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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육, 아동중심 철학 실천하는 자연숲속의 유치원
2023년 06월 07일 (수) 15:21:24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유아기의 즐거운 놀이 경험은 긍정적 자아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 시기를 건강하게 보내며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나아가 성숙한 성인으로 사회에 우뚝 서게 하는 데도 일조를 한다. 그 시작이 유아기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유치원 교육은 아동 중심, 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실천이 요체다. 유아 놀이는 놀이이자 학습이고 예술이면서 성장 과정에 필수 교육이다. 자기를 둘러싼 주변을 알아가는 보편적 과정이면서 궁극적으로 놀이를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인성 교육이다.

▲ 강설순 원장

다양한 체험놀이 통해 창의적 인성 발달 향상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미래샘유치원은 용인지역의 명품 유치원으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강설순 미래샘유치원장은 “미래샘은 아이가 ‘미래샘’에서 신명나게 놀면서 특별히 소중히 여김을 받았던 경험들이 그의 온 생의 삶에 마르지 않고 솟아나오는 희망과 기쁨의 샘물이라는 뜻”이라며 “미래샘유치원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생태교육, 아동중심 철학을 실천하는 자연숲속의 유치원”이라고 강조한다.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산꼭대기 숲속에 자리한 이곳은 넓은 잔디운동장과 온갖 예술 체험놀이가 펼쳐지는 숲 아뜰리에, 자전거 타기 및 줄넘기 등 다양한 운동놀이를 할 수 있는 긴 트랙을 갖춘 대운동장, 자연 소나무 숲속에 모험놀이터와 모임터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산책길, 수많은 종류의 채소들을 가꾸는 텃밭과 매실과수원 등 아이들에게 매력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샘유치원은 자연과 질 높은 음악, 미술, 문학 작품을 융합한 오감체험 놀이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숲 교실 프로그램, 텃밭 노작 프로그램, 운동놀이 프로그램, 예술융합 프로그램, 사이언스쿠킹 프로그램 등은 미래샘의 주요 핵심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연 숲속에서 수만 가지 자연 놀잇감을 통한 다양한 탐색과 체험 놀이를 통해 과학적, 창의적, 예술적 사고를 증진시키고, 자연의 변화를 온몸으로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발달과 창의적 인성발달을 향상시키는 산책과 바깥놀이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생태의 변화를 온몸으로 체험하며 자연과 함께 사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능력을 키워 세상의 가치로운 일에 취해 즐거움을 느낄 줄 아는 행복한 아이로 자라나게 된다. 강설순 원장은 “오늘날 지구상의 수많은 문제에 창의적으로 대처하고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정신력 갖추려면, 특히, 유아기는 놀이에 깊이 빠지는 열정과 기쁨을 주는 요소를 만날 수 있고, 일상 속에서 자유로운 상상과 마음껏 뛰어노는 매력적인 놀이터가 유치원이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유아들의 상상력과 흥미 자극하는 교수법 적용
1980년대 후반부터 유치원 운영과 유아교육의 외길을 걸어온 강설순 원장.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전공 석사 및 동 대학원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강 원장은 수원 한얼 유치원장, 서울 목동 카도릭 유치원 원장, 오산대학교 유아교육과 및 경원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 성균관대학교 생활과학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40여 년간 쌓아온 교육 경력과 연구를 바탕으로 강 원장은 미래의 주역들이 신나게 놀면서 잠재력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격과 자주적이고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초석을 다지고 있는 중이다. 그가 놀이를 통해 배움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 성취감 등 학습에 대한 즐거움의 기초를 만들고, 창의성 발달을 위해 질 높은 예술, 문학 작품을 활용한 유아들의 상상력과 흥미를 자극하는 교수전략으로 학습에 대한 즐거움에 빠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 역시 그 일환이다.

강 원장은 “수준 높은 미술작품 속에는 다양한 문화와 생활, 역사가 담겨 있고, 수많은 미술적 수학적, 예술적 요소들이 들어 있다”면서 “이러한 작품을 통해 유아 자신의 경험과 관련지어 생각과 느낌을 이야기로 표현하고, 이를 질 높은 음악과 융합하여 다양한 기본 동작 즉 춤으로 표현하는 즐거움을 통해 시 감각 및 음악적 감수성과 심미감의 발달을 돕는다”고 부연했다. 아이들이 가진 능력을 잘 활용해 나갈 수 있도록 모델을 보여주고 환경을 조성해주며 적절한 발판을 놓아주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오늘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강설순 원장. 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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