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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배우고 신나게 가르치는 학교
「3년간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농산어촌 연중 돌봄학교 운영」
2010년 03월 04일 (목) 20:13:17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

품성이 바르고 실력 있는 어린이 육성
1932년 7월 개교한 순성초등학교는 당진읍과 합덕읍의 중간에 자리한 전형적인 농촌학교로 주변에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학급과 학생 수 면에서 면소재지 학교로는 비교적 규모가 크다.
   

 현재까지 약 8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초등학교 304명, 유치원 37명의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순성초등학교 정도영교장의 교육철학은 ‘「삶」을 스스로 깨달아 「됨」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교육은 학교에서 선생님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학교와 힘을 합하여 함께 노력할 때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일념으로 함께 노력하고 교육의 장을 열어가는 순성초등학교는 당진의 자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력 쑥쑥, 문화 복지’ 연중 돌봄학교
본교는 2009년 3월 1일부터 2012년 2월 28일까지 3년간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농산어촌 연중돌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농어촌의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기회를 보장하여 도,농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여 공교육을 활성화시키는 사업으로 1년 내내 쉬지 않고 학습 프로그램과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목표로 한다.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여 야간보육교실을 비롯한 학기 중, 방과 후 학습 문화 복지 프로그램, 주말과 방학 기간에는 체험학습, 돌봄 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6개 영역 5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순성초등학교 학생들은 이전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하고 폭넓은 교육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학부모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육 수요자, 학부모, 지역사회의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향상시키고 있다.

‘앞으로 2년 동안 계속 진행될 연중 돌봄 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맑게 자라서 행복한 생활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노력하는 순성초등학교를 통해 아이들의 미래가 한층 더 밝아지길 기대해본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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