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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시공, 축적된 기술로 고객 만족도 제고하다
2021년 07월 04일 (일) 00:22:13 이경아 기자 ka6161@newsmaker.or.kr

과거의 공간이란 개념은 단순히 아름답게 꾸미는 심미안적 접근 대상에 불과했다. 그러나 오늘날 공간의 개념은 인간의 삶과 생활을 의미 있고 풍요롭게 만들려는 인문·사회·과학·철학·문학 등 다양한 학문적 분야로의 외연이 넓어졌다.

이경아 기자 ka6161@

공간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실내디자인 영역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 한국디자인진흥원 보고서에 따르면 2010~2018년 실내디자인 관련 산업규모는 2배, 인력은 3배 가깝게 성장했다. 향후 성장은 그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권순길 대표

차별화된 경쟁력 바탕으로 인테리어 시공의 탑클래스 되다
“인테리어를 하는 사람들은 효율적인 금액으로 최대 효과를 누리고 싶어 한다. 이 공간을 180도 바뀌어 줄 것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권순길 퓨전ENG인테리어(구 퓨전인테리어건축) 대표의 행보가 화제다. 속초에 자리한 퓨전ENG인테리어는 주택·상업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주택신축 공사 등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업체다. 2001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20여 년이 넘는 오랜 시간동안 퓨전ENG는  속초와 고성 지역의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강원 지역 탑클래스 수준의 인테리어 시공 전문업체로 명성을 쌓았다. 특히 강원도 고성의 오션뷰가 아름다운 해안가 카페 ‘소울브릿지’와 남미의 원초적 컬러와 이국적인 패턴을 활용해 쿠바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쿠바노래연습장’은 퓨전ENG만의 독창적인 인테리어로 주목을 받으며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다.

업계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으로 평가받는 권순길 퓨전ENG인테리어 대표는 “두 개 이상의 재료들이 만나 조화를 이뤄 하나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는 퓨전의 어원 뜻대로 금속·목재·콘크리트 등을 활용해 인테리어를 수행하고 있다”며 “타 업체와 달리 목공, 금속, 전기, 도장, 설비 등의 기술을 보유한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참여하고 있어 자체 시공률이 높다. 또한 특별한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서는 외부 전문 인력을 고용하지만, 그 또한 실력이 검증된 기술자만을 엄격히 선별해 협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직접 운영 중인 ‘굿아이템’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가구 및 장식물들을 미리 반제품 혹은 완제품으로 제작해 원가 절감 및 품질을 제고하는 것 역시 퓨전ENG만의 강점이다. 권순길 대표는 “‘최적의 공사비로 최대의 가치창출을 보장’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항상 새로운 공법과 기법을 개발하고 있다”며 “인테리어, 리모델링, 주택 신축공사뿐만 아니라 각종 건설장비를 운용하는 조광중기, 제품을 개발하는 굿아이템 등을 운영하고 있어 타사대비 저렴한 가격에 만족도 높은 결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롯데세븐일레븐,롯데리아 강원도 공식협력업체로서 수많은 인테리어를 수행했으며, 포항의 한 조선소에서 1000t급 크루즈여객선의 인테리어 시공을 비롯해 관공서와 각종 단체시설의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을 수행해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속초의 아파트 건축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아파트 인테리어 문의도 급증하고 있는 중이다. 권 대표는 “항상 최선을 다하고 성실과 신용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시공, 축적된 기술로 신속한 시공과 A/S를 지향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문화교양학 공부하며 자신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다
속초로타리클럽 49대 회장을 역임했던 권순길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들을 돕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해왔다. 그가 속초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속초시 교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속초시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속초해양경찰서 국민드론구조대원 등으로 활동하는 것 역시 그 일환이다. 권순길 대표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에 재학하며 문학과 역사, 환경, 인권, 철학 등 삶의 전반을 아우르는 학문들을 공부하며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한 생각의 깊이를 키울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인간의 정신적 성장과 지속적인 삶의 자극을 위해서는 교육이 꼭 필요하고, 교육과정에서 사귀게 되는 새로운 인간 관계도 향후의 삶에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선택한 길이었다. 권 대표는 “전국 5,200여 명의 학과생들을 대표하는 KNOU(Korea National Open University) 문화교양학과 14대 전국 총회장을 역임하고 850명이 참석한 전국 단위의 학과행사인 문화제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눈앞의 이득보다는 사람과 관계를 생각하는 지혜로운 삶,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으며 함께 융화될 수 있는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다”면서 “제 삶에 녹아들어 있는 다양한 경험들과 이러한 배움들이 앞으로 저를 더욱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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