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동 합동노인대학 간담회/박순희 기자(사진=남해군)

(뉴스메이커=박순희 기자) 삼동면(면장 홍보영)은 지난 18일, 삼동합동노인대학을 방문하여 임원진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동합동노인대학 이치영 학장을 비롯한 임원진 5명과 마을이장이 참석해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노인대학 운영일자 조정과 경로식당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노인대학 운영상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홍보영 삼동면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삼동합동노인대학이 성숙되고 발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 노인대학이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동합동노인대학은 2009년에 설립되어 건강체조, 풍물, 서예, 게이트볼, 노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선용과 배움의 터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