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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ICT 기술 역량 강화해 ESG 경영 가속화
2022년 08월 19일 (금) 19:52:34 유형진 기자 hjyoo@newsmaker.or.kr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한 ESG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자산 2조원 이상의 코스피 상장 기업에 친환경, 사회적 활동을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공시하도록 요구했다.

유형진 기자 hjyoo@

유럽연합(EU) 역시 기업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을 발표하며, 2024년부터 EU 내 약 1만17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정보를 공시하도록 의무화 할 계획이다. ESG 경영 활동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는 ICT 기술 역량과 보안 인프라를 활용해 다각화한 ESG 경영 활동을 구상, 전개하고 있다.

■ICT 기술 적용해 친환경 사업 강화 및 환경 경영 고도화

SK쉴더스는 환경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업에 ICT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와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무인주차 서비스인 ‘T 맵 주차’는 자동결제 시스템을 통해 전자 영수증 발급, 최적의 경로 제공으로 주행거리 단축을 통한 탄소 배출량 감소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와 유류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캡스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는 차량 운행기록(급가속, 급제동, 공회전, 연료 소모량)등을 관리해 효율적인 차량 관리와 에너지 절감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사용자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다양한 빅테크 기술을 적용한 IT 솔루션을 개발해 사업에 점진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사업 전반에 자원과 에너지의 절약·효율적 이용을 토대로, 온실가스 배출과 환경오염 발생을 최소화한 친환경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잡은 SK쉴더스는 지난 4월 넷 제로(Net Zero) 2040을 선언하며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및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인 2050년보다 10년 앞선 2040년까지 Net Zero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에 나서고 있다. 출동 차량을 비롯해 업무용 차량을 2040년까지는 전기차/수소차로 100% 전환할 계획이며, 건물 주요 시설의 전력 사용량과 생활 오폐수를 감축하고 폐제품과 장비 재활용을 최대화한다는 목표다.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실천하며 친환경 경영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 빅테크 역량과 보안 인프라를 활용해 오프라인 사회 안전망 역할 수행

지난해 9월부터 SK쉴더스는 서울시와 협업을 통해 스마트 홈 서비스 ‘캡스홈’ 설치를 지원해주는 ‘1인가구 안전 도어지킴이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캡스홈’은 실시간 영상 확인, 양방향 대화, 위급 시 긴급출동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거주지 안팎을 사전에 보호할 수 있다. 특히, AI 기술이 적용되어 가족의 얼굴을 인식해 출입내역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관문 앞 낯선 배회자도 감지한다. 모바일 앱과 기기가 연동되어 언제 어디서든 현관문 앞 상황을 손쉽게 확인 가능하며, 도난?파손?화재 발생 시에도 피해보상 지원까지 제공해 사후 대처까지 보장한다.


1인 가구 안전 도어 지킴이 설치 지원 사업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으로 특히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높은 만족도 결과를 보였다. 서비스 만족 사유로는 주거침입 등 범죄 피해로부터 안심할 수 있었다는 응답이 82.1%로 가장 많았으며, 캡스홈 설치로 1인가구가 각종 외부 범죄 위협으로부터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SK쉴더스는 지난 4월 ‘서울시 안심마을 보안관’ 프로젝트의 메인 사업자로 선정돼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안심마을 보안관 프로젝트는 범죄 위험 분석을 통해 선정된 주요 취약 지역에 대하여 매일 야간시간대에 서울시가 지정한 15개 안심마을 구역을 순찰하며 범죄 예방 활동과 안전 취약 요소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다층위험분석기법을 통한 구체적인 순찰 경로를 정하고 ICT 기술을 결합해 효율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 사이버보안 1위 역량 내재화해 안전한 온라인 환경 구축 앞장

SK쉴더스는 국내 1위 사이버보안 사업자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나날이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온라인 환경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화이트 해커 그룹인 EQST(이큐스트)와, 900명에 달하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사이버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킹 점검 툴과 보안 체계 구축 노하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해킹 등에 대비하기 위한 지침을 담은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 사물인터넷(IoT) 기기와 관련 서비스의 해킹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담은 'IoT 진단 가이드', 화이트해커가 실제 수행하는 모의해킹 방법을 담은 ‘클라우드 모의해킹 방법론’ 등의 가이드북을 꾸준히 발간하며 공익 목적의 정보 공유에 나서고 있다.

SK쉴더스 관계자는 “SK쉴더스는 전사적인 환경 경영 실현과 안전한 온?오프라인 환경 구축 지원에 앞장서며 ESG 경영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AI·빅데이터·IoT 등 미래 ICT 기술을 지속적으로 사업 전반에 내재해화해 ESG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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