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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 분야의 선봉에서 미래의 교사들을 양성하다
2022년 05월 04일 (수) 13:35:09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임용고시 과목은 전공마다 다르다. 가장 응시생이 많은 국어, 영어, 수학은 말할 것도 없고 최근에는 영양, 보건에 지원하는 사람도 많이 볼 수 있다. 임용고시 과목은 대학수업으로 접하기 때문에 학점 관리를 잘하고 어느 정도 공부를 해놓으면 나중에 커버가 가능하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임용고시의 최대 난관은 교육학이다. 임용고시의 필수 공통과목임에도 불구하고 논술형으로 시험이 진행되다 보니 이해와 암기가 골고루 되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아 학습부터 난관에 부딪히는 사람들이 많다. 

‘거꾸로 교실’ 통해 학생 중심의 통합적인 수업 진행
해커스임용고시학원에서 체계적인 교육학 논술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김인식 대표교수는 임용고시 수험생들 사이에서 차별화된 강의법과 철저한 지도법 덕분에 교육학 강의의 스타 강사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임용고시 교육학의 해결사’로 통하는 김인식 교수는 오랜 기간의 교사와 교수로서 다년간 교육현장에 몸담으며 축적한 PCK(교수내용지식) 노하우와 연구 경력을 통하여 수강생들에게 임용시험뿐 아니라 참 교사상을 교육하고 있다. 김 교수는 “교육학은 모든 임용고시 수험생들의 필수 공통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전공 공부에 집중해 교육학을 제대로 공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교육학은 임용고시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결코 소홀히 준비해서는 안 되는 과목으로, 특히 범위가 넓은 만큼 효율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김 교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을 통해 기본에 충실한, 그러면서도 보다 쉽고 빠르게 전 과정을 익힐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명망이 높다.

▲ 김인식 교수

김인식 교수가 교사 중심의 학습방법에서 탈피해 학생 중심의 통합적인 수업을 진행하는 ‘거꾸로 교실(flipped learning)’이 그 대표적인 예다. 거꾸로 교실 수업은 강의를 듣는 예비교사들이 교사가 되었을 때 자신의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훈련이기도 하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김인식 교육학’이라는 김 교수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학생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수업의 질을 더욱 개선해나가는 활동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인식 교수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교육에 대한 철학과 효율적인 공부법, 논술 작성의 노하우까지 다양한 방법을 철저하게 멘토링을 받는다. 교육학 이론을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시켜 나갈 것인지, 교사로서 바로 서기 위해서는 어떠한 덕목을 갖춰야 하는지 등 다양한 주제가 모두 김 박사의 수업 안에 들어있다.  그는 “본 수업이 끝나면 ‘거꾸로 교실 수업’을 위해 협동학습 시간을 마련해 계속 지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예비교사들이 후에 교사가 되었을 때 거꾸로 수업을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미리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슴은 뜨겁고 머리는 차갑게, ET육성에 총력
지난 1998년 충남대학교에서 ‘고등학생의 교사수업평가에 관한 연구’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인식 교수는 대전외국어고등학교 등 대전 시내 중등학교 교사, 공주대, 관동대, 나사렛대, 목원대, 우석대, 인하대, 전남대, 전주대, 제주대 등 특강 및 외래교수, 중부대학교,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며 유능한 교원 양성을 양성하는데 혼신의 힘을 쏟아왔다. 김인식 교수가 교육에 있어 모토로 내세우는 것은 ‘따뜻한 가슴과 차가운 머리를 가진 ET(Excellent Teacher)’를 육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김인식 교수는 학생들에게 교육학 이론을 학교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라는 마음가짐과 스스로 교사로서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볼 것을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강의시간마다 나눔(Donation)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그는 “지금 이 순간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공부의 능률이 오른다”라고 강조한다. 가장 좋은 수업이면서 가장 어려운 수업인 ‘이해에 바탕을 둔’ 수업을 몸소 실현하면서 ET를 기르는 교사 중의 교사로서, 학생들의 참다운 인격완성을 목표로 한 강의를 실현중이다. 김인식 교수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직업이 의사라면 아이들에게 숨결을 집어넣는 직업이 교사”라며 “교사가 어떻게 숨결을 불어넣느냐에 따라 아이의 인생이 바뀔 수 있어 교사의 가치관과 생각, 교육 방법이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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