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5.22 수 11:20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피플·칼럼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찾아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다
2022년 12월 04일 (일) 08:54:25 윤담 기자 hyd@newsmaker.or.kr

세계불평등연구소가 최근 발행한 ‘세계 불평등 보고서 2022’에서 대한민국의 빈부격차의 심각성이 드러났다. 상위 10%가 1억7천850만 원을 벌면서 국가 전체 소득의 46.5%를 가져간 반면, 하위 50%는 전체 소득의 16%에 해당하는 1천233만 원만 가져갔다고 한다.

윤담 기자 hyd@

불평등의 심각한 문제점은 ‘시민의식의 질’에 있다. 부의 불평등, 즉 빈부격차가 초래하는 문제다. 교육의 중심지 강남, 혹은 서울로 모든 인적 자원이 몰리면서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은 시대착오적 괴변으로 치부된다. 부자들은 강남으로, 시골엔 변변한 학교는커녕 문방구조차 찾아볼 수 없다. 이러한 불평등에 대한 해결책은 결국 다양한 계층이 어우러질 공간 마련에 있다. 빈부격차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상호 존중의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단계부터 시작해야 한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위해 온정의 손길 내밀어
우리나라는 국민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을 비롯, 생활이 어려운 국민들에게 국가가 돈을 지급해 최저 생활을 보장해 주는 국민 기초생활보장 제도와 의료 급여 등 ‘공공부조’, 아동복지 장애인 복지 등 ‘사회복지 서비스’ 등과 같은 다양한 사회보장 제도를 마련해 놓았다. 그러나 복지정책에 대한 국가의 적극적인 개입에도 불구, 최근 복지 혜택에서 제외되는 차상위 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관리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철석 (재)희망천사운동본부장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8년 출범한 희망천사운동본부는 설립 이래 지금까지 경기 북부지역 장애인 시설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 김철석 본부장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오기 전까지는 경기 북부 군부대 정기 위문공연도 정기적으로 하며 장병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겉치레가 아닌 낮은 자세, 섬기는 자세로 진심을 담아 소외이웃에 다가가는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온 김철석 본부장. 소년·소녀가장이면서 희귀난치병을 앓는 환자에게 사비를 털어 지원하는가 하면, 장학금 지원, 해외 의료봉사 등 경기북부와 남양주 지역에서 그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다. 지난해 11월부터는 서울우유협동조합 브랜드전략본부로부터 매월 멸균우유 75박스 1,800개씩을 후원받아 운영위원들과 함께 경기북부지역 새터민,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조선가정, 미자립장애인시설 등에 골고루 전달했다. 올 3월에는 이불 전문회사 ㈜홈스마일(대표이사 박병순)로부터 각종 이불 2,800만원 상당을 후원받아 취약계층을 찾아 위로하며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4월에는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찾아 루슬란 뎀자크 경제참사를 접견하고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소정의 금일봉을 위로금으로 전달했다. 또한 GOODTV를 방문해 후원받은 물품 멸균우유와 이불을 미자립교회와 어려운 목회자 가정에 전달 해 달라며 기증했다. 가정의 달 5월에는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여의치 못한 상황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아 후원자들을 섭외하고, 형편이 어려운 남양주 북부지역의 소외계층을 방문해 쌀, 메주, 된장, 우유, 분유, 마스크 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처럼 다양한 사회봉사와 나눔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김철석 본부장은 ‘혁신리더 대상’ 사회공헌부문 대상과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국회의원으로부터 표창을 수훈했으며, 최근 ‘2022 제14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후원자들과 함께 18년간 ‘더불어 사는 사회’ 위해 총력
“더불어 살자.” 우리는 늘 이렇게 말해왔다. 당연한 구호지만, 실천은 쉽지 않았다. “혼자 버티고 생존하는 것만 해도 버거워 주변을 돌아볼 겨를이 없었다”고 변명할지도 모른다. 대한민국은 이제 못 먹고 못 입는 상황을 극복했다. 내가 조금만 덜 먹고 덜 입으면서 고통 받는 이들의 아픔을 공유할 때가 된 것이다. 병들고 소외된 노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요양·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효도 받지 못하고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해 봉사의 길로 들어섰다는 김철석 본부장. 그는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경기도 남양주 일대 소외계층을 돕던 봉사 단체 ‘희망천사’를 2008년 (재)희망천사운동본부로 전환했다. ‘가난 구제는 나랏님도 못한다’고 했던가.

김철석 본부장이 소외계층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지난 18년간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쳐 멈추고 싶었던 적도 많았고 적지 않은 아픔도 겪어야 했다. 하지만 그는 수많은 후원자들과 함께 절망에 빠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자 단 한 순간도 망설인 적이 없다. 그는 “변함없이 소외된 이웃을 섬길 수 있었던 것은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2022년 한 해 동안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신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님, 우리중앙의원 이종안 원장님, 다나의원 이정민 원장님, 한국부동산원 의정부지사 김대환 지사장님, 의정부고산지구 바데논101베이커리 백용하 사장님, 초례청 김종범대표님, 화도읍 유흥목 사장님 그 외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기에 사회의 약자분들이 절망에서 희망으로 향하게 되었다”면서 “언제나 취약계층을 찾아 위로해 드리며 힘을 북돋아주신 희망천사운동본부 동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NM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