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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업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아가겠다”
2023년 02월 02일 (목) 23:19:07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전 세계는 기술경쟁력이 국가의 경제는 물론 안보를 좌우하는 ‘기술 패권(Pax Technica)’ 시대로 이행하고 있다. 디지털기술의 확산으로 기존과 다른 새로운 고객, 새로운 프로세스, 새로운 경쟁의 변화(Change)가 일어나고 있다.

황태일 기자 hti@

최근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등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열풍이 전 세계에 휘몰아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로봇, 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을 이루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근본적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 안태철 회장

최고의 기술진 바탕으로 세계 분체분야 선도
한국분체기계(주)의 행보가 화제다. 30년 이상 분체기계 개발에 매진해 온 한국분체기계는 나노 단위 분쇄기술 국산화에 성공, 이를 바탕으로 일본·미국·유럽 등 선진국에 국내 최초로 역수출을 진행한 곳이다. 1982년 설립 이래 한국분체기계는 주로 정밀화학, 석유화학, 의약품, 화장품, 식품, 금속, 2차 전지, 사료, 비료, 미네랄, 리사이클링, 기타 신소재 분야에 적용되는 고입도 분체(Nano Powdertechnology)생산에 관한 Pilot Plant 기본 설계에서부터 상세설계(System Engineering) 시공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를 턴키 베이스로 수주하여 제작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최고의 납품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안태철 한국분체기계(주) 회장은 “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을 통해 고객사의 저비용 및 에너지 절감을 추구하며 체계적인 시스템과 전문 인력 클러스터를 확보해 생산성 확보와 노동력 절감이라는 효과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한국분체기계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Chemist를 확보하여 Pilot Test 수행 및 Commercial Plant의 시운전 중에도 이러한 인원을 파견하여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한 기술지도 및 자문을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안태철 회장은 “외국의 저명한 대학에서 학위를 받고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수십 년 동안 분체공학 연구소장을 역임한 기술 고문과 국내 유명대학에 현재 재직하며 분체 분야에 관한 논문을 발표한 교수들, 십수년간 분체 관련 분야에 종사한 우수한 분체 엔지니어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아울러 분체분야 제작업에 20년 이상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업무를 지원하는 CAD System과 분체설계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처럼 최고의 기술진을 바탕으로 한국분체기계는 건식 초미분(0.5-45Micron)을 생산할 수 있는 에어 제트 밀 시스템, 마이크로 제트 밀 시스템, 에어 클래시파이어 밀 시스템, 터보 밀 플랜트를 국내 최초로 개발 성공하여 특허를 획득했으며 현재 사용처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한국분체기계의 시스템은 성능과 품질이 우수함에도 가격이 외산대비 저렴해 삼성전자, 엘지화학, 효성, 현대, 포스코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유럽, 중국, 칠레, 헝가리,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되며 해외에서도 분쇄시스템의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비전기업 인증, 유망중소기업인증,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확인서 획득, 벤처기업 선정,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Main-Biz 선정,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INNO-Biz 선정,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서 획득, ISO9001·ISO14001·ISO45001 인증 획득 등의 쾌거도 거두었다.

건식 NANO 분체 국산화 기술 개발에 매진
오늘날 액체나 고체, 기체를 다루는 기술과 더불어 분체기술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분쇄란 오로지 물성(物性)의 변화가 전혀 없는 상태로 사용자가 요구하는 입자의 크기나 형태, 분포를 실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기술로, 앞으로도 끊임없이 발전해나갈 기술이다. 한국분체기계의 행보가 재조명되는 이유다. 한국분체기계는 지난 2018년 인천광역시 서구에 신사옥을 설립을 계기로, 나노 및 분체 분야에 특화된 최신식 테스트 룸을 새롭게 구축하며 전문적인 품질검증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는 중이다.

아울러 첨단 가공 설비 및 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다각적인 환경 개선을 통해 생산량 증대와 품질 경쟁력을 극대화시키며 해외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한국분체기계는 코로나19로 설비투자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일신케미칼, 천보, 동원시스템즈, 대한제당, KCC대산공장, HP Printing Korea 등 20여 곳 넘게 제품을 납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는 국내 유명 대기업과 종래의 분체시스템에서는 대응할 수 없는 새로운 개념의 분체시스템을 개발하는데 매진하고 중이다. 안태철 회장은 “현재 세계가 원하고 열광하는 10억분의 1인 건식 NANO 분체 국산화 기술을 성공시켜 보다 진취적인 기업으로 집중력을 키우고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우수한 인정과 평가를 받는 최첨단 기업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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