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후 후유증인 롱코비드로 인해 일을 그만둔 인구가 최대 400만명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이로 인한 임금 손실이 수백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윤담 기자 hyd@

롱코비드는 코로나19 감염 이후 3개월 넘게 증상이 지속되는 현상이다. 증상은 호흡곤란, 위장 등 장기에서 문제가 발생하거나 우울감, 브레인포그(정신적 몽롱함), 미·후각상실 같은 신경관련 증상, 집중력 저하, 피로감 등 개인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어 진단이 쉽지 않다. 최근에는 탈모나 성기능장애 등 보고된 증상만 100여 가지가 넘는다.

면역력이 필요한 시대에 가장 필요로 하는 제품
코로나19는 감염 이후 늦어도 3개월이 지나면 몸 안에 있는 바이러스는 모두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장기간 피로가 계속된다면 일상생활이 어려울 수도 있는 만큼, 적절한 관리가 동반돼야 한다. 우선적으로 회복을 위해 면역력을 증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뿌리만 있는 삼에 비해 효능과 효과가 뛰어난 잎새삼에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다. 잎새삼은 35년간 산양삼을 연구해온 고천규 회장이 15년 전 하우스 재배 연구를 시작으로 일년 내내 잎까지 먹을 수 있도록 개발한 우수한 종자다. 고천규 (주)잎새삼 회장은 “잎새삼은 잎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 삼이다. 오랜 세월 잎새삼을 연구하며 얻은 정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순화된 잎새삼 종자 개발에 성공했다”면서 “잎새삼을 겨울철에 파종하여 스마트 하우스 내에 자연광과 LED인공광원을 이용해 정성껏 재배한 삼으로 잎, 줄기, 뿌리를 모두 먹을 수 있도록 재생산했다”고 밝혔다.

▲ 고천규 회장

5~7년간 자연이 키운 삼인 잎새삼은 뿌리에 비해 10배 많은 사포닌과 진세노이드 성분이 들어있는 잎사귀와 줄기를 사시사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 항암작용, 혈압조절, 당뇨병, 노화방지, 피로회복 등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 원숭이 두창 등 면역력이 필요한 시대에 가장 필요로 하는 제품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배경이다. 잎새삼에 대한 효과와 효능은 이미 국가적으로도,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검증받아 원광대학교 한의학 연구소에서 개발을 완료한 황제옥고와 함께 특허 등록도 마쳤다.

황제옥고는 허준의 <동의보감>에 소개된 ‘경옥고’에서 인삼을 잎새삼으로 대체한 것으로, 잎새삼의 효능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특히 이러한 황제옥고를 액상차로 만든 황제옥고수의 경우 황제옥고를 가지고 건강음료로 개발가능한지에 대한 연구를 원광대학교와 전북대학교가 지리산영농조합과 함께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연구비를 지원 받아 수행했을 정도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고천규 회장은 “현재 잎새삼에서는 모든 제품을 공장 OEM 방식이 아니라 잎새삼 본사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면서 “특히 잎새삼을 활용한 ‘황제옥고’와 황제옥고를 액상차로 만든 ‘황제옥고수’는 ‘음료’가 아닌 ‘건강’ 그 자체”라고 강조했다.

건강과 수익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잎새삼 농장
그간 고천규 회장은 직접 재배한 7년근 이상 된 잎새삼으로 만든 산삼약침, 엑기스 산삼주, 산삼막걸리, 산삼 된장, 고추장, 산삼 김치, 황제고, 잎새삼나노분말, 잎새삼젤리, 삼프리미어, 황제잎새삼진액 등 다양한 잎새삼 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1석2조로 건강과 수익을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잎새삼 농장을 특화 및 분화하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잎새삼 농장은 인증서와 각종 상패를 받은 것은 물론 서비스표 등록증까지 보유하고 있는 안정적이며 믿을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타 산업보다도 안정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아 노후를 대비하는 퇴직자와 귀농, 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미래영농사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수익형부동산으로 분양되는 농장은 100% 원금을 보장한다.

잎새삼은 기본적으로 1개의 농장 전체분양이 아닌, 10평정도의 구획을 구좌로 1구좌 투자금 3000만원을 기본으로 잡고 있다. 투자한 구좌에서 재배되는 잎새삼을 통한 연수익 20%, 월 50만원(년 600만원)의 보장수익이 있으며, 3년 후 원금보장으로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장기 재테크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지난 6월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2 성공귀촌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 잎새삼 농장은 귀농과 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현재 가평 제2 농장을 가평에 확정하여 농장주를 모집 중인 고 회장은 제 2농장의 농장주 창립멤버에게 월 100만원 수익 보장과 잎새삼을 매일 2뿌리씩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고천규 회장은 “현재 연간 잎새삼의 생산량은 약 3~5톤 정도로, 동일 품종의 잎새삼 종자도 매년 파종이 가능하다”면서 “앞으로도 소액투자로 노후를 준비하거나 귀농, 귀촌을 위해 작물재배를 통해 노후를 대비하거나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도시민들에게 희망적인 사업을 전개해 나아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