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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높은 삶, 건강과 희망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간다
2022년 06월 30일 (목) 11:21:40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세계적인 비즈니스 구루이자 ‘현대 마케팅의 대부’라 불리는 미국의 필립 코틀러 교수는 ‘착한 기업이 성공한다’는 책에서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일류 기업들은 모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하게 이행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사회책임경영을 올바로 수행하지 않는 기업은 더 이상 성장은 물론 생존조차 어렵게 될 것”이라고 충고했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착한 기업’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은 시대다. 기업 사회공헌을 통해 꿈을 찾게 된 청소년들의 이야기에서, 혹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된 저소득층 이웃들의 이야기들을 통해 ‘CSR’이라는 용어가 자주 오르내린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은 이미 일반화된  인식이다. 고객은 물론 소비자들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고, 투자자들은 착한 기업만 투자하겠다고 선언하며, CEO는 CSR을 경영원칙으로 삼을 것이라고 발표한다. 특히 2010년 11월 CSR에 대한 글로벌스탠더드인 ‘ISO 26000’이 발효돼 공공기관의 CSR은 중요한 과제가 됐다.
이종성 (주)종합건축아름다운 대표는 “이윤창출이 기업의 최대 목표인 때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기업은 이윤추구만 하기가 힘들어졌다. 사회구성원들이 기업에게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고, 이것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기업을 외면한다”고 강조했다.

기업과 개인 중심에서  인본주의적 건강한 사회로 발전 도모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일반건설 업체인 ㈜종합건축아름다운 이종성 대표는 2016년 불치병을 극복하며, 건강해지고 나니까 지구의 마그마처럼 삶의 열정이 뜨꺼워졌다.

▲ 이종성 대표

이종성 대표는 ”자신이 힘들고 지칠 때 오히려 남을 돌아보게 되는 게 쉬운 일은 아닐진대, 질병으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무기력했던 때가 있었다. 속절없이 시간만 흐르며 얼어붙은 나의 가슴은 멈춰진 시간 속에 갇혀버린 듯 힘겨운 나날을 하염없이 보내고 있을 때 천편일률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아닌 자신이 경험한 가치를 공유하기에 이른다. 내가 살기 위해서 봉사를 하는 거다. 내가 행복해지니까 남에게도 행복을 줄 수 있는 것 같다. 절대 내가 가진 게 많고 부자라서 봉사하는 게 아니라 그 속에서 부대끼며 배우며 깨달음을 얻었고 내가 건강을 회복하다보니 내가 살아 있음에 감사하기에 남에게도 건강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 격한 감동과 거듭남을 선물 받았기에 그 진정한 가치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직접 발로 뛰며 전달하고 있다. 나에게 처한 상황들로 인해 온전한 정신으로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시기도 있었다. 주위의 곱지 않은 시선들과 억지소리도 많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인지 부쩍 살기 어렵다 힘들다고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마음의 문을 열고 정보를 받아들이는 분들과 함께 주위에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무너진 자신을 바로 세워주고 현실의 고단함을 잊게 해주는 삶의 원동력이 되어 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화 사업) 건설 시공 전 관리 분야 심의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법무부 교정위원으로 전주교도소에서도 봉사를 아끼지 않았던 이 대표는 기능경기대회 출전 지도와 전문 인력 양성, 인성 교육에도 힘쓴 바 있다. 이 대표는 “누구보다 삶의 고단함과 어려움을 잘 알기에 여러 사회복지시설과 결손 가장 돕기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CEO를 위한 리더십 코칭,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열성을 다했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지식인대상’을 수상했으며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 사회공헌 부문 등 여러 분야에 선정되기도 했다.

나눔 손길로 퍼뜨리는 희망과 건강 전도사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따뜻한 온기를 선물했을지 무게로 가늠할 수는 없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며 희망을 나누는 일을 멈추지 않도록 건강하기만을 바랄 뿐이다.” 이종성 대표는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과 건강 전도사로 통한다. “인본주의적인 건강한 나눔 봉사가 널리 퍼져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어가고 싶다.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베푸는 삶을 살겠다."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역경을 이겨낸 도전 정신과 열정, 굽히지 않는 소신과 용기로 가득한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이 대표는 말한다. ”한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 것인지 결정은 본인이 한다. 나를 위해 죽어 줄 사람 아무도 없다. 아파보니 건강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나를 위한 나의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사회적 관계 속에 살아간다. 할 수 있다는 용기, 하고 싶다는 열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 '더 나은 삶' 을 위해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 건강은 우리에게 가장 큰 자산이다. 인생 끝이 아니라 삶의 처절한 절규 가운데 위기가 기회가 되었던 시간들. 젊을 때는 건강이 전부가 아닌 줄 몰랐는데 이제는 건강이 전부라는 것. 이 세상을 바꾸는 힘은 돈이 아니라 용기와 열정에서 나온다”라고 전하는 이종성 대표의 파란만장한 파노라마 같은 삶를 보면서 평범하게 살아온 나의 삶이 작은 행복이었음을 느낀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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