자(정·부)가 보임후 1년이내, 매2년마다 받아야 되는 ‘통신재난관리 전문교육’(주요통신사업자의 통신시설 등급 지정 및 관리 기준 제10조, 제11조), 재난안전원의 민간자격교육으로 국가 재난 및 안전, 위기관리 법령체계전문가인 ‘위기관리전문가’, 학교의 등하교 및 야외학습을 지도하는 ‘학교안전교육사’ 등이 있다. 또한 국방부 국방전직교육원의 ‘재난안전관리사’ 전문교육과정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김동헌 원장은 ‘오늘날 꼭 필요한 ’위기관리 리더십‘ 및 ’안전관리 리더십‘, ‘안전관리자의 직무와 역할’, ‘재난의 이해 및 재난관리’, ‘중대재해처벌법을 장악하자’,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전략’,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의 이해’, ‘기능연속성계획 수립 이해’, ‘위기관리매뉴얼의 이해 및 작성방안’, ‘안전한국훈련 잘 받는 방법’, ‘국가재난관리기준의 적용’ 등 다수의 특강으로 수강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김 원장은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 의식 제고와 함께 전반적인 국가 위험성 평가를 통한 위험요인 발굴과 관찰 및 대비·대응 등 위기관리, 안전 기술 요소의 선정 및 숙련도 제고, 성숙도 향상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학과 법학의 학문을 섭렵한 재난·안전·위기·연속성 분야의 촤강의 전문가
김동헌 원장은 지난 2007년 소방방재청에 기업 재난관리 정책추진기획단에 상근전문위원으로 근무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재난·안전·위기·연속성관리 전문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재난 및 안전관리, 위기 및 연속성 관리, 화학물질 및 사고관리, 중대재해 및 안전수준진단 및 빌딩풍 재해대책, 기후변화 및 기후위기대책 등 관련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인정받은 그는 지난 2012년부터 한국산업관계연구원 부설기관인 재난안전원의 수장으로 관련 연구 및 교육, 컨설팅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의 수석연구위원, 열린사이버대학교 소방방재안전학과 특임교수, 행정안전부의 안전한국훈련 중앙평가위원, 한국지업재난관리사회 이사, 한국방재안전학회 종신회원, 한국IT전문가협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우석대학교 대학원 재난안전공학과 겸임교수, 동아대학교 대학원 국제법무학과 재난안전정책전공 겸임교수를 역임하면서 수업과 논문지도를 통하여 공학과 법학의 학문을 동시에 섭렵함으로 인하여 매우 폭넓은 지식을 가지게 되었다. 

재난·안전 분야의 사각지대 대상으로 철저한 점검 촉구
김 원장은 재난은 발생가능성과 취약성과 피해예측 등을 분석한 재난위험성평가를 통해 예측 가능할 수 있으며, 재난에 대한 대비·대응은 적극적인 사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취약계층 재난 대처 방안은 이슈가 되었다. 사회적 약자, 빈곤층 등에 사회적, 경제적 지원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큰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대규모 재난과 재해가 발생하면 우선 구조 대상 지역을 지정할 경우, 지역별 일정 부분 조치를 취할 수 있다. 하지만 취약 계층 대상별 구체적인 예방과 대응책이 없을 경우 피해의 규모는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 있다. 김 원장이 “분명한 사실은 재난·안전·위기 분야에도 취약 계층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재난·안전·위기 분야의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한 국가적 차원의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통해 한 명의 국민도 빠짐없이 국가가 나를 지켜주고 있다는 믿음이 들게끔 해야 한다”고 지적한 배경이다.

김동헌 원장은 “반복적인 재난 안전교육을 통한 국민 모두의 재난안전 역량의 강화와 해당 분야에 대한 투자가 뒷받침 된다면 재난의 피해를 낮출 수 있으며 재난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도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하다”며 “예기치 못한 각종 안전사고 및 재해로 인해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귀한 목숨을 잃어가고 있다. 이러한 급작스런 희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민의 각종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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