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사회 전반에서 미래 사회를 대표하는 키워드는 ‘뇌’다. 불과 20세기만 하더라도 인간의 가장 중요한 기관은 ‘심장’이었으나, 키워드가 옮겨온 결정적 배경에는 ‘뇌’가 인간의 육체적 생명뿐만 아니라 사고와 감정, 통찰, 공감 등의 인간 의식 현상이 일어나는 중추임이 과학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윤담 기자 hyd@

뇌 연구가 의학 주도에서 벗어나 뇌과학, 뇌공학, 신경생물학, 인지과학, 심리학, 교육학 등과 융합하여 진행되는 추세이고,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이 앞장서 뇌연구에 국가적 투자를 하고 있다. 점차 전 연령에 뇌를 기반한 교육, 훈련, 상담 사업이 펼쳐질 것이 분명하고, 이에 따라 필히 전문가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란 것은 자명하다.

두뇌계발 학문의 30년 외길 걸어온 선구자
최정수집중력영어를 개발한 최정수 박사의 행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발명특허를 획득한 융합 프로그램인 최정수박사집중력영어와 최정수박사한자속독을 개발한 최정수 박사는 30여 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두뇌계발의 외길을 걸어왔다. 최정수 박사는 “사람의 운명이란 참 알 수 없다. 나의 어릴 때 꿈은 검사였다. 아버지 외가 아저씨가 검사로 계셨는데 참 좋아 보였다”면서 “그런데 고교 2학년 때 우연히 친구 집에서 안과 관련 책을 읽으면서 온몸에 전율을 느낄 정도로 감명을 받았다. 지금 생각하면 별 것 아닌데 왜 큰 감명을 받았을까. 그래서 두뇌계발 학문은 나의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때부터 꿈이 바뀌는 순간이었다”고 말한다. 그 후 틈만 나면 부산 보수동 헌책방 골목으로 달려갔던 최정수 박사는 두뇌, 집중력, 인성, 속독 등 관련 책을 구입하여 탐독, 심지어 중간·기말고사 시험 공부하다가 머리가 멍할 때 두뇌관련 책을 읽으면 정신이 맑아지는 경험을 수없이 했다.

▲ 최정수 박사

최 박사는 “두뇌 관련 책을 보면 너무 재미있었다”면서 “수많은 책을 탐독하면서 ‘두뇌를 이렇게 훈련하면 계발되겠네. 두뇌가 계발되면 공부는 자연스럽게 잘할 수 있다. 야! 참 신기하고 재미있다. 훈련방법을 우리 민족 생각, 풍습, 조상님께 물려받은 의식 등을 참고하여 순수한 신토불이 두뇌계발 영재 프로그램을 만들자’고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직장생활 하면서도 틈틈이 연구·실험·실습, 국내외 관련 학자들 찾아다녔던 최 박사는 자문·토론 등을 거쳐 또 연구, 특히 에디슨 발명가의 어록 중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내용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천재는 정확한 훈련으로 만들어진다는 많은 학자들과 과학자들의 연구내용을 하나하나 우리 수준에 맞게 실험·실습했다. 그가 규명한 ‘올바른 인성과 두뇌계발은 바늘과 실’은 두뇌는 훈련에 의하여 계발되는데 바른 인성이 확립되어야 두뇌가 활성화된다는 원리의 바탕에서 30여 년의 노력으로 두뇌 관련 프로그램 발명특허 획득했다. 실제로  발명특허 공고내용에서도 “본 발명의 한자 습득용 속독책자는 지각시야확대 훈련에 따른 좌뇌·우뇌의 활동 증진 기능과 표의문자로서의 한자가 가지는 두뇌계발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어린이들의 영재 두뇌 계발용 교재로서 최적의 효과를 가진다”고 기록되어 있다.

직강 통해 초보자도 유능한 강사로 책임 육성
최정수박사집중력영어는 두뇌가 명석하게 되면서 초등영어가 아주 효과적으로 학습되는 과학적인 융합 프로그램이다. 두뇌계발 황금기인 초등생들은 필수과목으로 영어, 두뇌계발, 집중력이 동시에 훈련되는 과학적인 융합교육이다. 특히 최정수 박사가 한평생 연구하여 개발한 두뇌계발 관련 발명특허 2건(10-0855202 / 10-1297651)을 적용, 한자속독 프로그램의 원리에 맞추어 영어를 활용하여 좌뇌·우뇌 활성화와 <집중력은 마음의 근육이다>란 과학적인 훈련방법을 창안하여 두뇌계발과 집중력을 강화시켜 모든 공부를 잘할 수 있게 하는 역사적인 프로그램이다.

특히 뇌신경망 형성 골든타임, 즉 인격형성과 두뇌계발 황금기인 유·초등생은 꼭 훈련해야 되는 국운상승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으며 배우겠다는 학생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이러한 수요에 반해 지도할 강사가 너무 부족하여 안타까운 현실. 이에 최정수박사집중력영어 프로그램의 발명자인 최정수 박사는 서울 경기대 평생교육원과 부산 동아대 평생교육원에서 지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완벽구성과 직강을 통해 초보자도 유능한 강사로 책임육성하고 있다. 최정수 박사는 “최정수박사집중력영어와 한자속독은 영어교육과 한자교육은 기본이며, 바른 인성, 두뇌 계발, 집중력 강화가 주 목적이다”며 “학부모들에게는 ‘내 아이를 영재로! 부모님의 역할(21C 신사임당 교육법)’을, 강사지망생은 한자를 활용한 두뇌계발과 영어를 활용한 두뇌계발을 위해 초보자도 유능한 강사로 책임육성 및 지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완벽구성으로 지금까지 상상 못한 보람찬 직업 창출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