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코로나19 재확산에 이어 독감과 감기 등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리플데믹’(Tripledemic)이 현실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모임과 이동이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호흡기 감염증 환자들이 한층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이다.

윤담 기자 hyd@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최근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서고 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재감염 비율이 증가 중인 원인 대해 앞선 백신접종의 효과와 감염자들의 자연 면역력 감소가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대외적으로도 효능 인정받은 다양한 잎새삼 제품 개발
면역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잎새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잎새삼은 35년간 산양삼을 연구해온 고천규 회장이 15년 전 하우스 재배 연구를 시작으로 일 년 내내 잎까지 먹을 수 있도록 개발한 우수한 종자다.  5~7년간 자연이 키운 삼인 잎새삼은 뿌리에 비해 10배 많은 사포닌과 진세노이드 성분이 들어있는 잎사귀와 줄기를 사시사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 항암작용, 혈압조절, 당뇨병, 노화방지, 피로회복 등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산양삼은 깊은 산속에서 삼이 자라기 적합한 환경(온도, 습도,토질, 음지의 정도, 특히 소나무와 활엽수, 떡갈나무 등)에 삼의 씨나 모종을 파종해 자연 산삼에 가장 가깝게 자생하는 삼이다. 산양삼에 함유된 사포닌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자연에 방치된 채 자란 진짜 산양삼은 연수가 오래돼도 몸통의 크기가 인삼처럼 약통이 굵고 잔뿌리가 무성하지 않지만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삼은 잎의 성분이 뿌리보다 10배 이상 효과가 있을 정도로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산에서 재배하는 산양삼의 경우 일 년 중 2-3개월만 잎을 먹을 수 있다. 이에 고천규 회장은 잎까지 먹을 수 있는 잎새삼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 고천규 회장

고천규 (주) 잎새삼 회장은 “오랜 세월 잎새삼을 연구하며 얻은 정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순화된 잎새삼 종자 개발에 성공했다”면서 “잎새삼을 겨울철에 파종하여 스마트 하우스 내에 자연광과 LED인공광원을 이용해 정성껏 재배한 삼으로 잎, 줄기, 뿌리를 모두 먹을 수 있도록 재생산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 회장은 잎새삼의 효능을 널리 알림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잎새삼을 통해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개발에도 힘썼다. 원광대학교 한의학 연구소에서 개발을 완료하여 특허 출원된 황제고액 등 수많은 제품을 개발해냈다. 잎새삼에 대한 효과와 효능은 이미 국가적으로도,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검증받은 상태. 이에 고 회장은 원광대학교 한의학 연구소에서 개발을 완료한 황제옥고와 함께 특허 등록도 마쳤다. 현재 잎새삼 본사에서는 모든 제품을 공장 OEM 방식이 아니라 직접 생산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허준의 <동의보감>에 소개된 ‘경옥고’에서 인삼을 잎새삼으로 대체해 잎새삼의 효능을 극대화시킨 황제옥고를 액상차로 만든 황제옥고수의 경우 원광대학교와 전북대학교가 지리산영농조합과 함께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연구비를 지원 받아 수행했을 정도로 가치를 인정받으며 ‘음료’가 아닌 ‘건강 그 자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건강과 수익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잎새삼 농장
100세 시대를 맞아 고령화 사회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노후준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오래 살수록 노후자금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잎새삼 농장이 건강과 수익을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연간 잎새삼의 생산량은 약 3~5톤 정도로, 동일 품종의 잎새삼 종자도 매년 파종이 가능하다. 이에 고천규 회장은 잎새삼 농장의 특화 및 분화를 통해 소액투자로 노후를 준비하거나 귀농, 귀촌을 위해 작물재배를 통해 노후를 대비하거나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도시민들에게 희망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고천규 회장은 “잎새삼 농장은 인증서와 각종 상패를 받은 것은 물론, 서비스표 등록증까지 보유하고 있는 안정적이며 믿을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수익형부동산으로 분양되는 농장은 100% 원금을 보장한다. 잎새삼은 기본적으로 1개의 농장 전체분양이 아닌, 10평 정도의 구획을 구좌로 1구좌 투자금 3000만원이 기본이다”고 설명했다. 투자한 구좌에서 재배되는 잎새삼을 통한 연 수익 20%, 월 50만원(년 600만원)의 보장수익이 있으며, 3년 후 원금보장으로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장기 재테크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 현재 가평 제2 농장을 가평에 확정하여 농장주를 모집 중인 고 회장은 제 2농장의 농장주 창립멤버에게는 월 100만원 수익 보장과 잎새삼을 매일 2뿌리씩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천규 회장은 “지리산 잎새삼은 35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약 200만평 규모에서 재배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며 “소규모 임업인이 아닌, 지리산 70만평에 해마다 1억 개의 씨를 뿌려 자연 그대로 키우고 있다”고 피력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