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2.5.17 화 12:27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컬처·라이프
     
대한민국 주거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다
2022년 01월 06일 (목) 22:09:53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대부분 도시정비사업에 있어 실질적 사업시행자인 조합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사업시행자는 도시정비사업 관련법에서 정하는 법적 사항에 대한 올바른 해석을 통해 조합에서 지출할 수 있는 비용을 최소화한다든가 인허가권자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일반적으로 조합장의 역량을 평가할 때 기존에 가진 자질이나 자격이 평가의 잣대가 된다 할 수 있지만 도시정비사업의 지속성은 조합장의 역량에 따라 좌우된다 할 수 있다. 때문에 조합장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사업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이라 할 수 있다. 조합장이 어느 정도 전문가의 자질을 갖추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문화와 역사 살아 숨 쉬는 명품 주거지로 거듭나다
최규동 용산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장의 행보가 화제다. 지난 2015년 40년의 주택건축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조합장에 선출된 최규동 조합장은 특유의 리더십으로 난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며 용산 제4구역의 재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인물이다. 단군 이래 가장 어려운 재개발 사업이라고 불린 ‘용산국제빌딩 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8년 만에 정상화 시킨 최 조합장은 용산 4구역을 명품 주거지로 거듭나게 하며 용산구 발전의 주춧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센트럴파크 해링턴스퀘어’로 새롭게 탄생한 용산 제4구역은 연면적 3만393.40m²(10만3000평)에 용적률 804.99%를 적용해 아파트 1140가구 및 업무시설 6만4348.99m²(1만9500평), 판매시설 2만7876m²(8400평), 종교시설 7776.37m², 공공시설 1만48m²로 구성됐다. 지하 5층∼지상 43층 6개 동, 전용면적 40∼237m²로 효성중공업이 시공하고, 사업관리는 한미글로벌 등 국내 최고의 협력사로 구성하여 총 350여 명의 조합원이 함께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020년 8월 입주를 시작한 센트럴파크 해링턴스퀘어는 아파트 5개동, 오피스동 1동, 공공동 1동, 교회 1동 등 총 8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 최규동 조합장

아파트는 기존 460가구에서 1140가구로 설계하여 사업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으며, 23,000평 34층 규모의 오피스동은 인근 LS타워와 함께 이 일대 유이한 오피스 건물이다. 단지 상가는 각 동 1, 2층에 배치돼 공원과 외부방문객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공동 건물에는 지하 1층에는 유아놀이실, 헬스장, 1, 2층은 문화전시실, 3층은 청년 창업지원센터, 5, 6층은 공연장으로 활용된다. 교회동에 들어선 신용산교회는 클래식한 외관으로 주변단지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는 평이다. 여기에 더해 기부채납시설인 버들개 공원은 약 6,000평 규모로 광화문 광장 못지않은 크기를 자랑한다. 서울시와 용산구가 가장 중요시하는 역점 공원이기도 한 이 공원은 물빛소리숲, 입구마당, 문화마당, 공연마당, 억세정원, 참여정원, 소나무정원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음악이 흐르는 공원’을 지향한다. 특히 공원 하부는 지하철과 연결될 뿐만 아니라 향후 주차장도 설치될 전망이다. 최규동 용산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장은 “센트럴파크 해링턴스퀘어는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주거문화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100% 분양과 입주를 완료한 상태”라며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

수많은 난관 극복하고 사업 정상화 시킨 주역
오늘날 용산 4구역이 명품 주거지로 거듭날 수 있게 된 것은 최규동 조합장의 역할이 컸다.  용산 제4구역 재개발 사업은 용산 참사 이후 컨소시엄을 구성했던 시공 3사의 사업 포기 및 조합원들의 갈등 고조로 난관에 봉착했다. 사업 중단은 물론, 막대한 이주비 이자를 조합원이 부담하는 상황에서 이자를 갚지 못해 조합원 재산이 경매처분 또는 강제 매각이 되는 등의 불미스러운 일도 끊임없이 발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합장으로 선출된 최규동 조합장은 사업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가장 큰 문제였던 2013년도 관리처분 당시 59%에 불과했던 비례율을 조합장 취임 1년 만에 용적률 805%와 주거비율 70%, 상가와 오피스 각각 30%, 132%의 비례율을 확보하여 조합원들의 자산가치 상승을 일궈낸 최 조합장은 건원CM 및 한미글로벌 등 협력업체와 업무 분담을 확실히 하여 사업 정상화의 초석을 다졌다.

아울러 사업대출 3,500억 원을 조달하며 사업의 불확실성을 없애고, 조합원들과 지속해서 소통하여 이해관계의 폭을 좁혀 나가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현재 단지 내에서 신용산역까지 이어지는 지하연결통로를 설치하는 사업도 추진 중인 최규동 조합장은 “오랜 시간 저를 믿고 묵묵히 잘 따라와 준 용산 제4구역 조합원과 지역민 그리고 입주민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편의는 물론 인근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획을 지속해서 수립하여 용산이 아픈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도시로 도약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용산에서만 50년 넘게 거주한 용산 토박이인 최규동 조합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총재, ‘354복합지구의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이사로 활동 중이다. NM

차성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