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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품질 혁신 이루어내다
2022년 11월 06일 (일) 09:24:37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안전한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수요가 크게 늘 최근 몇 년 사이 캠핑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3년 새 국내 캠핑인구는 300만 명 이상 늘어나 전국적으로 700만 명을 넘어섰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앞으로도 국내 캠핑, 차박의 수요는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연스레 캠핑 용품에 대한 사람들의 소비도 계속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서 인기인 캠핑 용품은 ‘배터리’다. 사람들이 사용하는 스마트 디바이스가 늘어나고 캠핑장에서 이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안심하고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대용량 배터리를 찾는 이들이 예전보다도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다.

▲ 최기수 대표

기존 캠핑카용 배터리의 단점 극복한 ‘토르 캠핑카용 배터리’
케이와이피(KYP)의 행보가 화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케이와이피는 토르 캠핑카용 배터리로 캠핑족들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순수 국내기술로 생산되고 있는 토르 캠핑카용 배터리는 가벼운 무게와 넓은 온도범위, 차량시동배터리 역할 겸용, 방전되는 경우 시동만 걸면 바로 회복되는 복원력 등 기존 캠핑카 배터리의 단점들을 대부분 극복한 제품이다. 토르 캠핑카용 배터리는 고방전 셀에 기존 인산철 배터리보다 두 배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초장수명 배터리로, 약 3시간정도 주행으로 초급속 충전을 할 수 있어 영구적인 전기의 확보가 가능하다. 흔히 사용하는 딥사이클 배터리의 수명이 200회(방전과 완충 간격)정도인데 반해 토르배터리는 약 4,000회 정도로 고가이긴 하지만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해 오히려 경제적이다. 뿐만 아니라 인산철 시동배터리 기반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700CCA~900CCA 수준에 불과한 일반적인 납산배터리에 비해 2800CCA로 우월한 성능을 자랑하며 고성능 BMS 와 저항이 극히 적은 고방전, 장수명 cell을 적용함으로써 필드에서 고장률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

최기수 케이와이피 대표는 “기존 캠핑카용 배터리의 대부분은 인산철 배터리가 보급되고 있지만 큰 용량에 포인트를 맞춰 대용량 저방전 셀을 채택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캠핑카의 경우 배터리만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없었다. 토르 캠핑카용 배터리는 시동용과 캠핑용 배터리를 하나의 배터리로 만들어 이동 시 동력을 배터리로 전환해 사용 가능한 상태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최기수 대표는 “혹한기에 셀을 보호하는 기술을 보완적용하고 배터리 자체 소화 기능까지 적용한 진보된 스마트 배터리가 커스텀 버전으로 개발 완료하여 판매 중이다”고 부연했다.

캠핑카 내 모든 기능제어·모니터링 가능한 ‘캠핑톡’ 개발
지난 2014년 설립된 케이와이피는 최고급 자동차 배터리를 생산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일반 차량용 납 배터리에 비해 무게가 1/4에 불과하며 방전율이 우수하고 혹한 속에서도 성능 저하가 일어나지 않는 배터리 개발에 매진, 자동차 배터리의 절대 강자로 통하는 토르 배터리 개발에 성공, 리튬인산철을 사용한 고성능 배터리로 자동차 배터리 시장의 일대 혁신을 일으켜 2018년 하반기 히트상품 선정, 코리아혁신대상 배터리산업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토르 캠핑카용 배터리 개발과 함께 분리돼 있던 기존 제어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통합제어시스템인 ‘캠핑톡(camping ToK)’을 생산, 특허 출원을 한 상태다.

캠핑의 감동이 생생하게 기억되고 기록되는 모든 것을 태블릿PC와 연동해 제어할 수 있는 캠핑톡은 스마트 패드로 차량전기장치, 에어컨 등을 제어함은 물론 오수 여부, 배터리의 잔존량은 물론 혹시 모를 차량의 일산화탄소 사고와 공기센서로 확인해 공기 질 상태까지 디스플레이 해준다. 특히 국내 감성카라반으로 유명한 다음기술의 히트플러스에 적용되어 카라반이나 캠핑카의 편리성이나 감성적인 영역의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있다. 최기수 대표는 “앞으로도 토르배터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국내 유수의 튜닝샵에 제품을 판매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의 기술력에 자만하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품질혁신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NM

▲ 이와이피는 토르 캠핑카용 배터리로 캠핑족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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