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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안전보험’ 최대 2,000만 원 보장
화재 · 교통사고 사망 · 65세 이상 실버존 교통사고 등 지원 … 사고발생일 등으로부터 3년 이내 청구
2022년 01월 11일 (화) 10:18:11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가시민안전보험보장금액을 기존 1,0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개선책은 보장금액 상향 및 보장 확대 -자치구-관계기관 협의체 구성을 통한 보장항목 개선 및 안내강화 보험금 지급 결정내용 문자발송 3가지이다.

지난 2년간 지급 건수가 많았던 화재·폭발 및 붕괴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는 최대 2,000만 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이 실버존 내에서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으면 최대 1,00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 시민안전보험 보장 내용.

또 서울시-자치구-관계기관 협의체계 구축을 통해 중복 보장 항목을 개선하고시민안전보험신청대상자에게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화재·폭발 및 붕괴 대중교통 이용 스쿨존 내 교통사고 실버존 내 교통사고 등 일반·보편적인 4개 보장항목을 지원한다.

자치구는 감염병 사망, 개물림 사고 치료비 등 구민안전과 관련된 항목으로 구성했다.

보험금 지급이 결정된 경우 보장금액 등 내용을 문자로 안내하는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내시민안전보험콜센터 상담인원도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민안전보험보험금 청구는 사고발생일 또는 후유장해 진단일로부터 3년 이내면 가능하다.

피해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청구서와 구비 서류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갖춰야 할 공통서류는 청구서 개인정보처리동의서 주민등록 초본(사고자 기준, 최근 5년 주소 변동 포함)이다.

보험청구서는 서울시 홈페이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보험금은 서류를 접수한 날부터 4주 이내에 지급하며 서류가 접수됐을 때, 보험금 지급이 결정됐을 때 알림문자를 전송한다. 보험금 미지급이 결정됐을 땐 유선으로 안내한다.

시민안전보험관련 문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콜센터, 120다산콜센터를 통해서 하면 된다.

서울시 홈페이지 내 분야별 정보안전시민안전이나 서울안전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에 부닥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20년부터 시민안전보험을 시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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