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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규 산단 공공폐수처리장 운영 외
- 총사업비 418억원 투입 3개 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건설 - 빛그린산단 1월 시운전, 도시첨단·에너지밸리산단 5월 시운전
2022년 01월 16일 (일) 13:59:23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 광주, 대한민국 미래로!-광주광역시(사진=최창윤 기자)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광주광역시는 신규 조성중인 산업단지 내 공공폐수처리시설 건설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신규 산단은 평동3차, 빛그린, 도시첨단·에너지밸리 등 3곳이다.

공공폐수처리시설은 산단에서 배출되는 오·폐수를 법적 수질기준 이내로 처리해 공공수역으로 방류하는 영산강 수생태계 보전을 위한 산단 기반시설이다.

현재 조성 중에 있는 공공폐수처리시설은 ▲빛그린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사업비 154억원, 처리용량 2000t/일) ▲도시첨단·에너지밸리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사업비 144억원, 처리용량 1000t/일)이 있다.

광산구 평동3차산단(사업비 120억원, 처리용량 550t/일)은 지난해 8월부터 운영 중에 있다.

광주·전남빛그린 산단은 건설이 완료돼 오는 17일부터 시운전에 돌입해 6월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며, 국가산단 도시첨단과 지방산단 에너지밸리 산단은 건설이 진행 중으로 5월부터 시운전을 해 11월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공공폐수처리시설 종합시운전은 기기의 운전 및 작동상태를 확인하는 무부하 시운전과 오·폐수 및 수처리 미생물 투입 후 시험 운전하는 부하 시운전을 실시해 방류수의 적정수질을 확보하고 설비 최적화를 위한 성능을 검증하게 된다.

산단 및 주변지역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폐수처리시설은 지하에 배치했으며, 철저한 악취처리시설이 구축돼 있어 냄새 또한 최소화했다.

문점환 시 하수관리과장은 “물을 사용한 후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마지막 단계인 공공폐수처리시설에서 오·폐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게 돼 산업단지 생산력 및 산단 주변의 환경질이 크게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시, 광주수어교육원 설치한다

- 3월부터 일반·전문 교육과정 운영…수어 보급 확산

- 장애인과 비장애인 원활한 소통·수어통역 전문인력 양성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광주광역시는 농인(청각·언어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수어교육원을 설치·운영한다.

광주수어교육원은 광산구 운남동 소재 ‘광산구농아인쉼터’ 내에 교육공간이 마련되며, 사업비 1억5100만원을 투입해 오는 3월부터 다양한 수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수어보급, 수어인구 저변 확대, 농문화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어 교육과정은 일반과정과 전문 교육과정으로 나눠 일반과정에서는 농인과 수어에 대한 이해, 수어문법, 수어대화를 통한 표현능력 향상 등을 위한 내용을 교육하며, 각 과정별로 ▲기초반 ▲중급반 ▲회화반 ▲고급반을 운영한다.

전문 교육과정으로는 ▲자격증대비반 ▲전문분야수어교육 ▲수어강사양성과정 ▲수어교원양성과정 등을 운영한다.

올해 운영을 통해 실수요를 파악한 후 확대 필요시 교육과정을 추가 신설한다는 계획이며,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수어교육원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달주 시 복지건강국장은 “광주수어교육원의 교육과정이 통역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청각·언어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각·언어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에 거주하는 청각‧언어장애인 수는 2021년 12월말 현재 1만791명으로 전체 등록장애인의 15%다.

“옛이야기 들려주며 무릎 교육하는 이야기할머니 모십니다”

- 제14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모집

- 광주시 거주 할머니 대상, 55명 신규 선발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사업’에서 유아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줄 ‘제14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를 모집한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사업은 여성 어르신이 유아교육기관에서 유아들에게 우리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사업이다. 유아들에게는 옛이야기를 통해 전통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여성 어르신들에게는 자원봉사를 통한 보람과 사회 참여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지역은 5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서류심사와 이야기 구연 능력을 포함한 면접심사를 거쳐 합격자를 발표한다.

학력이나 경력사항 등은 고려사항이 아니므로 만 56~74세의 여성 어르신으로, 평소 아이를 사랑하고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야기할머니 지원은 시 홈페이지 또는 이야기할머니사업단 홈페이지에서 선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오는 28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우편이나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온라인은 24일부터 28일까지만 접수한다.

서류심사와 면접전형에 합격한 예비 이야기할머니는 4월부터 10월까지 60여 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최종 평가를 거쳐 2023년부터 이야기할머니로 활동할 수 있다. 향후 5년간 거주 지역 인근 유아교육기관에서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광주지역 이야기할머니는 2017년 112명으로 시작해 현재 180여 명이 유아교육기관 330여 곳을 방문해 선현들의 미담을 들려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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