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6.18 화 17:24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컬처·라이프
     
詩와 美術을 하나의 藝術로 接木
2022년 11월 06일 (일) 10:52:49 예초 정정순 webmaster@newsmaker.or.kr

눈칫밥

 

▲ 예초 정정순

산을 지키는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가정지키는 남자
 
벌어다 주는 남편 덕분
편히 산 것 같아도

내조가 뭔지 살림이 뭔지  
할 말 참고 산 여자 

뜬금없이 벌 생각 안하고
쓸 생각만 한다고 하니

평생 눈칫밥 먹었나! 
놀고 산 것 같지 않은데 
 

 

 

 

긍정과 부정


향나무, 주목나무
아름드리 모과나무가
자태를 뽐내는 넓은 마당
꽃피고 새가 노래하는 봄
“이만한 집이 없지!”
“아~ 좋다” 하는 남자

예쁜 꽃은 안보고
떨어진 꽃잎만
풀만 눈에 들어오니  
자존심 걸고 땀 흘리는 여자 
밉다가 부럽다가
“아~싫다”하는 여자

누리는 것도 고생도 팔자

예초 정정순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법인명: (주)뉴스메이커 | 제호: 뉴스메이커 | 월간지 등록번호: 서울 라11804 | 등록일자: 2008년 1월 21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54731 | 등록일자: 2023년 03월 8일 | 발행인: (주)뉴스메이커 황인상 | 편집인: 황인상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