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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용자 중심 교통체계로 확 바꾼다 외
- 도청 신도시 자율주행 최적화 인프라 조성 - - 맞춤형 교통안전 체험교육원 건립 구상 - - 대구·경북 대중교통 무료 환승 추진 -
2022년 02월 27일 (일) 17:42:58 이주현 기자 5378press@daum.net
   
▲ 도청 신도시 자율주행 실증사업 1단계 구간(예정)/이주현 기자(사진=경북도)

(뉴스메이커=이주현 기자) 경상북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핵심기술 중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교통서비스 제공과 도민 교통안전 및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활발히 나서고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 실증운행을 통해 도청 신도시 전역에 자율주행을 위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등 기반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정부의 2027년 세계최초 Lv(레벨)4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 목표에 맞춰 2025년까지 보행자, 교차로, 교통신호 등 복잡한 도심도로 환경을 구현한 실제 도로 상에서 차량과 차량(V2V), 차량과 인프라(V2I)간 통신하는 C-ITS 기술로 자율주행 자동차에 지원되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5월 도청 신도시 내 약 8Km를 순환하는 자율주행 실증 시범운행을 시작하며, 실증운행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국토교통부에 ‘자율주행차 시범지구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자율주행 자동차 확산 및 상용화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 교통안전 교육시설이 부재한 관계로 교통안전 교육에서 소외되고 있는 북부권에 교통안전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 구축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교통안전을 체험하고 배우는 가칭‘교통안전 체험교육원’을 설립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행정안전부에 국비지원도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경북 광역협력 기반 마련과 대중교통 환승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구와 인근 공동생활권인 8개 시·군을 대상으로‘대구권 대중교통 환승체계 검토용역’을 올해 8월까지 대구시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3년 말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에 맞춰 대구·경북 공동생활권역 환승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과 자율주행 실증사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도에서는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데 적극 지원하고 이용자가 중심이 되는 대중교통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농암저수지/이주현 기자(사진=경북도)

경북도, 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 국비 907억원 확보

- 봉화 서벽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신규착수) 449억원 -

- 예천 풍양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기본조사) 458억원 -

(뉴스메이커=이주현 기자) 경상북도는 안전영농기반 구축 및 농어촌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농식품부 농촌용수개발사업에 신규착수 1지구와 기본조사 1지구가 선정돼 국비 90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규 착수 :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된 지구로 세부설계 후 공사추진 -기본 조사 : 신규 착수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이번에 신규착수 지구로 선정된‘봉화 서벽지구 다목적농촌용수 개발사업’은 올해부터 7년간 국비 449억 원이 투입된다.

저수지 신설 1개소(총 저수량 1,282천㎥)와 용수로 21.9㎞, 이설도로 2.9㎞를 설치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올해 세부설계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상습가뭄지역인 봉화 춘향 서벽리 외 2개리 일대 농경지 351㏊에 안정적이고 항구적인 영농기반 구축으로 농업 생산 효율화 및 영농편익이 기대된다.

또 이번에 기본조사 수립지구로 선정된‘예천 풍양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은 예천 풍양면 낙상리 외 14개리 일원 2000㏊에 458억 원으로 양수장 설치, 저수지 제방 더 돋기 등을 실시해 농업용수 부족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을 하게 될 예정이다.

올해 연말까지 기본조사 실시 후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빠른 시일 내에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 지원으로, 그간 국회 및 농식품부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으며, 해당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 유관기관 간 긴밀히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농촌용수개발사업은 가뭄상습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설치해 필요 용수 확보 및 농촌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을 목표로 한다.

또 영농편의를 도모하고,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 및 재해피해에 대비함은 물론 농작물 생산력 향상에도 기여하는 등 안전영농기반 구축 및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현재 예천 감천지구 등 7지구 1840㏊에 총사업비 2914억원으로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027억원을 투입했으며 올해도 387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농업용수뿐만 아니라 생활, 환경 등 다양한 용수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용수개발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및 경북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 바다 쓰레기, 올해도 해(海)치우자!

- 2022년 37억원 투입,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

- 2023년 해양쓰레기 수거 전용 ‘도서지역 정화운반선’ 운항 -

(뉴스메이커=이주현 기자) 경상북도는 올해 37억 원을 투입해 육지쓰레기의 해양 재유입을 방지하고 깨끗한 연안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육지쓰레기의 바다 유입을 막기 위한 해양쓰레기 정화·수거 사업, 해안쓰레기를 상시 수거·처리하는바다환경지킴이 사업, 해양쓰레기 수거·보관 위한 집하장 설치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해양쓰레기 처리를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정화사업에 8억5000만원, 해양쓰레기 투기감시·수거를 위한 바다환경지킴이 사업에 19억5000만원 등 총 28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지난해보다 30%이상 예산을 늘여 잡았다

* 21년예산 21억 5천만원

매년 경북 동해안의 소규모 어항, 해수욕장 등 관광지에서 발생되는 해양쓰레기는 연간 6000t 정도로 방파제, 갯바위 등 접근이 어려운 지역이 많아 완전한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력투입과 수거량도 매년 늘어나 있어 예산도 지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이외에도 각종 쓰레기 수거사업을 통해 수거한 쓰레기의 적정보관과 소규모 항에서 발생되는 바다쓰레기의 적시 수거와 보관을 위해 해양쓰레기 집하장 설치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부터 영덕 강구항, 축산항, 울릉 사동항에 소규모 집하장을 설치했고, 올해도 경주, 영덕, 울릉의 소규모 어항에 집하장을 설치할 계획으로 바다 쓰레기의 수거체계 확립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해양쓰레기 집하장 예산 역시 지난해 1억4000만원에서 올해 1억7000만원으로 증액해 계획했다.

