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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산삼을 건강식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대중화하겠다”
2021년 08월 02일 (월) 17:38:11 윤담 기자 hyd@newsmaker.or.kr

산삼은 오래 전부터 면역력을 키우는 식품으로 사랑을 받아왔지만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이 아니다. 사람들의 눈과 발길을 피해 깊은 숲속 어딘가에 숨어 사는 산삼은 예나 지금이나 신비로운 기운에 둘러싸인 명약이다.

윤담 기자 hyd@

부르는 것이 값인 자연산삼은 인적이 닿지 않는 깊은 산 속에서 자연의 기운을 듬뿍 받아 자라게 되는데, 근래에는 자연삼 못지않은 효능과 성분을 나타내는 잎새산삼이 산에서 수확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산삼 효능을 얻는 것이 가능해졌다.

▲ 고천규 회장

자연 산삼의 영양소와 흡사한 잎새삼
‘잎새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잎새삼은 잎새산삼을 겨울철에 파종하여 스마트 하우스 내에 자연광과 LED인공광원을 이용해 정성껏 재배한 삼으로 잎, 줄기, 뿌리를 모두 먹을 수 있도록 재생산한 것이다. 고천규 ㈜잎새삼 회장은 이에 착안, 15년 전 하우스 재배연구를 시작으로 일 년 내내 잎까지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종자 개발에 매진해왔다. 고천규 ㈜잎새삼 회장은 “잎새삼은 잎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 삼이다. 오랜 세월 잎새삼을 연구하며 얻은 정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순화된 잎새삼 종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삼의 품질을 결정하는 기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간 자연에서 순화되어 온 삼이 함유하고 있는 성분의 순도다. 이에 고천규 회장은 자연의 산삼과 최대한 비슷하게 가급적 사람의 손길을 주지 않고 잎새삼을 재배하고 있다. 이렇게 재배하는 잎새삼은 생존율이 떨어지고 성장 속도 또한 늦은 만큼 그 속에 자리하고 있는 영양소는 산삼과 흡사하다.

특히 좁은 면적에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통한 무농약 친환경 재배가 가능한 잎새삼은 최적의 신선도와 잎새삼의 성장을 촉진하는 재배방법과 산소이온수를 통해서 최고의 명품 잎새삼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일 년에 10모작이 가능하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 가능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고 있는 중이다. 이에 고천규 회장은 산삼이 상위 1%만의 것이 아닌, 전 국민 모두가 건강식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19년 잎새삼의 상표등록과 특허등록도 마쳤다. 고천규 회장은 “잎새삼을 개발하고 재배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30여 년 삼과 함께 해오며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 끝에 70만 평이 나 되는 대규모농장에서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만들었다”면서 “잎새삼은 삼뿌리보다 10배나 많은 유효성분이 들어 있다는 잎까지도 모두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종자”라고 자부했다.

잎새삼의 대중화 위해 각종 제품 개발에 매진
최근 집에서 직접 키워 먹을 수 있는 고년근 33뿌리를 출시해 세간의 이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고천규 회장은 그간 관련 특허를 획득, 잎새삼의 대중화를 위해 유명 대학이나, 연구소 등과 협약하여 잎새삼을 가공 처리한 각종 제품의 연구 개발에 몰두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탄생한 산삼 국수를 출시, 전주시 인후동에 오픈하여 대중에 선보였으며, 직접 재배한 7년근 이상 된 잎새삼으로 만든 산삼약침, 엑기스 산삼주, 산삼막걸리, 산삼 된장, 고추장, 산삼 김치, 허준의 <동의보감>에 소개된 ‘경옥고’에서 인삼을 잎새삼으로 대체한 황제고, 잎새삼나노분말, 잎새삼젤리, 삼프리미어, 황제잎새삼진액, 원광대학교 한의학 연구소에서 개발을 완료하여 특허출원된 황제고액 등 수많은 제품 개발에도 성공해 새로운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고천규 회장은 소액투자로 노후를 준비하거나 귀농, 귀촌을 위해 작물재배를 통해 노후를 대비하거나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도시민들에게 희망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중이다. 연간 잎새삼의 생산량은 약 3~5톤 정도로, 동일 품종의 잎새삼 종자도 매년 파종이 가능하다. 고천규 회장은 “잎새삼은 귀농, 귀촌을 위해 준비 중인 도시민과 노후에 안정적인 수익을 바라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다”며 “앞으로 잎새삼 농장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향후 청사진을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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