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대를 관통하는 화두는 단연 ‘인공지능(AI)’이다. 모두가 인공지능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을 얘기하지만, 인간의 고유역량인 자연지능에 대해서는 관심이 덜하다.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는 결국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유기제에 대한 영역이 핵심이 될 수밖에 없다.
 
윤담 기자 hyd@

이제 두뇌계발이 이성 중심에서 정서와 지행일치까지 포함하는 넓은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 오랜 세월 인간이 해온 일을 AI가 대체하는 변화 추세에 따라 현실적으로도 두뇌계발을 합리적 이성의 계발에만 묶어둘 수 없게 되었고, 다양한 두뇌계발법에 관한 사회적 관심도 커졌다.

한자와 영어를 두뇌계발 도구로 활용하는 프로그램
최정수 박사의 행보가 화제다. 30여 년간 두뇌계발에 매달려온 최정수 박사는 뇌계발 학문의 외길을 걸어오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정수박사한자속독과 최정수박사집중력영어 프로그램은 최정수 박사가 30여 년간 두뇌계발과 인성교육의 연관 관계를 연구한 결과를 집대성하여 개발한 것이다. 최정수 박사는 “유·초등생은 인격형성과 두뇌계발 황금기”라며 “이때의 교육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한자의 특수성과 속독의 원리를 활용해 뇌생리학적 원리에 맞춰 개발된 최정수박사한자속독과 최정수박사집중력영어 프로그램은 별도의 시간 필요 없이 프로그램 훈련 중 자연스럽게 올바른 인성이 확립되면서, 좌뇌·우뇌가 활성화되고,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이 강화되며, 초등 기초영어 저절로 빠르게 습득, 장기 기억 및 기초회화능력 정확하게 훈련되는 과학적인 융합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최정수 박사

최 박사는 “오늘날 좌뇌만 활용하는 암기식 교육은 창의력을 가로막고 있다”면서 “어릴 때부터 영어, 한자 비능률적인 암기식으로 고생만 하고 있다”고 프로그램의 개발 배경을 밝혔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바른 인성과 두뇌계발’교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들 프로그램은 이미 특허 등록을 마친데 이어 유명 학회지에 논문이 게재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KBS 아침마당, 경제TV, KBS 생생투데이 등 각종 언론 매체에 소개되면서 과학적으로 인정받은 발명특허 융합 프로그램으로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올바른 인성, 두뇌계발, 집중력 강화, 한자는 쉽고 빠르게 습득, 장기 기억, 독서능력 향상 등 융합의 시대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추세다. 이에 코로나 영향으로 강사와 출강학교는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재는 더 많이 출고되고 있다. 최정수 박사는 “한자 및 영어는 유·초등생 어차피 배워야 하는 것”이라며 “암기식으로 고생하지 말고, 한자나 영어를 두뇌계발 도구로 활용하는 과학적인 발명특허 융합교육으로 두뇌계발, 집중력강화, 한자, 영어 기존의 어떤 교육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초등 최고전문 강사 양성 과정 운영
최근 최정수박사한자속독과 최정수박사집중력영어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들 프로그램을 배우고 싶다는 학생은 많은데 강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최정수 박사는  서울 경기대와 부산 동아대 평생교육원에서 주1회 6주 완성 과정(교육비 각 30만원,교재비 별도)으로 최정수 박사의 직강을 통해 유능한 강사를 책임 육성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서울 경기대 평생교육원(6월 4일~5일), 부산 동아대 평생교육원(6월 2일~3일)에서 강사 지망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부 세미나, 2부 강사양성 개강에 대한 워크샵을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석하면 고급직업 창출은 물론 내 아이를 영재로 육성시킬 수 있는 확실한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최정수박사한자속독 인터넷 강사양성, 최정수박사집중력영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최정수 박사는 “초등생 한자는 최정수박사한자속독으로, 초등생 영어는 최정수박사집중력영어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면서 “두 프로그램 모두 바른 인성, 두뇌계발, 집중력 강화가 주 목적이다”고 피력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