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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정부로부터 ‘최고 대십자훈장’ 수훈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
2015년 05월 05일 (화) 18:57:02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박근혜 대통령이 페루 정부로부터 최고 대십자 훈장을 수여받았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20일 (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은 중남미 4개국 순방 두번째 국가인 페루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페루 정부에 ‘최고 대십자훈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박근혜 대통령이 수여받은 최고 대십자훈장은 페루 태양훈장은 우호관계 수립에 기여한 타국 국가 원수에게 수여되는 훈장이다. 1821년 페루의 독립 영웅인 산 마르틴 장군이 독립유공자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 됐다. 페루를 방문한 한국 정상 가운데 페루 국회 대십자훈장을 받은 것은 박 대통령이 처음이다.

한·칠레 FTA 업그레이드에 의견 일치

중남미
   
▲ 박근혜 대통령
4개국을 순방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4월22일(현지시간) 세 번째 방문국인 칠레에서 양국의 미래 경제협력 방향으로 ▲양국 보유 FTA 네트워크 결합, 전자상거래 등을 통한 교역 활성화 ▲대규모 프로젝트 투자와 보건의료·ICT 등 고부가가치형 신산업 협력 ▲신재생에너지 보급·스마트그리드 기술개발 등 전력산업 분야 협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한·칠레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FTA 네트워크 결합과 관련해 “2004년 FTA 발효 이후 양국은 명실공이 최고의 경제협력 파트너가 됐다”며 “칠레는 중남미의, 한국은 동북아의 FTA 허브인 만큼 상대방이 가진 FTA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열린 한·칠레 정상회담에서도 “올해 들어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타결 가능성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데 앞으로 우리가 TPP 참여를 최종결정할 경우 양국 경제통상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칠레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이에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은 “칠레는 한국과 TPP 협상 과정의 경험을 공유하는 등 한국의 TPP 가입 추진을 적극 지지하고, FTAAP(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 등 여타 지역협정에서도 한국과 적극 협조해 가겠다”고 답했다.

두 정상은 또 지난 2004년 발효된 한·칠레 FTA를 10년간 변화된 통상환경에 맞게
   
▲ 박근혜 대통령은 중남미 4개국 순방 두번째 국가인 페루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페루 정부에 ‘최고 대십자훈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남미 국가 중 처음으로 칠레와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체결하는 등 ▲사회보장 협정 ▲방산·군수 협력 협정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개정 MOU ▲중소기업 및 글로벌 창업 협력 MOU ▲보건의료 MOU 등 6개 협정을 체결했다. 이러한 MOU를 토대로 우리 중소기업들이 태양광 발전분야에서 1850억원 규모의 태양광 모듈공급 및 발전사업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둘 전망이다. 에너지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칠레는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 확대하려 하고 있는데, 신재생 발전에 유리한 천혜조건을 갖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가장 성장성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가 4배 이상 증가했고, 발전량도 2배 증가하는 등 고속 성장 중이며, 2018년에는 52억불의 시장규모가 예상된다.

한편, 비즈니스포럼 이후 개최된 1:1 상담회에는 우리기업 47개사, 칠레 측 115개사가 참여해 165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19건에서 2억2300만달러의 실질 성과가 기대된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앞서 콜롬비아, 페루에서 열린 상담회 실적까지 합하면 56건 4억6432만달러에 이른다.

FTA 네트워크 통한 공동시장 구축 강조

중남미 4개국 순방의 마지막 상대국인 브라질을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한·브라질 비즈포럼서 FTA(자유무역협정) 네트워크를 통한 공동시장 구축을 강조했다. 지난 4월24일(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과 메르코수르 간 경제협력 논의가 보다 진전이 돼서 사람과 물자, 자본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공동시장 구축의 파트너십이 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한·브라질 비즈니스포럼에 참석, 축사를 통해 “브라질이 주도하는 메르코수르는 중남미 최대의 경제통합체이고, 한국은 전 세계 GDP의 73.5%에 달하는 경제권과 FTA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메르코수르는 1991년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4개국이 무역장벽을 전면 철폐키로 결정하면서 출범한 ‘남미공동시장’이다. 2012년 베네수엘라를 신규 회원국으로 받아들이면서 회원국 전체 인구는 2억7900만명, GDP합계는 중남미 전체의 60%에 가까운 3조3000억 달러에 달한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이를 통해 한국은 중남미 시장에, 메르코수르는 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러한 교역활성화를 위한 공동노력뿐 아니라 ▲철도·항만·전력 등 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 ▲인력교류 활성화 등을 한국과 브라질 간 미래협력 방안으로 제시했다. NM

   
▲ 중남미 4개국 순방의 마지막 상대국인 브라질을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한·브라질 비즈포럼서 FTA(자유무역협정) 네트워크를 통한 공동시장 구축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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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114.XXX.XXX.230)
2015-08-04 19: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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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대십자 훈장이라니 정말로 멋지네여 저도 나중에 커서 꼭 한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저희나라를 위해 고생중이신 대통령님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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