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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기술로 ‘하나된 완결성’ 추구하다
2021년 12월 03일 (금) 22:16:40 이경아 기자 ka6161@newsmaker.or.kr

건축역사 속에서 아름다움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해왔다. 다만 훌륭한 건축가가 남긴 결과물과 그에 담긴 건축철학은 늘 새로운 영감과 놀라움의 대상이었다. 이를 바라보고 느끼며 해석하는 경험이 축적되면서 이제는 전문지식이나 학문의 영역을 너머 ‘실용적 공간 미학’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경아 기자 ka6161@

주거공간의 변화는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지며 일어난 당연한 결과다. 현대사회의 건축설계사는 건축의 개념과 구조를 이해하고 시행규제의 테두리 안에서 실질적인 구상작업으로 옮겨간다. 하지만 설계작업 이전에 반드시 건축주와 충분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공감대를 형성해야 시행착오를 최소화 시킬 수 있게 된 것이다.

속초 주택·상업 인테리어의 새 지평 열다
권순길 퓨전ENG인테리어(구 퓨전인테리어건축) 대표의 행보가 화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권순길 대표는 업계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으로, 아름다운 바다와 산이 어우러지는 고장 속초에서 주택·상업 인테리어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지난 2001년 퓨전인테리어건축으로 출발해 주택·상업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주택신축 공사 등을 전문으로 수행해온 한 퓨전ENG인테리어는 20여년 넘게 속초와 고성 지역의 크고 작은 의뢰들을 무수히 수행하며 강원 지역 탑클래스 수준의 인테리어 시공 전문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성실과 신용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시공, 축적된 기술로 신속한 시공과 A/S를 지향하고 있는 퓨전ENG의 가장 큰 경쟁력은 타 업체와 달리 목공, 금속, 전기, 도장, 설비 등의 기술을 보유한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참여하고 있어 자체 시공률이 높다는 점이다. 특별한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서는 외부 전문 인력을 고용하지만, 그 또한 실력이 검증된 기술자만을 엄격히 선별해 협업하고 있다. 아울러 인테리어, 리모델링, 주택 신축공사뿐만 아니라 각종 건설장비를 운용하는 조광중기, 제품을 개발하는 굿아이템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현장에 필요한 가구 및 장식물들을 미리 반제품 혹은 완제품으로 제작해 원가 절감 및 품질을 제고하고 있다.

▲ 권순길 대표

권순길 퓨전ENG인테리어 대표는 “철거부터 시공, 마감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무를 외주에 맡긴다는 것은 그 디테일이나 품질, 책임의식에 있어서 불확실성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면서 “우리는 가진 인적 자원과 기술력 뿐 아니라, 자체적으로 보유한 미니굴삭기, 지게차, 궤도운반차 등의 건설장비까지도 100% 활용함으로써 처음부터 끝까지의 ‘하나 된 완결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퓨전ENG는 지금까지 롯데세븐일레븐, 롯데리아 강원도 공식협력업체로서 수많은 인테리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으며, 포항의 조선소에서도 1000t급 크루즈여객선의 인테리어 시공을 비롯해 관공서와 각종 단체시설의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으로 발군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강원도 고성의 오션뷰가 아름다운 해안가 카페 ‘소울브릿지’와 남미의 원초적 컬러와 이국적인 패턴을 활용해 쿠바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쿠바노래연습장’은 퓨전ENG만의 독창적인 인테리어로 주목을 받으며 지역 명소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퓨전ENG는 속초의 아파트 건축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아파트 인테리어 문의도 급증하고 있는 중이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성실과 신용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시공, 축적된 기술로 신속한 시공과 A/S를 지향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다양한 봉사활동 으로 ‘융화될 수 있는 삶’ 지향
평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들을 돕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해왔다는 권순길 대표. 그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에 진학한 것도 그 일환이다. 현재문학과 역사, 환경, 인권, 철학 등 삶의 전반을 아우르는 학문들을 공부하며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한 생각의 깊이를 키워나가고 있는 그는 “인간의 정신적 성장과 지속적인 삶의 자극을 위해서는 교육이 꼭 필요하고, 교육과정에서 사귀게 되는 새로운 인간관계도 향후의 삶에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선택한 길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전국 5,200여 명의 학과생들을 대표하는 KNOU(Korea National Open University) 문화교양학과 14대 전국 총회장을 역임하며 850명이 참석한 전국 단위의 학과행사인 문화제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눈앞의 이득보다는 사람과 관계를 생각하는 지혜로운 삶,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으며 함께 융화될 수 있는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다다는 그는 “제 삶에 녹아들어 있는 다양한 경험들과 이러한 배움들이 앞으로 저를 더욱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순길 대표는 속초로타리클럽 49대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속초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속초시 교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속초시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속초해양경찰서 국민드론구조대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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