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이영수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직무대리 김길석)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 할인행사」를 통해 광주·전남 우수 추석 명절상품 판매를 추진한다.

▲ 광주브랜드관(자료=전남지방우정청)

 전남지방우정청은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9월 4일부터 우체국쇼핑몰을 통해 광주·전남 우수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광주·전남의 약 18개 공공·지자체 협업을 통해 2억 원의 예산을 활용한 할인쿠폰 제공으로 국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 남도장터 브랜드관(자료=전남지방우정청)

 9월 12일 ~ 14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우체국쇼핑과 네이버에서는「추석 DOWN 추석 릴레이 라이브」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9월 12일에는 영광 굴비(10미, 22~22.5cm)를, 9월 13일에는 목포의 멸치+새우 세트를, 9월 14일에는 완도 전복(1kg, 9~10미)을 25~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방송을 통해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

 김길석 전남지방우정청장 직무대리는“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을 통해 우수한 광주·전남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우리 농어가를 살리는 착한 우체국쇼핑을 통해 건강한 상품을 착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알뜰 쇼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