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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립 주택 작년 하반기 인기 치솟으며 활발한 거래 보여
맨해튼과 브루클린 북서부 지역에서 매매 활기 …올해도 지속될듯
2022년 03월 07일 (월) 14:50:55 곽용석 webmaster@newsmaker.or.kr

네스트시커스 한국지사장 곽용석

▲ 뉴욕 맨해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매물로 나온 타운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 _ 네스트시커스)

뉴욕의 타운하우스(연립주택)가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작년 하반기 기록적인 거래를 보였다.뉴욕 시민들이 점점 더 많은 사적 생활이 가능한 집을 찾으면서 작년 하반기에 맨해튼과 브루클린 북서부 지역에서 기록적인 연립주택 매매를 나타냈다.

타운하우스 재고 급감에도 맨해튼과 브루클린 북서부 지역의 판매 건수는 356건으로 2020년 대비 120% 늘었다고 뉴욕 부동산회사 ‘셔한트’가 발표했다. 총 거래액도 19억 달러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중간규모 타운하우스 거래가격은 시장 전체적으로 건당 373만 달러로 1년 전보다 4% 상승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맨해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는 790만 달러, 맨해튼 다운타운은 930만 달러로 맨해튼 핵심 중심가 다운 최고 비싼 시세를 보였다. 가장 비싼 매매 상위 3건은 맨해튼 다운타운 역사적인 동네인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탄생됐다. 1위는 1900년에 지어진 2900만 달러에 5층짜리 연립주택이었다. 단일 가구로 구성된 이 주택에는 침실 7개, 욕실 10개, 정원 1개, 옥상 데크 1개, 테라스가 2개 있다. 인근인 웨스트 빌리지에서 다음으로 가장 비싼 두 채의 주택은 2722만 달러와 2675만 달러에 팔렸다.

셔한트의 한 담당자는 부동산미디어인 맨션글로벌에 “많은 자산가들이 웨스트 빌리지의 저택 거리를 구성하고 있는 타운하우스를 매입해, 개조 및 인근 가구와 통합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웨스트 빌리지 웨스트 11번가는 억만장자 거리로 불러질 정도.”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타운하우스는 옥상, 차고, 수영장 등 더 사적인 공간들과 사회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공간들을 제공하며, 이는 코로나19 전염병이 유행하는 가운데 더 부유한 뉴욕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고, 이로 인해 매매가 증가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맨해튼 강 건너 브루클린 북서부 지역에서는 맨해튼 연립주택의 평소 인기와 함께, 226채의 연립주택 매매가 있었는데, 이는 다른 지역 대비 가장 높은 건수였으며, 총 매매액은 약 8억 4420만 달러였다. 북서부 브루클린에는 브루클린 하이츠, 캐롤 가든, 클린턴 힐과 다른 인기있는 지역들로 구성되어 있는 곳이다.

그는 “코로나 대유행 이후 달라진 점은 이 구매자들이 인구가 적은 지역을 찾고 있다는 것이며, 이는 브루클린을 특히 매력적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공원과 강가에 가까운 점이 브루클린을 고급 주택 구매자들에게 더 어필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최근 이러한 연립주택 매매 증가는 올해 상반기 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약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에는 현재 처해 있는 강력한 매도자 시장과 비교하면, 좀 더 균형 잡힌 시장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NM

▲ 뉴욕 맨해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매물로 나온 타운하우스 내외부 모습 (사진 _ 네스트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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