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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다시 뛰는 서울의 새로운 변화 ‘이 책속에 다 있다’
신규제도 · 개관시설 등 ‘서울비전 2030’ 핵심 60개 사업 정리 … 1월 ‘2022 달라지는 서울생활’ 발간
2022년 01월 11일 (화) 16:31:47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는 2022년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과 시민생활과 관련된 새로운 제도들을 시민들이 한 번에 볼 수 있도록‘2022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발간한다.

‘2022 달라지는 서울생활서울비전 2030’4개 분야 60개 사업 가운데 상생도시 22안심도시 17글로벌선도도시 8미래감성도시 13건으로 구성됐다.

책자 도입부에는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4개 분야 핵심사업과 새해 달라지는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관련 소식을 서울시 공식 상징물인 해치 일러스트로 소개한다.

또 시민들이 필요에 따라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월별로 보는 달라지는 서울생활’, ‘지도로 보는 달라지는 서울생활페이지를 구성했다.

책자 본문에는 각 사업의 핵심내용을 시민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두드러지게해 배치하고 이용방법과 유의사항 등 구체적인 내용은 Q&A로 풀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본문 하단의 전화·홈페이지·SNS 등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1월 중순에 발간될‘2022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서울시전자책(eBook) 홈페이지정보소통광장에서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다.

   
▲ 로컬브래드 상권 육성(왼쪽). e서울사랑 상품권 발행.

상생, 서울안심소득 · 청년 주거 · 교통 · 재무상담 

     공정교육 서울런 · 소상공인 로컬상권 살리기

서울시는 소득과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500가구에 3년 동안 안심소득을 지급하고 비교집단으로 선정된 가구와 함께 5년 동안의 변화를 연구하여 서울 안심소득의 효과를 분석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기준중위소득 50% 이하면서 재산이 32,600만 원 이하 가구 중 500가구를 선정해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85% 기준액과 가구 소득평가액 간 차액의 절반(50%)을 안심소득으로 매월 지급한다. 1인가구의 경우 월 평균 685,000(82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에는 온라인 학습사이트서울런이 법정 한부모가정 청소년과 북한이탈주민으로 범위를 확대해 제공한다.

전체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콘텐츠, 일반상식, 인문·사회, 자격증 등 다양한 주제의 비()교과목 콘텐츠를 운영한다.

서울런교과목 온라인 콘텐츠와 일대일 멘토링 서비스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 가구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다문화가정 청소년·법정 한부모가정 청소년·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마련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삶의 터전인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해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동네상권 브랜드화를 통해 연트럴파크, 샤로수길과 같이 지역별로 스토리가 있는 상권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소상공인을 살리고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되는 서울사랑상품권을 시민들이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광역서울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 전용 ‘e-서울사랑상품권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광역서울사랑상품권발행으로 자치구 내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기존 서울사랑상품권의 소비자 불편을 해소하고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다.

온라인 결제 전용 ‘e-서울사랑상품권11번가 소상공인 전용관 e서울사랑샵과 제로배달 유니온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청년 매입공공주택을 지난 해에는 연간 1,000호를 매입 약정했으나 올해는 연간 3,100호를 매입 약정한다.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통해 만 19~24세 서울 거주 청년 75,000명에게 대중교통비를 지원한다.

서울청년포털에서 온라인 신청을 완료한 청년들은 연 최대 10만 원의 교통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2월에 새롭게 시작되는청년 골목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골목상권 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예비창업 청년들에게는 실무 중심의 창업교육이 제공되며 골목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사업에 대해서는 최대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서울시 청년의 건강한 재정출발을 위해 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은 누구나 무료 재테크 교육과 재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 재테크·재무상담 서비스서울 영테크를 운영한다.

   
▲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왼쪽),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안심, 온서울 건강온(ON) · 서울형공유어린이집

     공공(안심) 키즈카페 ·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

서울시민 누구나 시간, 장소에 구애 없이 편리하게 자가 건강관리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온서울 건강온(ON)’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지난해 12온서울 건강온(ON)’프로그램 참여자 5 명을 선정해 올해 8월까지 시범서비스를 제공하며 이후 참여자를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저출생 시대 국공립, 민간·가정어린이집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도입된 상생·협력 방식의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

지역 인근의 3~5개 어린이집이 공동체를 구성해 공유어린이집 사업을 신청하면 공동체별로 특화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비용과 회의 등에 드는 경비와 수당을 시가 지원한다.

