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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플랫폼 서비스 통해 건설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
2021년 08월 03일 (화) 14:15:30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블록체인, 자율주행, 인공지능, 모바일 및 초고속통신 기술이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차세대 산업혁명으로 정의하고 있다.

황태일 기자 hti@

정부도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하여,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등에 중점을 둔 한국형 뉴딜 정책을 발표하였다. 초연결, 초융합, 초지능 등 지식기반 서비스의 융합을 통해 경제강국으로 도약하자는 것이다. 이른바 한국형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컫는 디지털 뉴딜은,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육성, 사회간접자본(SOC)의 디지털화로 축약할 수 있으며, 이는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와 데이터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건설장비 정보제공 플랫폼 ‘백호’ 서비스 론칭
(주)디에프에스코퍼레이션의 행보가 화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주)디에프에스코퍼레이션은 건설장비 정보제공 플랫폼 ‘백호’(Baekho) 서비스를 론칭했다. 엄태성 (주)디에프에스코퍼레이션 대표는 “백호는 건설현장에서 수요에 맞는 건설장비를 매칭해 주는 서비스 제공부터 장비, 인력 등의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통합적인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면서 “작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서 안전한 작업환경에 앞장서기 위해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건설 현장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굴삭기를 칭하는 ‘빽호’에 착안한 ‘백호’는 AI 기술기반 서비스 플랫폼이다. 건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과 장비, 기자재에 대한 통합 정보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사 종목과 공정, 공기, 인원수 등 고객사가 요구하는 조건에 맞춰 실시간 연결해준다. 아울러 전략적인 SCM(공급망) 관리를 통해 ‘백호’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수요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다. 이에 ‘백호’ 서비스 플랫폼 이용시 건설 현장에서 제때에 장비와 인력을 구하지 못해 공사에 차질이 생기고 막대한 손해가 발생하는 일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자가 장비와 차량을 보유한 기사(차주)들이 수요처를 알지 못해 장비를 적기에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을 차단하는 등 정보 비대칭에 따른 건설 장비·인력 수요·공급 불균형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 엄태성 대표

엄태성 대표는 “기존 건설현장에서 일어나는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하게 이루어지던 관행적 거래를  디지털 전환을 통해서 속도와 정확도면에서 탁월함을 바탕으로 확실한 포지션 점할 수 있었으며, 대여대금의 미지급 문제를 방지하며 기존에 오랜 시간이 지나야 지급받던 대여대금 또한 백호만의 효율적 지급체계를 바탕으로 대금지급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다. 나아가 기존 거래 데이터로 이용객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으며, 이는 사업자 간의 정보 비대칭성을 제거해 상호가 합리적인 관계를 맺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처럼 뛰어난 사업성을 인정받아 엄태성 대표는 지난 2020년 포스코 건설이 주관한 차세대 건설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21년도 인천광역시 연수구에서 주관한 연수구 4차산업혁명 청년창업지원과 예비창업패키지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현재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지원을 받고 있다.

건설 현장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 위해 사업 추진
지금까지 건설 현장에서는 건설 장비 정보를 찾기 위해 지인, 중개사무실, 전단지 등 오프라인 방식을 고수해왔기 때문에 전화를 통해 장비 종류, 기간, 가격 등 세부사항들을 협의해야 했다. 평소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에 관심을 갖고 있던 엄태성 대표는 학창시절부터 관심을 가져온 건설현장에서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 건설현장에 사용되는 건설장비를 바탕으로 발생하는 비효율성과 문제점,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의 장을 열고자 현장과 많은 소통을 하면서 백호라른 플랫폼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엄 대표는 “현재 (주)디에프에스코퍼레이션은 오프라인으로만 이루어지던 건설장비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연결해주는 O2O서비스로 대표적인 정보 비대칭 시장 중 하나인 건설장비 시장에 IT를 결합해 전국 어디든 빠르게 건설장비를 연결해 주고 있다”면서 “현장 친화적으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보다 많은 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와 장비 소유주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귀띔했다. 엄 대표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건설 장비, 인력을 번거로움 없이 이용하고 손안에서 관리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미션을 바탕으로 건설장비를 현장에 최적화되게 사용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건설 현장에서 비일비재한 대여대금 미지급, 결제지연 등의 문제까지도 해결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주)디에스에프코퍼레이션은 건설 현장의 공사 품질 및 시공, 안전사고 관련 문제점과 건설 인력의 애로사항 해결에 항상 앞장서며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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