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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맛과 프랭크커핀바만의 멋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2023년 10월 06일 (금) 15:06:45 김미주 kmj@newsmaker.or.kr

한때 인기창업아이템으로 불렸던 카페, 길거리를 보면 하나의 건물에 여러 개의 카페가 입점한 곳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만큼 현재 대한민국은 카페 공화국이라 불릴 정도로 수많은 카페가 생겨나고 있다. 

김미주 기자 kmj@

이제는 카페가 레드오션에 접어든 만큼 독특한 브랜드의 강점 없이는 성공하기 어려워졌다. 때문에 카페 창업 준비를 하기 전에는 매출은 물론 시장에서 살아남을 만한 경쟁력은 지녔는지 살펴봐야 한다.

▲ 전준수 대표

정통 에스프레소의 맛 구현한 전주 최초의 에스프레소바
이제 대세는 ‘아아’ 말고 에스프레소! 커피 본연의 오롯한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는 정통 에스프레소의 매력에 빠진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유럽 노천카페의 분위기와 대형 카페의 상업성을 결합한 색다른 커피전문점인 프랭크커핀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지난 2020년 문을 연 프랭크커핀바는 코로나 시기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10여 년간 바리스타로 일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의 맛을 구현해낸 전준수 대표가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브랜드화한 덕분이다. 전준수 프랭크커핀바 대표는 “힘겨운 시기였지만 우리의 스타일과 문화를 정립한다면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했다”면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유럽 정통 카페의 모습을 국내에 보여주고 싶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그렇게 전주 최초의 에스프레소바로 출발한 프랭크커핀바는 현재 가장 순수한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카페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에 카카오 토핑을 얹어 다크한 맛이 일품인 카페 알베로, 부드러운 크림과 카카오로 달콤한 맛을 전하는 카페 바치오, 꾸덕한 생크림이 올라간 카페 콘파나, 레몬즙을 곁들여 마시는 카페 로마노, 커피 슬러쉬와 함께 먹는 카페 그라니타,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는 카페 아포가토 등 다양한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아울러 라떼를 베이스로 크림과 시럽이 한데 어우러져 더욱 깊이 있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프랭크커핀바의 시그니처 음료인 프랭크 커피도 선보였다.

전준수 프랭크커핀바 대표는 “프랭크커핀바의 메뉴는 다른 카페에서도 드실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러나 저희는 다른 카페와 딱 한 가지가 다르다. 바로 맛이다”면서 “본질 추구의 일환에서 맛있는 원두를 쓰고 맛있게 커피를 내리니까 이색 메뉴 없이도 많은 분이 찾아와 주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심사평가 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으로부터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프랭크커핀바는 커피 맛 뿐만 아니라 분위기 맛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소비자의 호감도를 높이고 재방문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높은 점수를 획득하기도 했다.

▲ 지난 2020년 문을 연 프랭크커핀바는 코로나 시기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누구에게나 낭만과 여유를 선사하는 공간이 되다
커피 한 잔에 자신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남녀노소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던 전준수 대표. 그는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는 카페가 아니라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변해도 여러분들의 곁에서 오랫동안 그 자리를 지키며 언제든 찾을 수 있도록 기억 한 켠에 남아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전 대표가 카페 1층 내부는 유럽 빈티지로, 2층은 동양의 빈티지 느낌으로 직접 인테리어에 참여한 것은 물론, 직접 선곡한 재즈음악으로 많은 이들에게 낭만과 여유를 선사하고 있는 것 역시 그 일환이다. 차별화된 커피의 맛, 그리고 프랭크커핀바만의 멋을 경쟁력으로 내세운 프랭크커핀바는 소비자의 입소문을 타고 전 지역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전주 완선 본점 외에도 전주 효자점이 성업 중이며 용인, 수원, 대전, 익산, 군산, 청주, 광주(동명·수완·첨단), 순천, 울산, 포항 등 전국 각지에 25개 가맹점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수도권 진출과 백화점 입점을 목표로 체인본부에서는 가맹 계약을 맺은 예비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본점에서 2주 간 커피교육을 진행하며 매장 운영 노하우도 전수하고 있다. 전준수 대표는 “프랭크커핀바는 현재 전국적으로 매장을 넓혀가고 있다. 하루에도 많게는 수십 개의 카페가 생기고 없어지는 상황에서 저희 브랜드를 선택해주시고 좋아해주신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다”면서 “프랭크커핀바는 현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팀원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가장 기본인 맛과 저희만의 멋 그리고 분위기를 다잡는 분위기가 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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