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맞이 리조트 내 호텔‧콘도 영업장 대청소 및 방역 실시 -해빙기 위험요소 제거 등 안전점검도 함께 진행/박순희 기자(사진=강원랜드)

(뉴스메이커=박순희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 이삼걸)가 14일부터 16일까지 리조트 일대에서 봄맞이 “Clean UP & Safety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리조트 내 호텔‧콘도 영업장별 대청소를 실시하는 동시에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을 실시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새 단장해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시행됐다.

호텔콘도영업실 임‧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객실 및 부대업장의 실내‧외 카펫, 유리, 창고 등 대대적인 청소 후 방역을 하는 한편 영업장 외 그랜드광장 등 고객동선 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해빙기를 맞아 결빙, 파손 등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점검하고 리조트를 이용하는 고객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표지판, 안내문 등도 함께 정비했다.

강원랜드 호텔콘도영업실 옥도경 실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내 집처럼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청정하고 안전한 리조트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는 오는 19일에도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하늘길 산불 예방과 정화 활동을 하는 ‘하늘길 클린 캠페인’을 계획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리조트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