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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4차 산업 귀금속 세공기술로 업계 선도하다
2022년 08월 05일 (금) 14:40:45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통계청에 따르면 주얼리 제조·창업 분야는 지난 2018년 이후 매년 3~4%씩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회사인 유로모니터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전체 주얼리 시장 규모는 5조5727억 원으로 지난해 기준 세계 8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국가 중 중국, 인도, 일본에 이어 한국 시장이 4위권에 올랐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김명수 정금길세공소 대표가 4차 산업 귀금속 세공기술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정금길세공소는 지난 5월 소매에서 도매점으로 추가 확장을 통해 오프라인 판매점까지 진출했다. 디자인부터 세공에 이르기까지 주얼리 제작의 모든 공정을 직접 진행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는 이곳은 최근 세계 최초로 귀금속에 최적화된 반려동물 펜던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세계 최초 4차 산업 귀금속 세공기술 선보여

▲ 김명수 대표

김명수 정금길세공소 대표는 “사람의 손으로 이루어지는 세공기술은 동물의 털을 자세히 표현할 수 없지만 타블렛이라는 도구를 귀금속 세공에 적용함으로써 가상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세공기술은 동물의 털을 한 올 한 올 자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면서 “이 기술을 활용하면 반려동물 펜던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자부했다. 일반적인 3D 캐드 세공은 현실세계에서 귀금속 세공을 하다가 실수를 하면 금을 녹여서 다시 만들어야 하지만, 가상세계에서 귀금속 세공이 이뤄지면 실수를 해도 얼마든지 복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 디자인을 가상으로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원하는 크기와 무게 등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해서 세공이 이뤄져 3D프린트를 통한 레진으로 나오기 때문에 귀금속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만들 수 있다. 정금길세공소가 세계 최초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세공기술이 융합된 ‘귀금속 4차 산업 세공기술’로 평가받는 이유다.

특히 김 대표는 최근 반려동물 시장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흐름에 대응하고자 이러한 4차 산업 귀금속 세공기술을 반려동물 펜던트 제작에 도입함으로써 업계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동종 업계에서는 보통 동물모양을 이니셜 방식 그림으로 간단하게 표현한 것과는 달리, 정금길세공소는 귀금속 세공에 최적화된 타블릿과 고가의 레진방식 MSLA/LCD 3D프린터를 도입함으로써 반려동물의 모습과 표정, 털 한올 한올까지 생생하게 살린 반려동물 펜던트를 제작해 반려인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다.

그 중에 반려동물의 장례 후 유골을 스톤으로 받게 되는데 스톤을 넣어 보관할 수 있도록 개발한 펜던트 제품은 반려동물을 소중히 여기는 반려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귀금속 4차 산업 세공 제1명장이 된 김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경영자 대상,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 대한민국 국가사회 산업 공헌대상,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대한민국 혁신인물 품질만족지수 1위기업 대상, 대한민국 혁신브랜드 대상, 한국 인기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도 거두었다. 김명수 대표는 “전국 최초로 PRO 3D 캐드 세공을 시도해 전국신미술대전 CAD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의 성과가 있었다”며 “최신식 장비 도입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덕에 장인의 손기술과 최신식 장비를 활용해 정금길만의 독자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자부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평생 나눔의 손길 건네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생활화하셨던 모친의 영향으로 평생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김명수 대표. 대학생 때부터 대학생자원봉사연합회와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활동했던 김명수 대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국제라이온스클럽,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정금길세공소 봉사부 등을 통해 크고 작은 나눔을 실천해왔다. 진주시에 방한 마스크 20,000장, 연말에는 진주시 내 각 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을 300매 이상을 기탁했던 그는 지난 2월에는 8년간 저소득층에 꾸준한 나눔과 봉사로 진주시 발전기금 기탁 3억 원을 달성하며 진주시로부터 축하를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았던 진주운석도 진주시에 기탁했다. 2014년 3월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진주 운석은 모두 4개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 몇몇의 파편이 더 존재하였다. 이번에 진주시에 기탁한 운석은 네 번째 운석과 같은 날(2014년 3월 17일) 발견된 다섯 번째 운석으로, 대곡면 단목리 파프리카 유리온실에서 발견된 것이다. 진주시는 기탁 받은 운석은 정확한 판별을 위한 절차를 거쳐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에서 임시 보관 및 전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태양계의 형성과 우주의 기원 그리고 공룡의 멸종 등과 같은 콘텐츠를 통해 일반에 선보일 계획이다. 김 대표는 “운석을 기탁하는 것 또한 하나의 봉사라고 생각한다”면서 “봉사는 내가 희생하여 남에게 기쁨을 주는 행위다.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나보다 형편이 좋은 사람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나보다 어렵게 생활하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다는 생각을 크게 두기 때문에 봉사는 돈이 많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김명수 대표. 그는 “얼굴에는 미소와 마음에는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고 있다. 이러한 깨달음을 주신 분이 바로 저의 어머니다”면서 “어머니는 연세가 많으신 지금까지도 단체의 회장을 맡으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가고 계신다. 저 또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평생 나눔의 손길을 건네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정금길세공소가 경기도 수원시에 수도권을 총괄하기 위해 올 9월에 정금길세공소 수원점이 세워진다. 경상남도 진주시 칠암동 본사는 1층 건면적 40평이며 세공소및 개인판매, 수리AS가 이루어지며 2층도 건면전 40평으로 온라인 판매 및 귀금속사업자 도매 거래가 이루어지기 위해 현재 인테리어 중에 있다. 정금길 빌딩 2층은 귀금속 도매상가로 불리며 인테리어가 마무리되면 이번 8월중에 개업을 하게 될 예정이다. 서울시 종로구와 부산시 범일동 이후 지방으로서는 최초로 귀금속도매상가가 세워지는 것이다. 2022년 6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금길세공소가 귀금속 4차 산업 부문 혁신인물 브랜드 대상을 수상기도 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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