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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으로 오직 시민을 위해서 사심 없이 열심히 일하겠다”
2023년 03월 07일 (화) 13:04:04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지방자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아마도 국민 개개인 및 지역사회 주민들을 지칭하는 단어인 ‘풀뿌리 민주주의’일 것이다. 지방자치를 풀뿌리에 비유하는 것은 그만큼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지방의회는 지방정치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관으로서 선거에 의해 구성되는 정통성을 갖는 합의체이자 의사결정 기관이다.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론의 장이 돼야 하고, 지역 주민의 자치 의식 함양과 참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가야 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전문화되고 다양해지는 지역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혁신의 아픔을 견디며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다.

서울시민의 행복 지수 높이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의 행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송파구의원 6대를 거쳐 송파 시의원 9대·11대 (재선, 총 3선)의원을 지내고 있는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송파구협의회 8대·9대 회장, 서울시협의회 부회장과 감사를 역임했으며, 정치에 입문 전 송파구협의회 회장 재임시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영예의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바 있다.

11대 서울시의회의 개원 후 동료 의원들의 지지를 받아 부의장으로 선출된 그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소통과 화합’을 모토로 서울시의회를 이끌고 있는 남 부의장은 ‘서울특별시 초고층 및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교육청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조례’, ‘서울특별시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서울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개정안’ 등 34건의 조례를 발의하며 시민의 삶과 밀접한 입법 활동을 추진해왔다.

▲ 남창진 부의장

또한 2022 행정사무 감사에서 ‘서울기술연구원과 서울연구원의 연구분야 중복’, ‘기술심사 담당관의 공사현장 부실 점검’, ‘안전총괄실의 노후된 기반시설 관리 미흡’, ‘이태원 사고 서울시 재난 안전 컨트롤 타워 부재’, ‘대심도빗물터널 신속 추진 및 면밀한 사전준비 문제’ 등 안전 관련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해 폭우로 피해를 입은 학교에는 서울시교육청과의 긴급 협의로 피해복구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노후시설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추경예산을 확보함으로써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남 부의장은 “서울시는 현재 주택문제, 교육문제, 저출산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이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서울시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오세훈 시장 취임 후 2년간 서울시와 시의회는 서로 반목하면서 서울시민들을 위한 정책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 정책이 추진되지 못한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갔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시가 퇴행을 거듭하고 있다면 그 책임은 행정부뿐만 아니라 평소 행정부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할 시의회 역시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다는 반증인 것이다”면서 “의회가 행정부를 감시하고 견제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가치다. 하지만 이러한 가치의 기준은 시의회나 행정부가 아닌 서울 시민이어야 한다. 서울시와 시의회가 함께 서울시를 발전시켜 서울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남부의장은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AI라는 거대한 파고를 앞세워 바로 눈앞으로 다가와 있는데 현재 대한민국은 현재 남녀갈등, 세대갈등, 지역갈등 등 다양한 갈등으로 인해 서로 분열되어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면서 "이를 해결하고 발전된 미래로 이끌기 위해 소통과 화합의 큰 정치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송파구 활성화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
남창진 부의장은 지역구인 송파구의 발전을 위해서도 불철주야로 노력해왔다. 지난 9대 때부터 송파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9호선 한성백제역 역내 인테리어를 개선하고 방이먹자골목 지중화사업을 이뤄냈다. 특히 관광이 고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는 역사(한성백제 도읍지)·문화(올림픽 개최도시)·예술(올림픽공원)과 현대건축물(롯데타워)이 공존해 있는 송파의 관광 콘텐츠들이 연계되지 못하고 각각 운영되어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 그는 현재 석촌호수 롯데음악분수의 설치와 한예종의 송파구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아울러 송파구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를 위해 재건축, 재개발 규제 완화를 추진 중인 남 부의장은 지역 의원들과 함께 재건축·재개발 TF팀을 발족해 팀장으로 조합장들과 정기적으로 회의를 갖고 있다. 앞으로 시민을 위해 부지런히 봉사했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그는 “주위 분들의 권유로 구의원을 거쳐 시의원의 자리에 온 것은 좀 더 큰 봉사를 하기 위함”이라며 “살면서 몸에 밴 근성과 부지런함으로 서울시 구석구석 그늘진 곳을 살피고 지역사회를 위해 저에게 주어진 의정생활을 오직 시민을 위해서 사심 없이 열심히 일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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