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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가는 회원과 동행하여 착한 부자가 되고 싶은 공동체”
2023년 07월 09일 (일) 13:29:47 김미주 기자 kmj@newsmaker.or.kr

통계청의 ‘2021 농림어업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대비 농림어업의 비중은 1980년 16%에서 2019년 1.8%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1980년 1080만 명이던 농가 인구는 2021년 221만 5000명까지 감소했다.

김미주 기자 kmj@

최근 농식품부는 스마트 농업을 확산시켜 농업 혁신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스마트 농업은 농업을 정보통신기술(ICT)에 접목해 생산물의 품질과 생산 효율을 높이는 개념이다. 노동인구와 농지 감소,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 이변 문제 등을 해결할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 황진용 대표

회원 모두가 주인인 플랫폼 사업 ‘동행가’
황진용 한국스마트팜 대표의 행보가 화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황진용 대표는 35년 제조업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를 개발, ‘동행가(同行家)’라는 플랫폼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한국바이오는 GT몰을 통해 최적의 가격으로 양질의 제품을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황진용 한국스마트팜 대표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 국민연금 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면서 “스마트 팜테크는 또 다른 연금이다”고 강조한다. 스마트팜은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온실의 온·습도, 이산화탄소 등을 모니터링하고 창문 개폐, 영양분 공급 등을 원격자동으로 제어하여 재배하는 작물의 최적 생육환경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 농장이다. 2023년 현재 전 세계 스마트팜 시장 규모는 26조 7천억 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한국바이오는 이러한 스마트팜을 통해 뿌리보다 줄기와 잎에 사포닌 함량이 무려 8배 이상 많이 함유된 더 착한 새싹인삼을 재배하고 있다. 스마트팜 설비는 7단까지 높게 심을 수 있어 30평 기준 한 달에 약 6만 뿌리 생산이 가능하다.

황진용 대표는 “더 착한 새싹인삼은 줄기와 잎을 통째로 드셔야 하며 농약 한 방울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안전하게 드실 수 있다”면서 “한국바이오가 재배하는 새싹인삼은 100% 유기농으로 면역력 증진, 혈관 건강, 암 예방, 간기능 보호, 피부건강 및 미백효과, 신경안정 및 집중력 강화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1년근 인삼을 스마트팜 설비에 옮겨 심고 20-40일이면 수확이 가능하다. 40일이 넘으면 잎이 노랗게 되고 잎이 떨어지는데, 새싹인삼은 뿌리부터 잎까지 통째로 먹기 때문에 잎도 중요하다.

한국스마트팜 황진용 대표는 “새싹인삼은 플랫폼 사업을 병행하지 않으면 진행하기 어려운 사업”이라며 “40일이 되기 전에 수확해서 냉장 보관을 하는데 냉장보관 후 두 달을 넘기면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수확 후 빠른 판매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 황칠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다산 정약용이 “보물 중의 보물”이라고 극찬한 황칠나무는 대한민국에서마 자생하는 고유 수종으로, 산삼나무라 불릴 정도로 비타민C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여 예전에는 식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매우 사치스러울 정도의 귀한 약재로 알려져 있다. 한국바이오는 이러한 황칠을 활용하여 황칠나무차, 황칠 장어진액, 황칠삼 요리박사, GT황칠 파워어보 등의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행복한 케어팜 ‘행복 마을’ 사업 추진

사업 원년 500명의 회원수를 확보했던 한국바이오는 현재 3000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새싹삼, 두릅, 와사비 재배 및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행복한 케어팜이자 귀농 귀촌 상품인 ‘행복 마을’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노후에 회원들이 같이 한 마을에 모여서 두릅, 새싹 인삼, 황칠 등을 재배하고 만들어서 판매하는 공동체 마을로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의 3000평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300평의 경우 농가주택 22평과 하우스 50평, 150평의 경우 농막주택 6평 복층을 분양한다.

또한 인삼 12만 뿌리, 두릅, 와사비 등을 재배하는 60평의 재배사가 공동으로 주어진다. 하우스 5동에는 다유기, 황칠나무, 와사비, 스테비아. 미나리 등을 재배하고 있다. 사업 3년차에 회원 1만 명을 달성하겠다는 황진용 대표는 “오랜 우여곡절을 겪으며 얻은 교훈은 누구와 일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라며 “돌이켜 보면 일이 안 될 때는 이상한 사람이 곁에 있었고 일이 잘 될 때는 좋은 사람이 옆에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회사는 수당이 목적이 아닌 진심으로 회원과 동행하여 착한 부자가 되고 싶은 공동체”라며 “‘동행가’ 가족에 참여하시는 바로 이 순간이 기적”이라고 피력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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