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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현대한옥 활성화 ‘정책심포지엄’ 개최
15일 오후 2시 한옥 전문가 · 건축가 참여 현대한옥 · 상업용 한옥 다양성 변화 등 토론
2021년 10월 14일 (목) 11:59:52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 서울시 현대한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심포지엄' 포스터.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는 15() 오후 2서울형 현대한옥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지향점 모색을 주제로 한 온라인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옥 전문가와 건축가가 참여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현대한옥과 상업용 한옥의 다양성과 변화, 한옥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지향점을 모색하고 앞으로의 서울시 한옥지원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현시점에서 서울의 한옥건축동향을 파악하고 현대라이프스타일과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지속가능한 한옥의 진화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 친환경 건축으로 발전하기 위한 논의와 상업용 한옥’, ‘한옥과 비한옥이 결합된 복합구조건축등 다양한 현대한옥의 수요와 변화를 고려한 새로운 지향점과 발전방안도 거론한다.

심포지엄은 한옥의 진화와 공공지원의 지향점 상업용 한옥의 실태와 지원기준의 차별화 방향 한옥건축의 현대화와 다양성 3개의 주제발표가 이뤄진 뒤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주제발표한옥의 진화를 위한 공공지원의 지향점과 한옥의 현대화와 다양성, ‘익선동 인사동 상업용 한옥의 변화와 차별적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현장 한옥건축가들과 정책전문가가 준비한다.

토론은 도시한옥 연구 및 정책 전문가인 송인호 교수(서울시립대)가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자(조정구 소장, 김영수 교수, 김원천 소장)와 김선아 대표, 유나경 소장, 이강민 교수, 신치후 박사 등이 진행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시는 지난 20년간 북촌서촌 등 1920년대 이후 지어진 도시한옥을 대상으로 보전 및 진흥 정책을 시작해 시 전체로 확대해 왔다.

수선 비용지원금 확대와 주거용 이외 상업용 한옥, 한옥과 비한옥이 결합된 복합구조 건축물 등의 지원도 다양화되고 있다.

도시한옥은 1920년대 이후 지어진 도시생활형 한옥이며 2천년 역사를 가진 서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경관적 가치, 친환경 건축으로서의 미래가치, 오래된 지역의 공동체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01년부터 서울시 한옥조례에 근거한 한옥등록제를 시작해 수선 및 신축 비용지원을 확대, 현재 최대 18,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주거용에서 다양한 용도의 한옥지원과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경관과 한옥의 형태를 관리 중이다.

현대한옥은 기와+목구조 양식은 유지하지만 현대적 기술로 재구성된 재료를 사용한 현대화된 한옥이다.

북촌의 주거용 한옥 이외 찻집·음식점, 재즈바, 사무실, 공방 등상업용 한옥있는익선동, 인사동은 전통과 현대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어 관광객들이 찾는 문화명소이다.

서성만 시 균형발전본부장은현대한옥이 창의적인 건축아이디어를 수용하고 형태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다양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도시건축유형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규제보다는 한옥 건축을 장려하고 진흥하는 정책을 통해 한옥거주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축성능을 향상시켜 현대 한옥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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