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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은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제품이라고 자부한다”
2021년 08월 02일 (월) 17:01:03 윤담 기자 hyd@newsmaker.or.kr

파나소닉코리아가 지난 3년간 실적 감소로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지난해 코로나19 수혜를 받아 실적 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나소닉코리아의 2020년 회계연도 기준(2020년 4월 1일~2021년 3월 31일) 매출은 856억 원, 영업이익은 30억 원으로 매출이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윤담 기자 hyd@

앞서 파나소닉코리아의 매출은 2017년 925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8년 890억 원, 2019년 730억 원으로 점차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2017년 47억 원에서 2018년 25억 원, 2019년 17억 원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전자기기 수요가 증가하자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카메라, 렌즈, 헤드셋, 전동칫솔은 물론 안마의자도 판매중이다.

고객 감동 서비스 실현하며 지속적인 성장 거듭
“파나소닉 제품들을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다. 저 역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파나소닉과 인연을 맺었는데,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제품이라고 자부한다.” 육광석 파나소닉 명성프라자(주) 대표의 행보가 화제다. ‘항상 최선을 다하자’는 좌우명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여온 육광석 대표는 그간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파나소닉 코리아(주) 2016년 2015 회계연도 서비스 대상과 2017년 상반기 ASC평가 대상, 2020년 2019 사업연도 서비스사업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8년 평창올림픽 당시 성화봉송 주자로도 활약한 바 있다. 파나소닉의 매력에 빠져 서비스센터에서 시작해 명성프라자와 광안점 등 총 2개점을 운영하고 있는 육광석 대표는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때 국제시장 수입전자제품 판매점에 실습을 나간 것을 계기로 해외수입제품에 대한 매력을 느꼈다고 말한다.

▲ 육광석 대표

이에 국내 가전 대리점에 취직해 판매, 배송, A/S를 전담했던 그는 1988년 소규모 매장인 종합전자백화점(명성전자)를 오픈, 사업 초창기에 TV 1대, 냉장고 1대, 카세트 2대를 전시하여 판매하던 것이 고객들의 신임을 얻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 충무동으로 확장 이전도 하게 됐다. 이러한 비결에 대해 육 대표는 “제가 5학년 때부터 부모님께서는 구멍가게를 운영하셨기에, 부모님이 장사하시는 모습을 매일 바라보면서 자랐다”면서 “그때 보았던 상황들이 현재 고객들께의 친절한 응대방법, 영업적인 부분까지 좋은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대적으로 급격한 변화가 진행됨에 따라 전자제품 대형화 매장이 속속 들어서면서 작은 소형 매장이 살아남을 수 없는 환경에 처하게 되자, 파나소닉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접했던 그는 과감하게 턴어라운드를 시도했다. 그렇게 파나소닉 서비스센터를 시작한 육 대표는 현재는 영업부문까지 확장하며 서비스센터 겸 판매 대리점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육광석 대표는 “대리점을 운영하며 본사 및 공장 견학을 다니며 파나소닉 제품을 실질적으로 접할 때마다 ‘세계 최고의 제품’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강조했다.

부산MBC 웨딩 페어에 ‘파나소닉 안마의자’ 입점
지난 6월, 육광석 대표는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MBC 웨딩 페어에 ‘최고급 안마의자’를 출품,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행사에 최초로 입점한 육광석 대표는 많은 예비신랑신부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했다. 육 대표는 “파나소닉 안마의자는 86년간의 연구로 최상의 만족도를 지닌 제품”이라며 “간단한 조작법과 함께 ‘사용자 등록’을 하면 마사지 내용이 저장돼 간편히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특화된 제품마다 ‘마사지 볼’의 효과가 우수하며, 온열 기능과 압력센서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파나소닉 안마의자의 강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가죽도 천연가죽보다 수명이 긴 것은 물론, 주 제품인 ‘리얼 프로’만이 재현 가능한 다양한 마사지 기법은 물론 전신 마사지 등 편안하고 시원함이 배가 된다. 뿐만 아니라 파나소닉은 A/S까지 확실하게 책임진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타사의 안마의자의 경우 A/S센터를 구축한 곳이 거의 없지만 소비자들을 위해 전국 30여개 센터를 두고 있어 4년간 무상 A/S를 보장한다. 육 대표는 “실제 파나소닉 공장 견학을 가 보았다. 하루 60대가 생산됐는데, 랜덤으로 6대를 뽑아 테스트했다. 기준치에 부족하면 모두 폐기처분된다”며 “값이 비싼 제품을 폐기한다는 것 자체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편으로 파나소닉의 명성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피력했다. 이어 “혼수로 안마의자를 구매하려는 예비부부와 함께 소비 심리도 점차 회복돼 향후 젊은층의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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