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인구 10명 가운데 1명이 만성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발표했다. 2억6400만 명에 이르는 적지 않은 인류가 고통을 겪고 있으며, 코로나19를 거치며 더욱 늘었다.

윤담 기자 hyd@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2022년 6월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우울증 진료 환자는 93만3481명으로 2020년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만으로 한국 사회 전체를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우울증 환자들이 상당수에 이르며, 일반인 가운데도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사례가 적지 않음을 짐작할 수 있다.

▲ 인종덕 원장

치유와 생활의 힘 만드는 글로벌 생명에너지 명상
인종덕 삼봉명상문화대학 원장의 행보가 화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수천 년 동안 검증된 생명과학 명상 수련프로그램인 글로벌 생명에너지 명상 수련 프로그램을 운영, 사회 소외계층과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있는 인물이다. 인종덕 원장에 의하면 글로벌 생명에너지 명상 수련 프로그램은 종교의 갈등 없이 내안의 기(氣)를 살리는 수련법으로, 각 종교에서 보이지 않지만 우리들에게 존재하는 생명에너지를 이르는 말씀들을 구체적인 현대과학으로 실현시키는 인류보편적인 우주 유일의 생명에너지 과학 명상 수련이다.

인종덕 삼봉명상대학 원장은 “글로벌 생명에너지 명상은 가장 쉽게, 가장 빠르게 마음의 내외공을 쌓으며 치유와 생활의 힘을 만들어내는 수련법”이라며 “별도의 경비 없이, 장소와 시간, 복장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인종덕 원장은 현대는 우주에너지 시대로, 우리의 생명에너지 성전(마음)을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우리들 몸속에 어떤 신비한 생명에너지가 생겨난다는 원리를 과학적으로 연구해야 할 시기라고 주장한다. 오늘날 인류가 지구보호, 자손 보존하는데 전력을 다하지 않는다면 희망을 찾기 어렵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인종덕 원장은 “이제 때가 되어 우리들의 생명 미라클 에너지 시대가 시작되었다. 말로만 하는 명상이 아니다”면서 “실생활에 바로 연결해서 바로 사용하는 우주 유일의 3000년 히말라야 명상 수련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3000년의 역사와 전통 생명과학 에너지 명상수련으로 일평생 수련해온 인종덕 원장은 체득과 깨달음을 통해 두 가지 힐링 에너지와 벽사에너지 등 두 가지의 생명에너지 기운(氣運)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그 보이지 않는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국립서울대학교 문리학과에서 현대과학 학술논문으로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다. 뿐만 아니라 아일랜드교회 신유세미나, 아일랜드 호텔 힐링 세미나, 영국 런던대학 힐링 세미나 외에도 런던의 체육관과 호텔에서 수차례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런던 SKY TV 생방송에 출연해 글로벌 생명에너지 명상수련의 효과를 시연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미라클 에너지의 문을 여는 스위치는 우리의 마음
하루하루 숨 가쁘게 살아가는 과정에서 받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현대인들은 창의성과 집중력이 떨어지며 생산성 저하, 악화, 몸과 마음의 부조화로 이어지는 심인성질환인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등등 많은 부작용을 얻고 있다. 인종덕 원장이 “우리에게 내재되어 있는 원기(元氣)를 살려 나가야한다”는 명제를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인종덕 원장은 “우리는 우주 창조의 원리에 따라 전기체電氣體 Bio field energy로 만들어진 생명체로, 이제는 우리들의 생명에너지 원천인 마음을 건전하게 하고, 생산적인 방법으로 사용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일 때이며 이것이 우리들을 우주 창조주의 생명 섭리에 따르는 것이다”고 강조한다.

인 원장에 의하면 미라클 에너지 문을 여는 스위치는 우리들의 마음이다. 이것은 시대적인 상황에 적응하기 위한 필수과정이다. 이에 인종덕 원장은 우리들이 궁금해하는 해답을 제시해줄 <마음과 몸 우주 힐링 성서>의 출판하는 한편 매주 토요일 아산시에 소재한 범국민 기사랑방 총본부에서 무료체험도 실시하고 있다. 인종덕 원장은 “건전하고 생산적인 정신문화가 정착되어야 할 세상이 왔다”면서 “지금은 바이러스 시대가 오기 전의 시대가 아니다. 우리가 예측하지 못했던 코로나19의 세상을 만난 것처럼, 앞으로 새롭게 닥쳐올 엄청난 재난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그것만이 우리가 존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녹고 있기 때문에 빙하 속에 묻혀 있는 새로운 바이러스들이 세상 밖으로 창궐하고 있다”며 “그것들이 인류에게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은 과학계의 정설이다. 이제 진정 몸과 마음의 유비무환(有備無患) 시대가 왔다”고 피력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