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모바일 퍼스트’를 넘어 ‘모바일 온리(mobile only)’ 시대를 향해 가고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모바일 트렌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3분기 전체 휴대폰 시장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어섰다. 불과 6개월 전인 지난 해 1분기 스마트폰 비중이 51%였던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성장세다. 

실제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얼마나 될까?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현재 스마트폰 이용자 수는 4천38만명에 이른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 4천900만 명 중 80% 이상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다는 단순 계산이 나온다.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자 수는 지난 해 9월 4천만 명을 돌파한 뒤 매달 100만 명 내외로 늘어나고 있다.

업종별 포인트 적립 애플리케이션 개발

임항신 ㈜토탈코인 대표

국내 최초로 물류 및 생활편의 업종들을 모아서 이용시마다, 편리하게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어플을 소개한다. 지금까지 인테넷 검색 엔진을 통하여 만날 수밖에 없었던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업종 정보들을 스마트폰 어플 하나에 모두 모아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어플이 있다. 임항신 ㈜토탈코인 대표는 “토탈코인 어플은 퀵서비스, 용달 화물, 꽃배달, 이사, 택배, 렌트카 등 주문, 접수부터 마일리지 적립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업종별 포인트 적립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면서 “주변에서 흔히 사용할 수 있는 물류 및 생활 서비스를 토탈코인에서 이용한 후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토탈코인은 스마트폰 사용자 위치 기반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퀵서비스, 용달화물, 이사, 택배, 꽃 배달, 대리운전, 렌트카, 잔심부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코인을 즉시 적립시켜 주고, 언제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GPS 기반의 위치 정보 기술을 이용해서 고객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물류 및 생활 업종을 이용하고 적립금을 보다 간편하게 받을 수 있으며 누적된 적립금 마치 현금처럼 또 다른 가맹업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왜 토탈코인을 고객들이 이용할까? 토탈코인은 고객을 위주로 한 통합 마일리지 시스템으로 기존의 업체들의 포인트 적립시스템은 한 업체에서 10회 이상 주문해야 1회 공짜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있다. 임 대표는 “토탈코인은 제휴된 가맹 업체 서비스를 골고루 사용해도 포인트가 한 곳에 통합으로 적립된다.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통합되는 적립금의 메리트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 택배서비스를 이용해서 포인트를 적립하는 경우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다. 토탈코인만이 국내 최초로 택배 이용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퀵서비스를 이용하면 보통 1,000원 정도를 종이쿠폰에 도장을 찍어서 일정회수를 채우면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고객이 토탈코인을 이용해서 퀵서비스 용달화물을 이용하는 경우, 배송요금이 3만원인 경우 3,000원(10%)을 한꺼번에 적립해 주고 있다. 꽃배달인 경우, 10만원짜리 축하 화환을 2만원이 할인된 8만원에 꽃배달 서비스하고 이용하면 8,0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어 10만원 축하화환을 72,000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엄청난 가격 혜택을 볼 수 있는 획기적인 포인트 적립금 어플이다.

누구나 적립된 포인트 금액을 현금으로 활용

일반적인 마일리지, 적립금 시스템은 항상 해당 어플이나 시스템 내에서만 사용하도록 되어 있어 적립금 사용에 항상 한계를 받을 수밖에 없어 사용하지 못하고 방치되거나 휴먼 적립금으로 남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토탈코인은 이러한 국내 다수의 유사 포인트 적립 시스템 사용 문제점을 과감히 제거하고 고객 입장에서 언제든지 누적된 적립금을 고객 통장으로 실시간 이체하여 실제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기본 탑재되어 있어 누구나 적립된 포인트 금액을 현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전국적인 물류 및 생활 배송서비스를 원활히 하기 위하여 현재 ‘전국다마스퀵 협동조합’과 업무 제휴를 통하여 전국의 150여 퀵서비스, 용달화물 가맹점과 차별화된 물류 및 생활 서비스 시스템을 활발하게 구축하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토탈코인은 물류 배송 및 생활편의 업종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사업 확대를 위한 각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각 부분에서 발생한 수익을 나누며 더욱 성장해가는 길을 걸어 나가고자 한다. 임항신 대표는 “기업의 수익이 발생되는 시점에서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통해 나누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면서 “토탈코인을 통하여 국민 누구나 실속 있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바탕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의 성장을 실현해 나가고, 누구나 쉽고 편하게 모바일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회사의 목표다”고 강조했다. 토탈코인은 현재 일본 시장을 진출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국내 서비스가 안정이 된 이후, 일본으로 진출하여 글로벌 비지니스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부단히 노력 중이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세상의 경계를 허물고 그 어떤 것이든 이뤄낼 수 있는 세상! 이젠 토탈코인 애플리케이션으로 물류 및 생활 편의 업종의 새로운 서비스를 누려보시는 건 어떨까?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