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3.11.28 화 15:36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피플·칼럼
     
“문제해결력은 결국 탐구와 발견을 통해 성장시키는 것”
2023년 11월 07일 (화) 05:36:32 이경아 기자 ka6161@newsmaker.or.kr

0세부터 만 5세의 영유아기에는 80% 이상의 뇌발달 완성되면서, 이 시기 발달이 학령기를 비롯해 청소년기 발달에 지속적으로 영향으로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유아기에는 하루가 다르게 급격한 성장을 하게 되므로 발달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인지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경아 기자 ka6161@

▲ 문유정 대표

완구 업계가 디지털 매체의 요란한 자극물에 기인하여 그저 재미만을 추구하는 장난감에서 탈피해 두뇌육아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놀이를 통해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려는 완구 제품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두뇌육아’ 방식은 아이의 두뇌 발달을 촉진하고, 지능, 창의력, 감성, 사회성 등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두는 것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호기심을 따라 탐구하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하는 동기를 얻게 되는 완구로 인해 아이들은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이러한 완구를 아이에게 선물하려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완구 업계가 놀이 중심인 장난감에서 탈피해 창의력이나 감각 발달에 교육을 주는 완구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아이들 교육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장난감도 단순 흥미가 아닌 창의력이나 감각 발달에 도움을 주는 완구를 아이에게 선물하려는 부모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아기의 호기심 충족시키는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 선보여

앰비토이코리아의 행보가 화제다. 가장 스마트한 유렵 영유아 명품장난감브랜드 앰비토이즈(Ambitoys)와 영국 맨체스터의 명품교구브랜드 James Galt & Co.ltd(골든토이즈)의 한국공식총판회사로, 국내에 본격 수입된 이후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2020 소비자 만족 브랜드대상 도소매업/영유아완구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앰비토이즈는 영유아 장난감 분야에서 독창적인 제품으로 손꼽힌다. 최고급 ABS 플라스틱을 사용해 CE유럽기준), ASTM(미국기준), KC 인증을 받아 아이가 입에 물고 빨아도 안전한 믿을 수 있는 완구로 특유의 밝은 컬러와 아이들이 즉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독창적인 게임 방식으로 영유아의 감각 발달을 촉진하고 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우는데 효과적이다. 이에 지난 2013년에는 영국의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이 로열 베이비 조지의 첫 번째 장난감으로 해바라기 래틀을 선택해 ‘영국 왕실이 선택한 로열 베이비의 장난감’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명품 교구 브랜드인 골드토이즈는 19세기부터 이어진 유럽 정통 교구 브랜드로 0세의 영유아는 물론 초등학생까지도 발달에 도움이 될 장난감과 교구, 문구류 등 수백 가지 종류의 완구를 선보이며 인지도를 얻고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유아기 과학교육’에 초점을 맞춘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인 ‘레인보우 사이언스’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 연구진들이 약 1년 여 간의 연구 끝에 유아기 과학교육을 위해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실험 가이드북과 워크북, 교사지침서로 구성된 과학실험 키트로, ‘공룡 실험’, ‘비눗방울 실험’, ‘자연 실험’, ‘무지개 실험’, ‘슬라임 미니 실험’, ‘'주방 실험’, ‘슬라임 실험’, ‘과학 실험’, ‘우주 실험’, ‘우리의 몸 실험’, ‘야광 실험’, ‘물리력 실험’, ‘자석 실험’, ‘자이언트 실험’ 등 14가지 실험 키트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느껴보고, 탐구한 끝에 과학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중·고등학교 수준의 과학 이론을 학습이 아닌 놀이로 접근해 더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스스로 체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에는 Preschool Awards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거두었다. 문유정 앰비토이코리아 대표는 “영유아기는 감각발달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시기인 만큼, 한창 호기심이 왕성할 나이에 과학실험을 통해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지식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마땅하다”면서 “복잡한 과학 개념과 관련한 어려운 학습은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이루어지지만 유·초등시기 동안에 과학교육의 기초적 역량 형성은 필수다. 특히 유·초등시기에 기초과학능력이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이들의 실력 향상 아닌 흥미 높이는데 교육의 초점 맞춰야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필요하다. 문유정 대표가 스팀(STEAM)교육을 강조하는 이유다. 디지털 기반 융합교육인 스팀(STEAM)은 과학(Science(과학),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인문예술(Arts), 수학(Mathematics) 등 다양한 교과의 지식을 단편적으로 활용하기보다 이를 융합해 다양한 각도에서 사고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이다. 오늘날 스팀 분야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추세다. 누구나 수학자, 과학자가 될 이유는 없지만 적어도 아이들이 수학·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그것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음 자세를 갖추게끔 하는 게 필요하다. 이에 문유정 대표는 스팀 분야 교육 시 실력 향상이라는 목표를 놓고 조바심을 내기보다는 아이들이 해당 분야에 스스로 흥미를 높이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문 대표는 “문제해결력은 결국 탐구와 발견을 통해 성장시키는 것이다. 실험을 통해 직접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고 경험해 본 아이들은 성장해서도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단순히 점수를 잘 받기 위해 과학을 공부하는 아이가 아닌, 진정으로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로 성장해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피력했다. NM

 

이경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