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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융합한 귀금속 세공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다
2022년 11월 06일 (일) 09:19:42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전 세계는 기술경쟁력이 국가의 경제는 물론 안보를 좌우하는 ‘기술 패권(Pax Technica)’ 시대로 이행하고 있다. 디지털기술의 확산으로 기존과 다른 새로운 고객, 새로운 프로세스, 새로운 경쟁의 변화(Change)가 일어나고 있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최근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등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열풍이 전 세계에 휘몰아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로봇, 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을 이루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근본적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귀금속 4차 산업 세공기술’로 반려동물 펜던트 제작

정금길세공소의 행보가 화제다. 경남 진주시에 본사를 둔 정금길세공소는 디자인부터 세공에 이르기까지 주얼리 제작의 모든 공정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김명수대표는 4차 산업시대에 핵심이 될 귀금속 4차산업 세공기술 개발로 국내 방송사및 전문 귀금속을 다루는 해외 유명 언론사에서도 4차 산업 세공 기술에 대한 주제로 인터뷰 요청이 들어와 대기중에 있다. 지난 5월 소매점에서 도매점으로 추가 확장을 통해 오프라인 판매점까지 진출한 이곳은 최근 세계 최초로 귀금속에 최적화된 반려동물 펜던트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타 업체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세련된 세공기술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정금길세공소는 단 한 명의 고객을 위한 유일한 수작업 제품이 가능할 뿐 아니라 완성 후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교환서비스도 제공한다. 김명수 정금길세공소 대표는 “모든 제품은 세공비 없이 무상 제작 서비스와 오래 사용한 제품을 새 상품으로 만들어주는 퀄리티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순금의 경우 99.99% 제품 조형물 제작비용도 면제한다”고 설명했다.

▲ 김명수 대표

특히 최근 선보인 반려동물 펜던트의 경우 가상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세공기술은 동물의 털을 한 올 한 올 자세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타블렛이라는 도구를 귀금속 세공에 적용했다. 일반적인 3D 캐드 세공은 현실세계에서 귀금속 세공을 하다가 실수를 하면 금을 녹여서 다시 만들어야 하지만, 가상세계에서 귀금속 세공이 이뤄지면 실수를 해도 얼마든지 복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 디자인을 가상으로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원하는 크기와 무게 등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해서 세공이 이뤄져 3D프린트를 통한 레진으로 나오기 때문에 귀금속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만들 수 있다. 김명수 대표는 “세계 최초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세공기술을 융합했다. 귀금속 세공에 최적화된 타블릿과 고가의 레진방식 MSLA/LCD 3D프린터를 도입함으로써 반려동물의 모습과 표정, 털 한 올 한 올까지 생생하게 살린 반려동물 펜던트를 제작해 반려인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다”면서 “특히 반려동물의 장례 후 유골을 스톤으로 받게 되는데 스톤을 넣어 보관할 수 있도록 개발한 펜던트 제품은 반려동물을 소중히 여기는 반려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례적인 급성장으로 주목받는 정금길세공소

정금길세봉소는 최근 짧은 시간에 이례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8평 정도의 작은 금은방이 2016년에는 6평의 세공소가 추가로 세워졌으며 2019년에는 독립된 세공소 10평이 추가로 확장되었으며 2022년 5월에는 귀금속매장과 세공소가 합하여 건40평으로 추가 확장되었으며 7월에는 온라인 마케팅부및 도매점이 신설되어 1층에서 2층까지 추가 확장하는 한편 지난 10월에는 경기도 정금길세공소 수원점이 세워져 수도권을 총괄하는 요충지로 자리매김하고있어 주목을 받고있다.

“봉사는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의 씨앗”

학창시절부터 남다른 봉사에 대한 철학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동행을 실천해온 김명수 대표. 대학생 때부터 대학생자원봉사연합회와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활동했던 김명수 대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국제라이온스클럽,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정금길세공소 봉사부 등을 통해 크고 작은 나눔을 실천해왔다. 특히 정금길세공소 내에 별도의 봉사부서를 만들어 어려움에 처해있는 저소득층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주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기에는 진주시에 마스크 20,000장, 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 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지난 2월 기준 약 8년간 기탁 성금 3억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 대표는  ‘2021 대한민국 최고 경영자 대상’ 4차 귀금속 산업 경영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봉사는 내가 조금 희생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라며 “함께 그 즐거움을 나누실 분들이 보다 많아지길 희망하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최근에는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았던 진주운석도 진주시에 기탁했다. 2014년 3월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진주 운석은 모두 4개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 몇몇의 파편이 더 존재하였다. 

김 대표가 진주시에 기탁한 운석은 네 번째 운석과 같은 날(2014년 3월 17일) 발견된 다섯 번째 운석으로, 대곡면 단목리 파프리카 유리온실에서 발견된 것이다. 김명수 대표는 “운석을 기탁하는 것 또한 하나의 봉사라고 생각한다”면서 “봉사는 내가 희생하여 남에게 기쁨을 주는 행위다.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한편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귀금속들을 선보이며 금속 세공기술의 보편화를 선도함으로써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있는 김명수 대표는 ‘한국 인기브랜드대상’ 고객만족 귀금속 액세서리 부문 대상,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대상’, ‘대한민국 국가사회산업 공헌대상’, ‘대한민국 혁신 인물’ 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대상, ‘대한민국 혁신 CEO’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최근 경기도 수원시에 수도권을 총괄하기 위해 정금길세공소 수원점을 오픈했다. NM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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