202198개 자치구에 14개 공동체(58개 어린이집)가 공유어린이집으로 선정됐으며 공유어린이집 운영 현황은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절에 상관없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아이(0~9세의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놀이 공간을 조성해 서울공공(안심) 키즈카페로 운영한다.

이용 요금은 최대 3,000원 이내로 책정하여 비용부담을 덜었으며 저소득층·다둥이 가정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민간 키즈카페 사업과의 충돌을 고려해 소규모 실내놀이공간으로 조성하고 카페 내에서 식음료는 판매하지 않을 방침이다.

서울시는 영유아의 성장을 돕기 위해 학기 중 급·간식비를 전면 지원하고 모든 유치원에 재원 중인 유치원생은 누구나 학기 중 친환경 급식(중식)을 별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유치원 급식비 적정단가(2,997) 대비 부족한 어린이집 급·간식비(2,500) 현실화를 위해 어린이집 재원 유아(497), 영아(190) 차액분을 추가로 지원한다.

서울시는 202111월 시범운영을 시작한‘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1월부터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안심동행서비스 콜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신청 할 수 있으며 시간 당 5,000원의 비용이 부과된다. , 중위소득 85% 이하의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이용료를 감면해준다.

   
▲ 서울페스타(왼쪽), 서울라이트.

글로벌선도, 서울 페스타 · 서울창업허브M+ 개관

            서울 라이트 · 율곡로 보행로 개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서울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관광 축제 서울 페스타(Seoul Festa)’를 개최한다.

810일부터 14일까지 5일 간 잠실 종합운동경기장을 비롯한 서울 전역에서 한류스타 공연이 함께하는 개막식과 콘서트, ‘서울 E-프리’·‘서울쇼핑페스타가 진행한다.

DDP(동대문디자인프라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토리의 미디어아트와 빛·조명이 어우러진 서울라이트행사를 연중 확대 개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DDP 서측 전면 220m를 스크린으로 활용하는서울라이트미디어파사드 정례 행사를 12월에 개최하고 주말에는 DDP 어울림광장 100m 스크린을 활용해 미디어아트를 상영한다.

DDP 공원 전역에빛의 정원을 설치해 상시 운영할 계획이며 DDP 어울림광장의 주말(·) 미디어아트 운영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서울시는 첨단 R&D 융복합 혁신거점인 마곡에서울창업허브M+’를 개관한다.

마곡산업단지 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또는 전문 VC(벤처캐피털)의 추천을 받거나서울창업허브M+’자체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기업은 1~2년 간 입주할 수 있다.

율곡로 돈화문~원남동사거리 구간을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해 병목 구간 해소에 따른 교통체증 완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율곡로 6차로 터널 상부에 문화재 공간을 만들고 단절된 창경궁과 종묘를 연결하는 보행로를 조성한다.

율곡로 보행로는 20223월에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며 율곡로 터널 상부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창경궁으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 새로운 광화문광장(왼쪽),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미래감성, 메타버스 서울 ·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초등학생 문화공연관람 지원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메타버스 서울을 구축한다.

서울시는 3차원 가상현실 공간메타버스 서울에서 서울 관광명소 방문·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체험·체감 서비스와 시민참여형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서울2022년 하반기부터 모바일 기기에서 누구나 무료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며 2023년 이후에는메타버스 서울통해 각종 축제와 행사,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에 새로운 광화문광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광화문광장의 역사성을 살리면서도 보행성과 시민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광장숲과 문화쉼터 등을 조성한다. 2023년에는 월대와 해치상 복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새로운 광화문광장시민광장 개장 시기와 맞물려 광화문광장 주변 건축물과 외부 벽면 등에 LED 패널을 설치하거나 빔프로젝터를 활용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미디어아트 영상을 상영한다.

자세한 운영사항은 광화문광장 홈페이지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들의 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해 서울시 초등학생 문화공연 관람을 지원한다.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6학년은 올해 상반기 초등학교 수요조사 때 학교별로 관람할 공연작품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학교 측의 비용부담은 없다.

김의승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에 발간하는‘2022 달라지는 서울생활책자를 시민들이 서울시의 새로운 정책들을 제대로 알고 누릴 수 있는 유용한 가이드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더욱 충실하게 만들어서 시민이 한눈에 달라지는 서울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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