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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남해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겠다”
2023년 03월 07일 (화) 13:02:21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조선시대 태조 이성계의 건국신화를 간직한 금산 보리암부터 1960년대 이후 산업화 시대 독일로 떠났다가 돌아온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모여 사는 독일마을에 이르기까지 경남 남해군은 ‘보물섬’으로 불린다.

황태일 기자 hti@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남해 좋은 건 안 가봐도 안다. 남해군의 보물 중 보물은 바로 ‘남해 12경’. ‘보물섬 12경’으로는 ▲1경-금산과 보리암 ▲2경-남해대교와 충렬사 ▲3경-상주은모래비치 ▲4경-창선교와 원시어업죽방렴 ▲5경-남해관음포 이충무공 유적 ▲6경-가천암수바위와 남면해안 ▲7경-서포 김만중 유배지 노도 ▲8경-송정 솔바람 해변 ▲9경-망운산과 화방사 ▲10경-물건방조어부림 ▲11경-호구산과 용문사 ▲12경-창선·삼천포대교를 꼽는다.

남해군 유일의 프리미엄급 콘도형 관광호텔
남해의 가을은 청명한 하늘과 이를 빼닮은 코발트 빛 바다, 길 따라 산 따라 활짝 만개한 싱그러운 가을꽃과 울긋불긋 단풍이 계절의 운치를 더한다. 여기에 생동감 넘치는 지역축제와 가을의 낭만을 선사할 공연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에게 오감만족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남해의 관문은 두 갈래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설천면 노량지역의 남해대교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창선-삼천포 대교는 가을빛을 머금은 한려해상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한껏 뽐내고 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남해시즌관광호텔은 남해군의 유일한 프리미엄급 콘도형 관광호텔로, 전 객실에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펼쳐지는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머무는 호텔에서 즐기는 호텔로’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이곳은 2004년 ‘남송가족호텔’에서 시작, 송용인 대표가 인수 후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하는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남해시즌관광호텔의 가장 큰 경쟁력은 전 객실에서 일출과 푸른 남해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오션뷰다.

▲ 송용인 대표

송용인 남해시즌관광 대표는 “남해 12경 중 제10경인 물건방조어부림과 호수같이 잔잔한 물건항에 자리 잡고 있고 일출과 바다를 객실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 최초의 조망권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일출전망대, 회의실, 커피숍, 레스토랑, 연회장, 갤러리, 세미나실, 노래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구축했다. 대·중·소 회의실로 구분된 연회장의 경우 규모에 맞는 단체연수나 학술회의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하는데 필요한 최신영상 및 음향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숙련된 행사 지원팀으로부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를 마친 후에도 남해 12경의 관광명소를 관광하면서 연수와 휴양을 동시에 할 수 있다. 향후 호텔부지 내에 실내 수영장, 캠핑장, 카라반 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남해시즌관광호텔은 사천공항 및 진주 KTX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픽업 서비스, 렌터카 대여 알선, 호텔 전용 승합차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향후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이 연결되면 더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콘텐츠 개발 통해 ‘힐링 문화공간’으로 거듭나
최근 관광업계는 그동안의 침체에서 벗어나 도약을 준비하는 새로운 희망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백신접종의 속도가 빨라지고 그동안 참아왔던 소비를 늘리는 보복심리가 작동하면서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관광산업 회복의 신호가 뚜렷하다.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고자 송용인 대표 역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호텔이 숙박을 제공하는 역할을 넘어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기능하고자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 것도 그 일환이다.

그간 송 대표는 지역 예술인들과 협업을 통해 작품전시회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콘텐츠. 그리고 인근 지역의 독일마을과 함께 하는 맥주 축제 공동콘텐츠 개발과 남해군 지자체와 협력하여 관내에서 연중 열리는 보물섬 마늘, 한우축제, 보물섬 미조항 멸치축제, 상주 은모레비치 섬머페스티벌, 이순신 순국제전 등 보물섬 남해군이 주최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0년에는 ‘대한민국 국민 대상’ 국가경제부문 경영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거두었다. 송용인 대표는 “남해는 깨끗한 자연 경관과 명소가 풍부하다”면서 “이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최고의 경험으로 남을 수 있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 되겠다. 나아가 아름다운 추억이자 돌아오고 싶은 공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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