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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분야는 한국분체기계가 집중해야 할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
2023년 07월 09일 (일) 09:52:12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라는 단어가 일상에서 직접 체화되고 있는 현대사회. 그리고 이에 대한 해결책 중 하나로 제안되고 있는 것이 에너지 효율 개선이다. 에너지 효율 개선이 또다른 발전이며,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직접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황태일 기자 hti@

2050년까지 세계 에너지 사용량은 2020년 대비 약 5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수치는 산업계 에너지 소비량을 포함한다. 연구조사 작성 시점인 2022년 4분기엔 석유, 가스, 전기 등 에너지 비용이 특히 높아지면서 기업의 추가적인 에너지 비용 상승 결과를 가져왔다. 그리고 에너지 가격은 앞으로도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안태철 회장

원자재 최대 수율 확보하는 혁신적인 공정 개발
안태철 한국분체기계(주) 회장의 행보가 화제다. 나노 단위 분쇄기술 국산화에 성공, 이를 바탕으로 선진국에 국내 최초로 역수출을 진행한 바 있는 한국분체기계는 최근 2차전지 분야에서 발군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중이다. 안태철 한국분체기계(주) 회장은 “배터리는 재생 에너지 저장 매체로서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다”며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최대량의 원료를 회수하고 사람과 환경에 대한 최고 수준의 안전을 보장하는 재활용 방법에 대한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최근 한국분체기계는 구리, 리튬, 니켈, 코발트, 알루미늄을 친환경적으로 효율적으로 회수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공정을 개발했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이는 보호분위기에서 가스가 새지 않는 공정으로 보장되며 기존 방법보다 훨씬 적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러한 공정은 적은 처리량을 위한 모듈식 설계를 통해 다양한 크기의 모델에 사용이 가능하며 높은 공정 신뢰성을 확보할 뿐 아니라 모든 직업 건강과 안전 표준을 준수한다. 또한 알루미늄, 흑연, 리튬까지 원자재 최대 수율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서비스도 제공한다.

안태철 회장은 “스파크 위험, 유독성 구성 요소 및 사용되는 다양한 재료로 인해 배터리 재활용이 어려워진다”면서 “한국분체기계는 현재까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접근 방식과 달리 안전, 환경 보호 또는 비용 효율성을 타협할 필요가 없도록 하는 혁신적인 재활용 프로세스를 개발했다”고 자부했다. 실제로 한국분체기계는 새로운 공정을 통해 알루미늄 정광, 구리 정광 및 블랙 매스와 같은 시장성 있는 고품질 최종 제품을 얻을 수 있다. 후자는 흑연, 리튬 또는 망간, 코발트 및 니켈과 같은 다양한 기타 금속을 포함한다. 응축된 전해질은 한국분체기계에 별도로 축적되기 때문에 추가 처리 또는 폐기를 위해 쉽게 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셀, 배터리 모듈, 심지어 배터리 팩에 이르기까지 공급 재료의 파쇄에 적합한 솔루션도 제공한다. 화재 및 독성 물질의 누출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보호(비활성) 대기에서 진행된다. 안태철 회장은 “한국분체기계의 공장과 모든 공정 단계는 시간당 25kg에서 몇 톤까지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확장할 수 있다”면서 “Allagg-regates는 고객의 특정 요구에 맞게 조정된다”면서 “낮은 처리량을 위한 플랜트의 모듈식 설계는 유연한 구현을 보장한다. 한국분체기계의 프로세스 및 재활용 전문가는 최대 수율을 위한 최적의 프로세스를 결정하기 위해 자체 테스트 센터에서 시험을 수행한다”고 부연했다.

2차전지 리사이클링 분야서도 발군의 역량 발휘
2차전지 분야에서 방대한 레퍼런스를 확보한 한국분체기계는 최근 2차전지 생산 공정뿐만 아니라 다 쓴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에까지 시장을 점유하면서 리딩 기업으로 도약을 하고 있는 중이다. 수년 전 L社 폴란드 생산설비 프로젝트에서는 2차전지 양극재 및 음극재의 스크랩 처리 설비를 턴키로 수주, 성공적으로 납품하기도 했다. 특히 해당 프로젝트에는 한국분체기계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이에 기존 설비의 회수율이 80% 수준에 그쳤으나 한국분체기계가 특허를 출원한 공정의 경우 회수율이 95%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며 세간의 이목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양극재나 음극재를 분쇄하는 것 외에도 다 쓴 폐배터리를 리사이클링하는 과정에서도 분쇄기술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에 2차전지 리사이클링 시스템의 경우 일본과 폴란드, 헝가리 등 선진국 수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특히 한국분체기계의 -196℃까지 급랭상태로 분쇄하는 크라이요제닉(Cryogenic, 극저온) 분쇄 기술은 2차전지 분리막 분쇄 공정에서 필수적인 기술로, 에너지 절감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마찰이나 전단과 같은 물리적 충격을 기반으로 한 분쇄가 어려운 PP, PE 등의 소재의 경우 이 기술을 활용해야만 원활한 분쇄가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한국분체기계의 행보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안 회장은 “2차전지 분야의 경우 시장성도 높고 우리가 보유한 관련 기술 또한 우수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한국분체기계가 집중해야 할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2차전지 산업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시장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청사진을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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