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 줄포면 2022년 군민과의 생생소통대화/최창윤 기자(사진=부안군)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줄포면은 지난 3월 31일(목) 줄포만갯벌생태공원 1층 회의실에서 철저한 방역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며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줄포면민과의 생생소통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줄포면이장협의회의 장학금 기탁식, 면정 주요업무 보고, 군정비전 공유, 면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2021년 성과 및 2022년 업무계획을 전달하는 비전공유 시간을 통해 군정에 관하여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후 민생탐방으로 줄포면 실내게이트볼장 외 5곳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면민과의 생생소통 대화를 마무리 하였다.

줄포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참석해주신 면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2 부안 대도약의 원년을 만드는데 줄포면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