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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실천 속에 ‘마음’ 치유하는 참 의료인”
박언휘종합내과 박언휘 원장
2015년 05월 04일 (월) 18:30:15 정재원 기자 jjw@newsmaker.or.kr


젊게 사는 비결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쉽고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고 또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바로 긍정적으로 살며 많이 웃고, 적당한 운동과 식사량 줄이기, 자연식품 섭취, 야채 과일 먹기, 물 많이 마시기, 좋은 친구 만나기, 숙면 취하기, 노래 부르기, 행복하기, 종교 갖기, 차 마시기 등이다.

정재원기자 jjw@

국내 최초로 한국노화방지연구소를 운영하며 취미생활·운동·식사량 줄이기가 ‘노화 예방의 핵심’임을 설파하며, 인술을 통한 사랑 그리고 나눔과 베풂의 생활신조를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는 대구의 '슈바이처' 박언휘종합내과 박언휘 원장을 찾아보았다. 

‘소통’과 ‘공유’를 원칙으로...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대구의 '슈바이처'

박원휘종합내과가 타 병원들과 차별화한 부분은 바로 ‘소통’과 ‘공유’이다. 한 명의 환자라도 효과적이고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주기적인 소통을 함으로써 ‘토털 의료 서비스’를 지향하는 것. 이러한 소통은 모든 직원들 간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원동력이 되었고 이는 곧바로 진료의 효율화와 치료의 우수성으로 이어졌다. 울릉도 출신의 박 원장은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경북 성주군보건소를 시작으로 ‘인술(仁術)’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박원휘 원장은
   
▲ 박언휘 원장
경산대의료원 양방원장, 대구동부 허병원장 그리고 미국뉴욕주립대학병원, 경북대학교부속병원 소화기내과 등을 거쳐 2005년, 현재의 박언휘종합내과의원을 개원해 다수의 환자들을 진료하고 의료봉사를 해오고 있다. 박 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환자를 위한 무료 진료, 의약품 기증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면서 대구의 '슈바이처'로 불리우고 있으며 농촌지역순회 사회복지단체 의료봉사, 중증장애인을 위한 생필품 보내기와 도서벽지 및 교도소·군부대 등에 도서보내기 운동, 장애인·노인·여성 대상 가정방문 생활실태조사 등을 통해 봉사를 삶의 일부분으로 삼고 있다. 박 원장은 "자원봉사 활동은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 타인과 더불어 선한 활동을 하는 것을 통해 자기실현을 위한 하나의 기회이며 자아초월을 지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원장은 ‘치료를 받지 못해 장애인이 되는 사람은 없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주말마다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찾아 의료봉사에 앞장서 왔다. 박언휘 원장은 “봉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며 누군가는 해야 한다. 우리가 홀로 삶을 지탱할 수 없다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진리이며 삶은 공유함으로써 가치와 의미가 있는 것이다.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성심껏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사회를 가꾸어 간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분명 행복해지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장은 1998년 ‘동아일보’가 선정한 ‘전국명의’에 꼽히고 2001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는 등 명의로서의 공적인 인정을 받아왔으며 최근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의료부문 대상, 한국의사협회 의료봉사상 등 다수의 시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어릴 적부터 문예에 조회가 깊어 한국문학신문 이사, 국보문학 편집위원, 한국일보 편집위원을 지낸 바 있는 박 원장은 한국문학신문 신춘문예에 시 ‘동굴탐사’가 당선돼 시인으로 등단한 시인이기도 하다. 의술로서만이 아닌, 아름다운 글쓰기로 환자들의 마음까지도 치유하고 싶다는 박 원장은 국제한민족연구재단 대표와 공동으로 <숙명 박근혜, 그의 삶과 대한민국>이라는 책도 집필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신체는 물론 마음까지 치유하는 의료인, ‘20세의 젊음을 120세까지’

‘질병만큼 환자를 잘 알아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는 박 언휘원장에게 환자는 ‘가족’과도 같다.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환자들을 진료했지만 박 원장은 그 환자들의 얼굴과 상태를 절대 잊지 않는다고 한다. 진료 전 먼저 환자의 말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마음으로 환자를 이해하면서 환자의 입장이 되는 것이 진정한 의사의 자세라고 그는 믿기에 ‘가족’ 이상으로 환자를 대할 수밖에 없다고. 그렇기에 진료를 행하는 것 이상으로 환자에게 관심을 갖고 환자의 신체적 상처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까지 ‘케어’함으로써 진정한 ‘히포크라테스’ 정신을 지켜가고 있다.

‘20세의 젊음을 120세까지’라는 슬로건으로 환자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박언휘종합내과의원’은 진료와 함께 맞춤형 선택 건강검진 프로그램 성인병, 암 검진 등 종합검진을 시행하고 있으며 노화방지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노화방지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 원장은  대한민국 노화방지 1호 명인이다. 박 원장은 “젊게 사는 비결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쉽고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고 또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박 원장이 권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살며 많이 웃고, 적당한 운동과 식사량 줄이기, 자연식품 섭취, 야채 과일 먹기, 물 많이 마시기, 좋은 친구 만나기, 숙면 취하기, 노래 부르기, 행복하기, 종교 갖기, 차 마시기 등이다.

박 원장은 “현대인은 몸을 젊게 유지하고 작은 병을 통해 병원의 의료혜택을 받으면서 유병장수(有病長壽)해야 한다”며 “노화방지의 핵심은 사람에게 올 수 있는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예방요법”이라고 말했다. 박 원장은 이어 “정기적으로 1년에 한두 번 혈액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고, 스스로 마음가짐을 통해 긍정적인 삶을 사는 게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또한 “약이나 식품을 통해 대체하고, 자신의 즐거움을 찾기 위한 취미생활이나 적당한 운동도 건강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박 원장은 노화방지연구소 설치 및 연구, 호르몬, 항산화제 요법 등을 통한 피부노화방지 등 노화`비만 방지프로그램 운영과 끊임없는 의료봉사가 인정돼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에서 ‘의료연구봉사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박 원장은 “앞으로 사람들이 돈을 들이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화방지 교육과 홍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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