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파이어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이어(FIRE)족이란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빨리 은퇴하고 여생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영어 문구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경제적 자유, 조기 은퇴)’의 약자를 따 만들어졌다.

황태일 기자 hti@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5.9%가 조기은퇴를 꿈꾼다고 답했다. 이를 위한 은퇴자산으로 10~15억 정도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목표 은퇴자산 마련을 위한 투자방법으로는 주식, 저축, 부동산, 펀드 순으로 나타났다.

▲ 조원석 대표

주식투자를 기업경영의 관점으로 전환하다
불장을 보였던 주식시장은 2022년 금리인상과 긴축, 우크라이나 전쟁과 유가 급등 등으로 하락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개미들의 한숨 소리가 클 수밖에 없다. 이에 조원석 WSJ파트너스 대표는 기업경영 및 농산물 투자, 주식투자 경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일의 주식투자 경영컨설팅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지지 않는 투자’를 견인하고 있다. 조원석 WSJ파트너스 대표는 “불확실한 미래 및 100세 시대인 요즘 경제적 자유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이라며 “이에 대한 합리적 솔루션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1인 기업이라 할 수 있는 주식투자다”고 강조한다.

이에 WSJ파트너스가 선보인 주식투자 경영컨설팅은 기존의 주식투자강의 또는 리딩, 종목추천, 종목상담의 컨설팅이 아닌, 고객이 직접 주식 종목의 발굴과 더불어 매수 및 매도의 행위로 인한 지속적인 소득 창출을 목적으로 ‘주식투자 경영 전문과정’의 교육 및 ‘주식투자 창업&경영관리’의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조 대표는 기존 주식투자를 기업경영 관점으로 전환 및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주식투자사업의 1인기업 창업화를 이루고 있으며 나아가 여성(여성 가장, 전업주부), 취업준비생 및 구직자 등에 컨설팅 금액 반값 혜택을 제공하는 등 상생경영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WSJ파트너스의 트레이드마크는 단기, 중기, 장기 등 스펙트럼이 넓은 투자성향과 더불어 많은 이에게 지지 않는 투자를 선사함으로써 경제적 자유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있는 ‘입체적 투자기법’이다. 투자자산운용사(펀드매니저 법정자격증) 및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자격증을 보유 중인 조원석 대표는 “입체적 투자기법은 경영철학, 투자철학, 투자기술, 투자이론을 집약 및 모델화한 것으로 10여 년간의 투자연구를 증명하는 100여 개의 ‘실시간 조건검색’으로 상승 가능성의 종목을 압축한다”면서 “축적된 노하우로 압축된 체계적인 ‘매수매도기준’(리스크관리, 차트, 가치, 재료)을 실행하며, 이를 통해 최소한의 시간, 최대한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복리의 극대화를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주식투자 사업은 오늘날 가장 유망한 사업
2010년 주식투자에 입문해 12년의 실전투자 경력을 가지고 있는 조원석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김치제조 전문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미강식품과 동화물산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여 년간의 밑바닥에서 경영이라는 파란만장한 미강식품의 경력 가운데 김치의 균일한 품질 및 리스크를 줄이고자 농산물 사업(배추, 무 등)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던 조 대표는, 농산물의 수매 과정에서 수급에 따른 시세의 변동성에 대비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및 시간의 활용을 통해 농산물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결국 주식투자와 사업은 전혀 다른 분야가 아니라고 판단한 그는 기업경영 및 농산물 투자, 주식투자 경력 등을 바탕으로 금융이 아닌 사업 관점으로 주식투자라는 하나의 비즈니스를 쉽게 풀어내 제공하기에 이른 것이다.

현재 조 대표의 입체적 투자기법은 100% 고객수익률 인증으로 그 우수성을 입증 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조 대표는 제21회 연세 MBA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창업상생경영 대상, 2022 대한민국 고객감동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도 거두었다. 조원석 대표는 “주식투자 사업은 개인의 역량에 따른 고수익 창출의 기회가 무궁무진할 뿐만 아니라 이른바 ‘N잡러’가 가능해 현업과 병행도 할 수 있다”면서 “선진국에서는 이미 대중화되어 있으며 은퇴 및 사양산업을 피할 수 있는 100세 시대가 도래된 오늘날 가장 유망한 사업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를 가장 예측 잘하는 방법은 자신이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저비용으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주식투자로 기업에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개인에게는 일자리 창출로써 꿈과 희망, 그리고 비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