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유전이 될까? 오랜 시간동안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고 조사한 결과 어느 정도는 유전의 법칙이 성립한다. 하지만 태어나서 결정되는 환경에 따라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윤담 기자 hyd@

아이의 두뇌는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어떤 환경에서 어떤 자극을 받으며 성장했는지에 따라 두뇌 발달에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즉, 지능은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으로 결정된다는 의미다.

좌뇌·우뇌 동시 활성화시키는 창의적인 융합교육
글로벌 시대가 도래하면서 영어는 그 중요성을 강조할 필요조차 없는 필수요건으로 자리잡았다. 영어는 이제 단순 진학과 취업만을 위한 수단이 아닌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기 위한 지성인들의 필수 도구가 되고 있다. 이에 최정수박사집중력영어가 한류열풍처럼 세계인이 감탄하는 독창적인 융합교육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유·초등생은 인격형성과 두뇌계발 황금기로, 이때 어떤 방법으로 훈련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성공과 국가발전의 기틀이 된다. 이에 최정수 박사는 “지금은 융합의 시대, 기술도 융합, 산업도 융합, 교육도 융합이라야 앞서갈 수 있다”면서 “20여 년 전의 삐삐·전화기(단종), 현 스마트폰(융합) 비교하면 시대의 변화를 알 수 있다. 영어공부가 필요하다고 1시간 영어만 배우지 말고 필요한 타 과목도 동시 학습되는 융합교육시대의 시대다”고 단언한다. 때문에 교육도 시대변천에 따라 창의적으로 대응함과 동시, 꼭 필요한 과목은 적기에 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우리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좌뇌만 활용하는 암기식 교육으로 창의력과 국가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이제는 좌뇌·우뇌 동시 활성화시키는 창의적인 융합교육을 펼칠 때다.

▲ 최정수 박사

최 박사는 “학생들이 학교수업 후 잠시도 쉴 틈 없이 여기저기 다니며 공부해도 결과는 항상 고만고만하다”면서 “천재는 1%의 영감, 99%의 노력이라고 말하는데 학생들은 고생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까지는 두뇌훈련 프로그램이 없었으므로 특별한 방법이 없었지만 이제부터 두뇌가 명석하게 되는 훈련방법이 탄생했으므로 국운상승을 위하여 전 국민에게 알려야 될 때이다. 오랜 세월 연구의 결정체인 최정수박사집중력영어는 영어를 활용하여 두뇌계발, 집중력 강화시키면서 영어는 저절로 아주 효과적으로 학습되는 융합 프로그램으로서, 두뇌계발 황금기인 초등생들은 필수과목으로 영어, 두뇌계발, 집중력이 동시에 훈련되는 과학적인 융합교육이다. 특히 최정수 박사가 한평생 연구하여 개발한 두뇌계발 관련 발명특허 2건(10-0855202 / 10-1297651)을 적용, 한자속독 프로그램의 원리에 맞추어 영어를 활용하여 좌뇌·우뇌 활성화와 <집중력은 마음의 근육이다>란 과학적인 훈련방법을 창안하여 두뇌계발과 집중력을 강화시켜 모든 공부를 잘할 수 있게 하는 역사적인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두뇌계발과 올바른 인성 확립으로 학폭근절
오늘날 학교에는 배려심이 넘치는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공부해야 교육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데, 폭력이 난무하고 있으니 시급히 대책을 세워야 한다. 최정수 박사는 “학교폭력 중 초등학교가 제일 심하다는 통계는 정말 가슴 아픈 사실이다”면서 “천진난만한 초등생들이 학폭에 시달리고 있으니 할 말을 잃었다”고 말한다. 초등학교 시절은 가치관이 형성되는 민감한 시기에 깊은 트라우마를 남긴다. 우울증, 불안, 복수심 등 그 피해는 일생동안 너무 크다. 최 박사는 “지금 교육당국의 학폭 예방방법으로는 안 된다. 옛날 방식으로 어찌 21세기 학생들을 움직일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며 “본심을 활성화시켜 바른 인성이 확립되면 학폭은 자연적으로 근절되며 장래 우리 사회 각종 사회악도 일소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최정수 박사는 시대에 뒤떨어진 교육을 시대에 맞게 혁신하기 위하여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외로운 학문의 길 「올바른 인성과 두뇌계발은 바늘과 실」이라는 뇌생리학에 맞추어 30여 년간 연구하여 최정수박사집중력영어를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본 교육은 조국의 백년지대계를 위하여 우리나라 도시, 농어촌은 물론 산간벽지까지 1명의 초등생이라도 소외됨 없이 뛰어난 교육혜택을 골고루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지도할 강사가 많이 필요하다. 이에 최 박사는 현재 서울 경기대, 부산 동아대 평생교육원에서 강사양성과정을 진행 중이다. 최정수 박사는 “초일류국가 창조를 위하여, 또 보람찬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전 국민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