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2.21 수 08:58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국제·통일
     
미국 뉴욕 아파트 한 채 가격이 약 3500억원
센트럴파크 남단 최고 거리에 위치한 펜트하우스 매물로 나와
2022년 10월 02일 (일) 15:23:35 곽용석 webmaster@newsmaker.or.kr

[미국 뉴욕부동산회사 네스트시커스 한국지사장 곽용석]

미국 역사상 가장 비싼 가격의 주택 매물이 시장에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욕에 있는 아파트 한 채 가격이 2억 5000만 달러, 한화로 약 3500억원이다.

▲ 센트럴파크타워 빌딩과 펜트하우스 내 외부 모습 / 사진=셔한트,에반조셉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억만장자의 거리'인 57번가에 위치, 센트럴파크 바로 남단에 있는 마천루 주거 빌딩인 '센트럴파크타워' 꼭대기에 있는 펜트하우스다.

맨해튼 중심 부분, 최고 핵심지역에 있는 이 센트럴파크타워는 올해 초 최종 완공된 이후 1550피트(472미터) 높이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거용 콘도(아파트) 빌딩으로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이제, 억만장자의 초고층 빌딩 숲 속에서 또 다른 최고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7번가 웨스트 217번지에 있는 이 트리플 구조의 펜트하우스는 최근 2억 5000만 달러에 시장에 출시됐다. 미국 미디어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만약 이 가격대로 매매된다면, 이는 미국 부동산 역사상 가장 비싼 집으로 기록된다고 제시했다.

지금까지 미국내 최고 주택 매매가격은 뉴욕의 유명 건축가 로버트 스턴이 디자인한 바로 길 건너에 있는 '220센트럴파크사우스'의 4개 층 아파트, 약 2억 3800만 달러다. 억만장자 헤지펀드 켄 그리핀이 2019년도에 매입해, 세상을 놀라게 한 적이 있다.

이번에 매물로 나온 센트럴파크타워 펜트하우스는 129층부터 131층까지 세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 공간은 약 1만 7500 평방피트(약 490평)에 달한다.

여기에 약 40평의 야외 테라스에서 맨해튼 도시와 멀리 너머의 광경을 내다볼 수 있다. ‘하늘의 저택’으로 간주되는 이 집은 또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개인 테라스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개인 무도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제시되어 있다.

중개회사 담당자는 미디어에 "이 공간은 너무 높아, 여러분들의 소음을 초월한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테라스에 있을 때, 여러분은 아무것도 듣지 못한다. 비행기일수도 모르지만, 그것뿐이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고요하다. 그것은 마법같다. 거대한 유리벽으로 둘러싸인 여러분만의 테라스로 나오면, 400미터 상공에 있게 된다. 지금까지 그런 일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내부와 외부에 여러 공간이 있기 때문에 수영장이 하나 또는 두 개 들어설 수도 있다.
"이제 완전히 완성됐다. 더 이상 내부 구조를 손 댈 필요가 없는 놀라운 공간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개발회사인 엑스텔(Extell)의 대표도 미디어에 "2018년에 179가구 분양 판매가 시작되었지만 펜트하우스를 분양하기 전에 건물의 완전한 완성을 원한다”고 표명했다. 그는 또한 별도 성명에서 "지난해에도 상당한 판매 활동을 경험해, 구매자들이 완성된 건물을 직접 볼 필요가 있다는 믿음을 더욱 뒷받침했다"고 덧붙였다.

이 펜트하우스는 7개의 침실과 11개의 욕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특징으로는 유리로 된 벽, 약 9미터 높이의 천장, 2개의 부엌, 그리고 곳곳의 생활과 오락 공간이 있다. 게다가 무도회장도 한 곳이 아니라 두 곳이다.

현재 아직 실내 공간은 미공개 상태다. "인테리어 공개까지는 아직 한 달 정도 남았다. 지금은 아무도 볼 수 없다. 우리는 그것을 비밀로 하고 있다"라고 이 담당자는 설명했다.

한편, 이 빌딩은 2019년 9월 최고 높이 건축물 작업을 마무리한후, 올해 초 공식적으로 완공됐다.

이 빌딩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거용 빌딩일 뿐만 아니라 미국과 서반구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빌딩이기도 하다. 이 빌딩은 현재 세계에서 13번째로 높은 건물이기도 하다.

이 초고층 빌딩은 32층부터 상층부분에 179가구의 아파트가 배치되어 있다.

아파트 중 일부는 천정 높이가 다른 가구보다 두 배 높이로 설계되어 있는 곳도 있다.
주민 공동 편의시설로는 개인 회원 클럽, 수영장, 흡연실, 미디어룸, 피트니스센터, 바이크룸 및 웅장한 무도회장 등 다양한 공간들이 포함되어 있다.

가장 넓은 가구가 이번에 시장에 매물로 나온 것이다.

현재 이 타워 분양중인 아파트로는 33층에 2베드룸 전용면적 약 50평 규모로 약 650만 달러, 58층에 3베드룸 전용면적 약 90평이 약 1650만 달러, 79층 4베드룸 전용면적 약 120평 구조가 약 3120만 달러 등이 매물로 나와 있다.

센트럴파크타워에는 아파트 외에도 중간층에 호텔이 들어서 있으며, 저층부에는 노드스트롬 백화점이 자리 잡고 있다. NM

▲ 센트럴파크타워 빌딩과 펜트하우스 내 외부 모습 / 사진=셔한트,에반조셉

 

곽용석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