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이영수 기자) 전력거래소는 8일 주간 전력수급 실적 및 전망을 발표했다.
8월 1주(8월1일~5일)는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전국적으로 구름 많고 흐린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많았고 하계휴가집중기간으로 전력수요가 감소하였으며, 예비력은 안정적으로 운영되었다고 발표했다.
8월 2주(8월8일~12일)는 북쪽의 찬 공기와 남쪽의 덥고 습한 공기가 정체전선을 형성하여 비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력수요는 88.0~91.0GW, 예비력은 9.1~11.7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전망했다.
< 8.2주차 전력수급 전망 [단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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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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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월) ∼ 8.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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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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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66 ∼ 1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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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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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00 ∼ 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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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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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0 ∼ 1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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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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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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