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2.21 수 08:58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경제·CEO
     
최악의 홍수 피해 입은 파키스탄을 돕자
2022년 10월 02일 (일) 14:59:47 이경아 기자 ka6161@newsmaker.or.kr

지난 7월 파키스탄을 한국 대표단으로 방문하고 돌아온 국제교류발전협회(International Ineterchange Development Association·IIDA) 문용조 회장의 파키스탄 대형 홍수관련 돕기 운동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경아 기자 ka6161@

문용조 회장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파키스탄을 방문 후 후속조치 활동으로 한국어 아카데미 설치 준비와 과다르 지역에 신도시 프로젝트 및 국제공항, 항만, 고속도로공사 참여를 위한 업체선정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 문용조 회장

주한 파키스탄 대사와 연대해 적극적인 지원활동 전개
최근 문용조 회장이 파키스탄에서 국익을 위한 활동 중 파키스탄에 대형 홍수가 발생하여 수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인구 2억 7천만 명의 광활한 영토가 무려 1/3이 잠기는가 하면 수천 명의 사망과 실종, 3천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해 생지옥을 방불케 하여 한국의 국영방송 TV 뉴스에서조차 성서에서나 나올 만한 대형 참사로 안타까움을 보도하였다.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즉각 도움의 손길을 주어 미화 30만 불을 지원하여 국제사회가 연대하여 구호활동을 하는데 동참했다. 그러나 미화 30만불은 정부 지원 면에서는 대형 참사에 비하면 너무도 작은 액수여서, 문용조 회장은 주한 파키스탄 대사와 연대하여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과 수차례 회동하고 우선 오갈 데 없고 먹을 것이 없어 굶고 있는 이들을 위해 문 회장이 알고 있는 지인과 단체에 기부품 리스트 70여 가지를 알리고 수집 중에 있다.

문용조 회장은 “한꺼번에 3천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여 파키스탄 정부로서도 감당하기 어려운 참사에 국제사회의 지원 없이는 극복하기 힘들기 때문에 크고 작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함께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면서 “우리 대한민국이 1950년 북괴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수많은 피해를 보며 풍전등화의 상황에 처했을 때 UN이 주도한 국제사회의 도움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겠는가? 파키스탄은 6.25 전쟁 시 참전국은 아니지만 수많은 인구와 자원, 개발가능성을 고려할 때 어려울 때 적극 도움으로써 미래의 대한민국 국익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홍수가 발생한 지금의 상황도 중요하지만 복구기간 중 발생이 예상되는 각종 전염병이 우려되기 때문에 문 회장은 의료 분야 및 약을 지원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불을 피울 성냥개비 하나, 밥을 먹을 그릇 하나, 어린아이 분유 한 통, 모기를 예방할 모기장 하나 없는 이들을 위해 창고에 묵혀 처리를 못해 걱정하고 있는 재고품이나 각종 생필품을 적극적으로 기부하며 동참하기를 바라고 있다. 

한국 정부에서 더 많은 도움의 손길 주어야
파키스탄과 한국은 상호교류가 급속히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파키스탄 근로자들이 우리나라 각 지역 산업단지에서 꾸준히 증가하며 기여하고 있고, 파키스탄 내에 한국어 공부와 K-POP을 비롯한 한국의 문화가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어 고무적일 뿐 아니라 한국의 우수한 건축기술과 IT분야에 대해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양국 간 신속한 비자 발급과 직항 개설을 위해 파키스탄 정부가 적극 노력하고 있어 우리 정부나 국민들도 호응함으로써 양국 간 교류를 통한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것이다. 현재 문 회장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소량이긴 하지만 담요와 텐트, 일부 식품을 모아서 9월 말 1차 기부식을 가졌으며, 파키스탄 정부와 협조하여 파키스탄 정부의 책임 하에 컨테이너 적재품은 선박을 이용하여 운송할 예정이다.

문용조 회장은 “기부업체를 위해 대사관에서는 기부 영수증도 발행해서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 회장은 한국 정부에서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주었으면 하는 측면에서 지난 9월 15일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추가 지원 방안에 대해 적극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그는 “우리는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아프리카에 가면 종종 ‘우분트’라는 말을 듣는다. 즉 모두가 함께 행복해야 한다는 것이다”면서 “함께 했을 때 외롭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으며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다. 파키스탄은 우리가 함께 하는 한 결코 외롭지 않을 것이다. 어려움에 처한 파키스탄의 멋진 도약을 기대해본다”고 피력했다. NM

▲ 파키스탄 발로체스탄 주지사 및 주장관들과 미팅하는 문용조회장
이경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