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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는 은근과 끈기의 민족성을 상징하는 나라꽃”
2022년 10월 02일 (일) 14:16:54 윤담 기자 hyd@newsmaker.or.kr

무궁화는 우리 민족과 국가의 명백한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국화(國花)와 국장(國章)은 물론 최고 훈장, 대통령 휘장,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배지, 법원 휘장, 경찰관과 교도관의 계급장 등 나라의 거의 모든 상징을 무궁화라는 특정 꽃이 차지하고 있다.

윤담 기자 hyd@

중국 춘추전국시대 지리서인 <산해경>에는 “군자의 나라에 무궁화가 많은데 아침에 피고 저녁에 지더라”는 구절이 있으며, 신라는 스스로를 ‘근화향(槿花鄕)’이라 칭할 만큼, 우리 민족은 오래전부터 무궁화와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보인다.

무궁화의 ‘國花’ 법제화 통한 애국심 고취 도모
무궁화는 약 100일 동안 크고 화려한 꽃을 피우는 그야말로 무궁(無窮)한 꽃으로 오랜 기간 우리 민족에게 사랑받아 온 나라꽃이다. 민족의 얼을 담고 있는 무궁화는 태극기와 더불어 건국 이래 대표적인 나라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일제강점기에 애국지사들이 독립정신의 상징으로 무궁화를 사용하여 정부 수립 이후 자연스레 나라꽃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서, 국화(國花)를 고려할 때 이보다 의미 깊은 꽃을 찾기는 어렵다.

최근 이창우 (사)무궁화사랑운동본부 중앙회장의 행보가 재조명을 받고 있는 이유다. 무궁화사랑운동본부는 선진화된 복지국가 건설과 제2의 건국운동인 무궁화사랑운동을 통해 희망과 애국정신을 배양하고 국민화합을 이루고자 각계각층의 애국인사 163명이 참여해 창립한 비영리단체다. 지난 2006년 출범 이후 사단법인 무궁화사랑운동본부는 자유민주주의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부정부패, 경제파탄, 사회갈등, 안보불안, 외교불안 등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하자는 구국운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 이창우 박사

현재 무궁화사랑운동본부는 가칭 ‘대한민국 국가상징에 관한 법률안’을 추진 건의를 비롯하여 국화 무궁화 보급운동, 무궁화사랑운동본부 부설 ‘대한민국 나라사랑 교육개발원’ 개설, 무궁화 역사박물관 건립 및 무궁화 공원 조성사업, 분야별 애국자 선정 매년 애국상 시상식 제정사업 등의 사업이 그것이다. 이 중에서도 무궁화사랑운동본부가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바로 무궁화의 국화 제정 법제화. 태극기에 관한 국가 법령이 있는 반면, 무궁화와 애국가에 관한 국가 법령이 전무하다는 사실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이창우 (사)무궁화사랑운동본부 중앙회장은 “애국가 후렴에서 우리 국토를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으로 표현했듯, 무궁화는 생명의 터전인 삼천리강산을 화려하게 장식한, 은근과 끈기의 민족성을 상징하는 나라꽃”이라며 “무궁화 사랑과 무궁화 가꾸기는 추상적 국토사랑, 민족사랑의 관념을 가시적 국토(國土)사랑, 민족(民族)사랑, 국화(國花)사랑, 국기(國旗)사랑, 국가(國歌)사랑의 행위를 이행하는 동기 부여의 역할이 되고 애국심 고취와 국법질서 존중의 시작이 된다”고 강조했다.

우리 사회의 분열과 갈등 봉합하기 위해 총력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창우 회장은 건축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입지를 다져왔다. 한민족 청년회의 중앙 운영위원, 새희망노인권익연대 사무총장,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산자분과 상임위원, 동행 대한민국 중앙위원, 재경 강원도민회 운영위원, 라이온스 354-B지구 성남중앙 Member제3부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주)예가람종합건축사무소 회장 등을 역임한 이창우 회장은 현재 서북청년단장, 한국국민당 최고위원, 국제외교안보 포럼, 신 지역창조 포럼 등으로 활동 중이다.

건축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는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건축학 교수와 선진엔지니어링 부회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설계, 제주 한신코아 리조텔, 중국 길림성 연길시 열병합 발전소 계획, 태백시 종합문화예술회관 설계(최우수작 수상), 강원랜드의 Small Casino 및 호텔, 중국 길림성 연길시 주상복합(단일건물 10만평 규모), 태백시 국민안전체험 테마파크 턴키(대림산업 우수작)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남다른 애국심의 소유자로도 잘 알려진 이창우 회장은 무궁화사랑운동본부를 이끌며 무궁화와 애국가를 국가 법령으로 규정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나라를 위한 공익사업에 문제가 있거나 반대하는 정부부처, 당이나 단체에 설득 공문 또는 기자회견, 성명서 등을 보내고, 즉시 정부부처, 국회의사당,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교육청, 언론사, 검찰청, 민노총, 재향군인회, 자유총연맹 등 어디든 문제를 야기하는 곳을 바로잡아 분열과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서도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 나라사랑 인재개발원을 통해 국가정체성 국민교육을 시행함으로써 국민적 분열과 갈등을 하나로 통합하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창우 회장은 “대한민국 국기법을 총체적으로 대한민국 국가 상징에 관한 법률로 지정하여 국기(國旗), 국가(國歌), 국화(國花), 국사(國史), 국문(國文), 국목(國木), 국기(國技) 등을 함축하여 국가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 반만 년의 역사적 정통성과 정당성을 확립하기 위해 헌법과 법률을 재정비해야 한다. 헌법 개정이 어려우면 국시로서 자유민주주의, 국어로서 한글, 국기로서 태극기, 국가로서 애국가, 국화로서 무궁화, 수도로서 서울을 명시하는,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 확립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 그래야만 국법 질서에 대한 도전에 의해 야기되는 소모적 논쟁을 종식시킬 수 있다”고 촉구했다. 이어 “현재 정국혼란의 문제는 우리나라에는 선량한 국민을 대변하는 기관이 없다. 이는 국가가 경제성장에만 몰두하고 성장에 따라 국민의식 개혁 운동인 국가 정체성 국민교육을 게을리 한 결과다”면서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근접 평형을 이룰 때 우리는 선진국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 우리 大韓民國이 상상하는 것을 곧 전 세계가 누리는 것이 현실이 되어 버리는 그런 世界가 한국과 한국인들 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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