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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센트럴파크를 대한민국 최고의 주거 랜드마크로 만들겠다”
2022년 11월 05일 (토) 11:33:51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리더(leader)란 자신이 이끄는 조직이나 국가가 추구하는 비전이나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지도자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리더가 중요한 이유는 리더 개인의 성공은 물론 조직이나 국가의 성패와 운명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조직원들이 자신 있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리더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조직원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설정된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방법에 대한 로드맵을 만들어야 한다.

명품 주상복합지구로 거듭난 ‘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최규동 용산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장의 행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최규동 조합장은 특유의 리더십으로 난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며 용산 제4구역의 재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인물이다. 용산4구역은 2006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2007년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고, 조합원 이주 전까지는 사업이 순조로웠다. 하지만 일부 세입자가 보상금이 적다는 이유로 이주를 거부했고 지난 2009년 1월 19일 6명의 사망자(세입자 5명, 경찰관 1명)가 발생한 용산 참사가 발생했다. 아울러 컨소시엄을 구성했던 시공 3사의 사업포기와 조합원들의 갈등고조로 ‘대한민국 재개발 역사상 제일 어려운 재개발’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업이 난항을 겪어야 했다. 단군 이래 가장 어려운 재개발 사업이라고 불린 ‘용산국제빌딩 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최규동 조합장은 8년 만에 정상화 시키고, 고급 주상복합 센트럴파크 ‘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의 입주를 시작으로 공공성을 강화한 ‘주거·상업·문화 복합지구’로 거듭나게 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 최규동 조합장

최규동 용산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장은 “100% 분양과 입주를 완료한 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는 아파트 5개동, 오피스동 1동, 문화시설을 위한 공공동 1동, 교회 1동 등 총 8개 동으로 이루어진 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는 연면적 3만393.40m²(10만3000평)에 용적률 804.99%를 적용해 아파트 1140가구 및 업무시설 6만4348.99m²(1만9500평), 판매시설 2만7876m²(8400평), 종교시설 7776.37m², 공공시설 1만48m²로 구성됐다”면서 “지하 5층∼지상 43층 6개 동, 전용면적 40∼237m²로 효성중공업이 시공하고, 사업관리는 한미글로벌 등 국내 최고의 협력사로 구성하여 총 350여 명의 조합원이 함께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단지 상가는 각 동 1, 2층에 배치돼 공원과 외부방문객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공동 건물에는 지하 1층에는 유아놀이실, 헬스장, 1, 2층은 문화전시실, 3층은 청년 창업지원센터, 5, 6층은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교회동에 들어선 신용산교회는 클래식한 외관으로 주변단지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기부채납시설로 서울시와 용산구가 가장 중요시하는 역점 공원이기도 한 버들개 공원은 약 6,000평 규모로 광화문 광장 못지않은 크기를 자랑한다. 음악이 흐르는 공원’을 지향하는 버들개 공원은 물빛소리숲, 입구마당, 문화마당, 공연마당, 억세정원, 참여정원, 소나무정원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공원 하부는 지하철과 연결될 뿐만 아니라 향후 주차장도 설치될 전망이다.

난항 겪던 재개발 사업을 8년 만에 정상화시킨 주역
2015년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총재를 역임한 최규동 조합장은 2016년 ‘354복합지구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이사 및 한국연합회 회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1978년부터 주택건설업에 몸담았던 최규동 조합장은 일반명사처럼 쓰이는 ‘빌라’라는 명칭을 대한민국 최초로 강남에 도입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용산에서만 50년 넘게 거주한 용산 토박이인 최 조합장은 40년 세월동안 주택건설업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점을 인정받아 용산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장으로 선출됐다. 이후 임기 시작부터 지금까지 소통을 강조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조합운영에 힘쓴 그는 사업추진시 가장 큰 문제였던 비례율을 2008년 당시 132%로 끌어올리기 위해 2개(4-1, 4-2)의 획지로 구분돼 있던 4구역을 하나로 통합하고, 지하층 및 지상층 설계를 슬림화하는 한편 주상복합 아파트의 주거 비율을 끌어올리는 복잡하고도 어려운 사업계획을 추진하는 것으로 결단을 내렸다.

이러한 노력으로 사업성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이로 인해 용산4구역은 2017년 4월 관리처분변경 총회에서 비례율을 132%로 회복시킬 수 있었다. 아울러 조합원들의 재산가치 상승을 견인한 것은 물론, CM을 맡은 협력업체 한미글로벌 등과의 업무 구분으로 사업 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사업비 대출 3천5백억원을 조달하여 자금압박으로부터 해방시켰다. 그렇게 조합원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로 이해관계 폭을 좁혀 나갔고 큰 난제를 해결하는 성과를 거둔 최규동 조합장은 “앞으로 조합원의 편의는 물론 인근 주민과 용산구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디딤돌이 되겠다”면서 “이제 대한민국 주거문화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용산 센트럴파크’가 문화와 주거 그리고 역사가 숨 쉬는 서울의 맨해튼을 조성하는 시작점이 되는 최고의 주거 랜드마크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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