또 총사업비 75억 원을 투입한 170t급 도서지역 정화 운반선은 2023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지역 정화운반선은 울릉도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운반할 뿐만 아니라 포항-울진까지 연안지역의 적조예찰, 오염사고 대응,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양환경 관리를 위한 다목적 선박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은 발생량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발생된 이후 쓰레기가 미치는 영향의 범위와 대상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에 있다.

또 영향이 확산되거나 심화되기 전에 조기 수거해야 하는데 해양의 특성상 해양쓰레기의 위치 파악이 어렵다는 점도 문제의 심각성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예컨대 플라스틱 음료수 페트병이나 수산 양식에 사용되는 부표는 해양에서 적기에 수거되지 않을 경우 작은 조각으로 부서져 수거가 불가능해지고 바다환경에도 더욱 악영향을 미친다.

미세 플라스틱의 위해성 문제는 해양 생태를 넘어 식품 안전이나 사람의 건강성까지로 영향의 범위를 확산하고 있다.

이처럼 해양쓰레기는 복잡한 해안선과 유입경로가 다양해 국가나 지자체의 노력만으로 해결에 한계가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특정구간의 해변을 기업이나 민간단체에 지정하고 마치 반려동물처럼 아끼고 돌보도록 하는 반려해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역량 있는 지역 코디네이터를(NGO)를 선정하고, 코디네이터가 지역의 기업과 민간단체가 특정지역의 해변을 지정해 관리하고 가꾸게 하는 사업으로 2023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북 동해안 연안에 시행 할 계획에 있다

* 반려해변 실시 광역지자체 : (‘21년) 인천·경남·충남·제주, (’22~‘23년) 지역 코디네이터 확보 추이, 참여자 수, 지역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매년 3~4곳 추가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양쓰레기는 발생 원인이 다양하고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아 정부 주도의 사후수거 방식만으로는 제거에 한계가 있다”며, “기존의 해양쓰레기 관리 패러다임을 전환해 민간의 자율적인 참여와 역량이 발휘될 수 있는 새로운 해양쓰레기 관리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지역 주민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북도, 올해도 청년근로자 복지포인트 지급 시동

- 경북도, 청년근로자 1270명에게 복지포인트 100만원 지급 -

- 이달 25일부터 경북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 -

(뉴스메이커=이주현 기자) 경상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1인당 10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대상자를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낮은 보수와 열악한 복지여건 등으로 초기 이직률이 높은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의 장기근속과 복지 향상을 위해 2017년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으며, 지난해까지 5년간 총 94억의 예산으로 8633명에게 지원했다.

올해 모집 인원은 1270명으로 2020년 6월 1일 이후 지역 중소기업에 입사해 3개월 이상 재직 중이며, 경북에 주민등록을 둔 연봉 3000만원 미만의 만 19~39세 청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달 25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대상자를 모집·선정하며, 경북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개별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건강관리(종합건강검진, 헬스장 이용 등), 문화여가활동(여행, 공연관람 등), 자기계발(학원 수강, 도서 구입 등) 등에 온ㆍ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 100만원을 연 2회 분할 지급 받는다.

생애 한 번만 지원받을 수 있으며, 포인트 사용을 위한 행복카드는 가까운 제휴은행(농협, 대구은행)에 방문해 신청·발급받을 수 있다.

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최근 MZ세대의 직장 선택요인으로 높은 임금과 대기업과 같은 복지제도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사업을 통해 청년근로자의 낮은 임금을 보전하고, 문화여가 활동 등 복지혜택을 한층 강화시켜 인력난 완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렬 , 경북 소방공무원 협력 의사로 위촉

-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심리상담 등 마음 주치의 -

(뉴스메이커=이주현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5일 소방공무원의 외상후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이영렬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장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협력 의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이영렬 센터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소방공무원 심리상담·진단 및 치유서비스 제공, 소방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영렬 센터장은 “소방공무원 중 외상 후 장애로 정신과 진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나 정신과 진료의 오해와 편견으로 병원 진료를 기피하고 있다”며, “트라우마센터는 문자 예약서비스로 정신과 전문의 상담을 진행해 소방관의 PTSD*, 우울증 등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유하는 소방공무원 마음 주치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이영팔 소방본부장은“직업 특성상 참혹한 사고 현장의 반복적 노출 및 정신적 충격으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나, 정신과 진료를 받는 경우가 드물다”며, “이번 협력 의사 위촉으로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소방공무원들이 정신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 소방본부는 정신건강 전문의 상담 외에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119 안심팀, 스트레스 회복력 프로그램 운영, 심신안정실 운영,긴급심리지원, 심리테라피 등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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